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엘이 아빠와 엄마 그리고 하엘이의 블로그입니다

회복하라 반갑습니다! 이번 학기 담당 교수님이신 노진준 목사님의 책이다. 2014년 초판 발행이니..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았네? ㅋ 알라딘에서 중고로 구입했는데... 진짜 노진준 목사님 싸인이... ㅋㅋㅋㅋ 직접 이름을 거론하며 싸인을 해주셨는데 안타까운 이유로.. 알라딘 중고로.. 쩝 ㅎㅎ 여튼 좋은 가격에 득템했으니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2023년도 개인적인 목표가 ‘회복’인데, 그에 걸맞게 잘 읽고 도전받아 열심히 회복하겠습니다. 아자아자! #지혜의샘 #회복하라

느끼남 언제부터인가... 오른쪽눈에 쌍거풀이 생겼다. 원하지 않았지만... 생겨버렸다. 오른쪽 눈썹이 살짝 집힌? 느낌이 든다. 아내는 보고 말하길... ‘내 남편이 아닌 것 같다’ ‘어색하다’ 고 말한다. 나도 어색한데, 아내는 오죽하랴.. ㅋㅋㅋ 언제까지 생겨있을지 모르겠지만.. 당분간 느끼남으로 통한다. 아, 왼쪽도 있네? 완전 느끼남 좋네

기도의 골방 (20230517) 출판사 : 토기장이 저자 : 프리실라 샤이러 출판날짜 : 2018년 6월 5일 기도에 관한 또 하나의 책. 내 책장에서 잘 보이는 곳에 꽂혀있던 책이다. 그동안 기도에 관한 여러 가지 책들을 읽었는데 이 책은 쉽게 펼쳐지지 않았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월요일부터 이 책을 읽기 시작했고 오늘 이 책을 덮었다. 총 10개의 전략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열정, 초점, 정체성, 가족, 과거, 두려움, 순결, 압박감, 상처, 관계의 전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는 늘 사탄의 모습을 말한다는 것이다. 즉, 기도에 관해서만 줄곧 말하는 것이 아닌 모든 것이 사탄이 막고 있기 때문에 안된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두려움에 관한 내용이라면 왜 두려운가? 사탄이 ..

들리는 설교유혹하는예화(20230514) 출판사 : 선율 저자 : 이재현 출판날짜 : 2022년 12월 30일 신기한 책 이 책은 정말 신기하다. 그저 책 한권만 읽었을뿐인데... 정말 엄청나게 많은 책들을 경험했다. 뭐라고 표현할까? 1+1이 아니라 1+100 이라고 할까? 각 챕터마다 인용한 책들이 다르고, 주제별로 중요한 내용들이 많이 담겨있다. 신기하네... 신학서적 및 신앙서적만 인용한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서적들을 인용하여 그것으로 깊이 있게 설명한다. 내가 어떤 말로 표현하는것보다 고상섭 목사님의 추천사 한 문장이 이 책을 가장 잘 드러내는듯하다. ‘세상 모든 학문을 다 섭렵해 세상 속에 숨겨져 있는 하나님을 발견해 드러내준다’ 맞다. 이거다. 진짜 고상섭 목사님의 추천사 문장이 이 책을 ..

텍스트가 설교하게하라 (20230508) 출판사 : 성서유니온 저자 : 윌터 부르그만 출판날짜 : 2012년 5월 12일 이 책을 꺼내읽은 이유는 단순하다. 목회자는 곧 설교자이기에 가능한 설교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 물론 설교가 전부는 아니겠지만, 설교가 제대로 안되면 목회가 분명히 제대로 흘러가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그만큼 설교는 목회자에게 중요한 것이 아닌가? 그래서 다른 이유 없이 본문에 집중하고, 본문이 말하는 것을 뽑아내어 성도들과 나누기 위해서 이 책을 꺼내들었다. 꺼내들었다는 말은 이미 책장에 있었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왜 읽지 않았나? 일단 이 책이 어렵기 때문이다. 원래 똑똑한 사람들은 다 이런가? 말을 굉장히.. 어렵게(?) 한다 ㅋㅋㅋㅋ 그래서 그동안 첫 부분들만 ..

아재 인증 지난 5월 1일 전임 교역자들 가정이 ‘아침 고요수목원’을 다녀왔다. 동물원을 먼저 방문하고, 이어서 수목원을 걸어다녔다. 와~~~ 얼마나 멋지고 좋은지~^^ 걸어다니는 모든 시간들, 보이는 모든 것들로 인해 너무 행복했다. 내 핸드폰의 배터리가 다 닳도록 꽃과 나무 사진들을 마구마구 찍었다. 이제... 꽃들만 봐도 행복하다. 기분이 좋아진다. 예전에 어른들이 꽃, 화분을 키우면 대체 왜? 무슨 재미로 키우지? 하는 생각들이었는데.. 이제는 달라졌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ᄒᆞ하하하ᄒᆞ 아재가 맞나... 여튼 좋다. 좋은 사진들을 올려본다. #아침고요수목원 #꽃이좋아요

아재 인증 지난 5월 1일 전임 교역자들 가정이 ‘아침 고요수목원’을 다녀왔다. 동물원을 먼저 방문하고, 이어서 수목원을 걸어다녔다. 와~~~ 얼마나 멋지고 좋은지~^^ 걸어다니는 모든 시간들, 보이는 모든 것들로 인해 너무 행복했다. 내 핸드폰의 배터리가 다 닳도록 꽃과 나무 사진들을 마구마구 찍었다. 이제... 꽃들만 봐도 행복하다. 기분이 좋아진다. 예전에 어른들이 꽃, 화분을 키우면 대체 왜? 무슨 재미로 키우지? 하는 생각들이었는데.. 이제는 달라졌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ᄒᆞ하하하ᄒᆞ 아재가 맞나... 여튼 좋다. 좋은 사진들을 올려본다. #아침고요수목원 #꽃이좋아요

아멘 #맥체인성경읽기

캬 #들리는설교유혹하는예화

아멘 #맥체인성경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