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8월 1일

하엘빠 2023. 8. 1. 13:10
728x90
반응형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811

#윌리엄쿠퍼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시편 341

 

하나님의 자녀가 죄에 대해 감사할 수 있을까?

절대 그럴 수 없다.

 

죄는 가증스럽고, 저주스럽다.

선을 이루기 위해 악을 행하거나,

흔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할 수 없다.

3. 죄는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 아니다.

 

죄는 재앙이고, 슬품과 수치의 원천이다.

하나님은 죄가 넘치는 곳에 은혜를 더욱 넘치게 하실 수 있다.

 

하나님은 어둠에서 빛을 불러내고,

큰 죄인들을 위대한 성도로 만드실 수 있다.

 

빌라도와 가룟유다와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작정하신 사건들을 이루고 실행했지만,

그리스도를 불신한 행위에 대해서는 칭찬받을 수 없다.

 

하나님이 죄의 독즙에서 해독제를 뽑아내셨다고 하더라도

그 누구도 죄를 감사하거나 그분께 죄의 탓을 돌려서는 안된다.

 

우리는 우리의 죄로 하나님을 심히 욕되게 해드렸기 때문에

무한한 은혜로 똥 더미에서 진주를 만들어내어

자기의 영광을 나타내시는 그분의 은혜를 찬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이요

희생 제사다.

 

순교자 브래드퍼트는 자신의 생살권을 지고 있는

메리 여왕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녀가 나를 석방하든, 투옥하든, 화형에 처하든

나는 그녀에게 감사할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내게 행하시기를 바란다. 어떻게 하시든 나는 감사할 것이다

 

윌리엄 쿠퍼

728x90
반응형

'365 청교도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 3일  (0) 2023.08.03
8월 2일  (0) 2023.08.02
7월 31일  (0) 2023.07.30
7월 30일  (0) 2023.07.30
7월 28일  (0) 2023.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