365 청교도 묵상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때에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확증하셨느니라로마서 5장 8절

하엘빠 2024. 8. 1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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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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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8

 

누가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지 생각해보라.

 

그분은 다름아닌 만주의 주, 만왕의 왕이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우리 안에는 그분을 움직여

마음의 문을 두드리게 만들 공로가

조금도 존재하지 않는다.

 

참으로 놀랍게도 하나님은

인간이 그럴만한 자격이 전혀 없는데도

그렇게 하신다.

 

그리스도께서 누구에게

자기를 낮추셨는지 생각해보라.

 

바로 천사들이 아닌 경멸스러운 인간들에게였다.

 

참으로 경이롭고, 놀랍기만 하다.

 

그리스도께서 먼지와 재 같은 존재,

곧 벌레와 다름없는 인간에게 자기를 낮추셨다.

 

무한히 영광스럽고, 전능하신 만군의 하나님이

그토록 낮게 자기를 낮추셨다니

너무나도 놀랍고 기이하기만 하다.

 

우리는 마음과 생각으로

그분을 대적하기까지 한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동정심을 잃지 않고 와서

서서 몇 번이고 끈기있게 두드리신다.

 

그리스도의 인내는 진정 놀랍기 그지없다.

 

죄인들이 그분의 화를 돋우어 떠나시게 하려고 하는데도

사랑스러운 구세주께서는 놀라운 긍휼을 베풀어

서서 두드리며 기다리신다

 

데이비드 클락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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