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태초에 땅에는 생명을 가진 것이나그런 성질을 지닌 것이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

하엘빠 2024. 12. 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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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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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땅에는 생명을 가진 것이나

그런 성질을 지닌 것이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

 

성령께서 준비된 물질 위에 운행하면서

그것에 생명의 원리를 부여하셨다.

 

아담을 통해 모든 인류에게 영적 어둠과 죽음이 임한 까닭에

지금까지 세상에 태어난 사람들 가운데

자신 안에 일말의 영적 생명의 원리나

그런 성향을 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거듭남은 오로지 하나님에게서 비롯된다.

 

하나님은 거듭남을 통해

새로운 영적 존재를 창조하신다.

 

그리스도께서 이를 위한 기초를 놓으셨다.

 

영혼의 위대한 의원이신 주님이

우리의 본성에 난 상처를 치유하고,

질병의 원인을 드러내고

그 심각성을 보여주고,

우리의 파멸 상태를 일깨워주기 위해 오셨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변화를 감사히 여겨야 마땅하다.

 

성령께서 이 위대한 사역을 위해

사용하시는 도구는 매우 다양한다.

 

그분은 대게 선포된 말씀을 도구로 사용하시지만

때로는 비상한 방법으로 사람들을

부르시고 하신다.

 

모두가 하나님에 의해 동등하게 거듭났다.

 

중생의 종류는

오직 한 가지 뿐이다.

 

중생의 본질적인 형태는 모두에게 똑같다.

 

 

존 오웬

개혁된 실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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