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9월 19일

하엘빠 2023. 9. 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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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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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히브리서 122

 

어떤 특별한 상황을 겪는 동안에는

주님이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 모를 수 있지만,

나중에는 분명하게 알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께 우리의 염려와 근심을 솔직히 털어놓자.

 

사랑하는 형제여, 주님의 쇠사슬을 불평하지 마자.

고난을 받을 때 주님과 더 가까워질 수 있다.

 

그리스도와 가까이 지내며,

고난의 바람이 부는 대로 놔두자.

 

그분의 십자가를 달게 여기자.

우리의 구원은 지체되지 않고,

그분의 약속은 더디지 않을 것이다.

 

감당하기 어려운 고난은

우리에게 조금도 주어지지 않는다.

 

마귀는 성도의 믿음과 인내를

더욱 날카롭게 갈아주는 숫돌일 뿐이다.

 

하나님은 새 예루살렘을 위해

우리를 깎고 다듬으신다.

 

그분의 손을 붙잡고 물 가운데를 지나가는 것을

만족스럽게 여기자.

 

앞서간 성도들은 피 흘림과

고난과 많은 고초를 겪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모두 짊어지셨다.

 

그분의 성도들은 단지 십자가의

작은 조각을 짊어질 뿐이다.

 

우리는 주님의 헛간에 있는

그분의 타작기를 거쳐 그분의 체에 걸리지고,

맷돌에 으깨어져 구원의 왕이신 그분처럼

고난을 받을 테지만, 그리스도께서는 너그럽게도

우리가 상처를 입지 않도록 거친 십자가를

우리의 어깨에 잘 맞게 다듬어주신다.

 

죽음의 강물이 불어 올라도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는 그리스도를 따라 그곳을 건널 수 있다.

 

물살이 아무리 강해도

우리를 잠기게 할 수 없다.

 

우리는 질병과 죽음이라는 두 개의

얕은 개울만 건너면 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와서

한 걸음씩 함께 걸어가실 것이다.

 

아니, 우리를 양팔로 번쩍 들어 안고 가실 것이다.

그러니 우리 앞에 놓인 기쁨을 위해 인내하며

달려가야 할 길을 열심히 달려가자.

 

섀무엘 루더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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