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7월 31일

하엘빠 2023. 7. 3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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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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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잠언 2813

 

우리의 행위가 하늘에서 낱낱이 기록되고 있다는 것을 아는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고발당할

죄의 본질이 무엇인지 아는가?

 

우리의 대적자가 악의를 품고 잇다는 사실과

우리가 얼마나 큰 손실을 감당하게 될 것인지를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탄식과 눈물과 기도와 변화가

자기를 변호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

 

그런 것들을 시도해봤지만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았는가?

 

주 예수님이 우리를 변호하지 않으시면

우리의 상태가 얼마나 절망적일지 생각해 보았는가?

 

예수님 없이 다른 임시 방편듷ㄹ을 사용하는 한,

그분을 의지하기는 여럽다.

 

만일 예수님 없이 하나님 앞에서

죄를 고발당한다면 우리는 우리를 영원히

멸망시키고도 남을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다.

 

그분은 우리의 입으로 직접 듣기를 바라신다.

우리는 오 주님. 중대한 문제를 고하려고 주님께 나왔습니다.

저는 사탄에게 사로잡혀 있고, 양심의 질책을 받고 있습니다.

 

재판관이 두렵습니다.

저의 교활한 원수는 저를 고발해

제가 사형 선고를 받고 지옥에 떨어지게 하려는

악의를 품고 있습니다.

 

주님, 율법도 저를 대적합니다.

저는 두려운 죄를 지었습니다.

 

주님, 몸시 괴롭습니다. 저를 위해 나서 주옵소서

라고 아뢰어야 한다.

 

우리의 대언자는 적이 아닌 친구이시다.

그분께 마음을 열고, 모든 사실을 숨김없이 고해야 한다.

 

존 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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