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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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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번연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요한복음 6장 37절
아버지의 사랑은 우리를 아들에게 주시고,
아들을 우리의 속죄제물로 내주신 것을 통해
분명하게 드러난다.
아버지께서는 자기 백성을 죄와 유혹에서
구원하려는 자신의 계획을 아들께서
온전히 이루실 것을 잘 알고 계셨다.
아들께서는 율법의 저주를 없애셨고,
그것을 자신의 십자가에 못 박았으셨으며
원수들을 드러내 구경거리고 삼고
그들을 이기고 승리하셨다.
그분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남으로써
지옥과 죽음의 열쇠를 지셨고,
그것을 자신의 승리와 정복을 입증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신실한 중보자이시다.
아들께서는 자기 백성의 무지와 무례함과 죄는 물론,
그들이 저지르는 행위나 교리상의 오류를 오래 참아 주신다.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온유한 태도와 인내심은
참으로 놀랍기 그지없다.
하난미은 자기 백성에게
쉽게 분노하지 않고
풍성한 긍휼과 큰 은혜를 베푸신다.
하나님의 긍휼은 어머니가 자기 자식에게
베푸는 긍휼보다 더 위대하다.
그리스도께서는 자기 자녀들을 영광으로 이끄는
과정에서 부딪히는 모든 어려움을 능히
극복하실 수 있는 지혜를 지니셨다.
그분은 하나님의 지혜이시다.
그분은 죄, 유혹, 박해, 타락등
그 무엇도 자기 백성을 유익하게 하는 것으로
바꾸어 놓으실 수 있다.
존 번연
개혁된 실천사
365 청교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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