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로마서 8장 14절

하엘빠 2024. 8. 1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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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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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로마서 814

 

하나님은 참으로 선하시게도

우리의 아버지가 되기를 기뻐하신다.

 

하나님은 자기 이름을

우리에게 기록하셨고,

우리에게 영광의 나라를 허락하셨다.

 

우리는 우리 안에서 기도하시는 성령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시라는 사실을 깨닫고,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는다.

 

성령님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기를

원하신다고 은밀하게 속삭이신다.

 

설혹 하나님이 노기를 드러내거나

책망의 말씀을 하시더라도

그것은 다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정화하고,

겸손하게 만들기 위해

사랑으로 고난을 베푸신다.

 

하나님은 그런 방법을 통해

잠들어 있는 은혜를 일깨우신다.

 

하나님이 잠시 위로를 거두시는 이유는

불씨가 다시 활활 타오르게 하기 위해서다.

 

하나님은 자기 자녀들에게

얼굴을 가릴때에도 여전히 아버지이시고,

그들에게 마음을 기울이신다.

 

불행히도 악인들은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부를 수 없다.

 

그동안 탕자처럼 살면서 정욕을 위해 모든 것을 허비했다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달려가라.

 

그러면 그분이 은혜의 팔로 안아주시고,

입맞춤으로 용서를 베푸실 것이다.

 

아무리 큰 죄도 그리스도의 피로 가릴 수 없을만큼 클 수는 없다.

 

아버지라는 말에는

만개의 세상을 소유한것보다 더 큰 위로가 담겨있다

 

토머스 왓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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