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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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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2월16일
#토머스보스턴
인간은 본래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피조물이었지만
죄를 지음으로 스스로를 비참하고,
부도덕한 상태에 빠뜨렸다.
인간 안에는 하나님이 기뻐 받으실 만한
선한 것이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온통 악한 마음과 부패한 본성뿐이었다.
인간은 우너수의 손아귀에 붙들린
신세로 전락했다.
심령은 온갖 가증한 것의 온상이다.
천국과 거룩함에 대한 심령의 저항력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 삼겹줄처럼 되었다.
양심은 부패해 더러워졌고,
육체도 불결해졌다.
따라서 중생과 본성의
철저한 변화가 필요하다.
이런 변화는 인간의 노력이 아닌
성령의 강력한 능력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
우리를 진노에서 구원한
비길데 없는 그분의 사랑을 찬미하라
형장으로 끌려가던 바로 그날에
그분은 우리를 자신의 궁궐로 데려오셨다.
온전히 그분의 것이 되고,
죄를 경시하지 말라
토머스 보스턴
개혁된 실천사
365 청교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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