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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21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장 28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9일 #리처드십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장 28절 하나님은 우리가 위험한 때에 안심하고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반석이시다. 그분을 의지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평화를 누릴 수 있다. 하나님은 이 목적을 위해 은혜를 따로 예비해두셨다. 이것은 은혜중의 은혜, 곧 새 언약의 은혜로 고통받는 영혼을 위로해준다.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는 하나님의 사랑이 또한 우리에게 매일의 양식을 허락한다. 어려운 상황에 빠졌을 때는 언제라도 하나님 안에서 위로를 발견할 수 있다. 우리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적절한 위로가 주어진다. 어떤 상황에서든 항상 비참한 상태로 머물지 않는다. ..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 죠이북스 2월 서포터즈 책이 도책했다. 화요일인가? 사무실에 도착을 했다. 잠시 외출중이라 수령하지 못했고 어제 밤 10시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개봉했다.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바꿨던 책이다 (간사님도 그렇단다 ㅋㅋ) 궁금해서 자기전 잠시 읽어보고 오늘 새벽에도 조금 읽었는데 공감되는 내용들이 너무 많다. 만약 이 책을 작년 12월에 먼저 읽었더라면 조금은 덜 혼란스럽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혼란스러움에 있는 사람들에게 소개해주고 함께 읽고 싶은 책이다. 이제 겨우 1장을 다 읽어 전체 내용을 말하기에는 이르지만 한가지는 확실하다. 이 책의 제목처럼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 자신을 제대로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저자는 서문에서 이렇게 말한다..

여호와의 도가 정직한 자에게는 산성이요행학하는 자에게는 멸망이니라, 잠언 10장 29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3일 #토머스브룩스 여호와의 도가 정직한 자에게는 산성이요 행학하는 자에게는 멸망이니라 잠언 10장 29절 하나님의 길은 의롭고, 복된 길이다. 그 길을 걷는 자들에게는 일시적인 축복, 영원한 축복, 영적 축복이 모두 임한다. 하나님의 길은 의로 인도한다. 하나님의 길은 영혼을 새롭게 하는 길이다. 그 길을 걷는 영혼은 활력과 은혜가 넘친다. 영혼이 지쳐 피곤할 때 하나님의 길은 새로운 활력을 주고, 영혼이 죽어 둔감할 때 하나님의 길은 생명을 주며, 영혼이 무기력할 때 하나님의 길은 위로를 준다. 하나님의 길은 초월적인 길이다. 그 길은 다른 모든 길을 능가한다. 어둠과 빛을, 돌맹이와 진주를, 불순물과 금을 어떻게 비교할..

너는 마음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명기 6장 5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1일 너는 마음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명기 6장 5절 진리 안에서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그분을 믿는 귀한 믿음을 소유했다면 그분을 우리의 전부로 삼아야 마땅하지 않겠는가? 입으로만 그분에 관해 말하지 않고, 삶과 행위를 통해서도 그분을 잘 보여주고 있는지 궁금하다.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고백하는 사람은 많지만, 주님으로 인정하는 사람은 너무나도 적다. 거의 모든 것이 그리스도보다 중요시 된다. 세상에서 돈의 위력은 그야말로 대단하다. 그러나 병에 걸렸을 때 나발이 돈을 향해 울며 부르짖어도 돈이 그의 양심의 고통에서 구해줄 수 없고, 가룟 유다와 같은 사람도 죽음과 심판의 날에 그의 돈이 아무런 위로도 주지 ..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시편 34편 8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31일 #스티븐차녹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시편 34편 8절 스스로가 경험한 하나님을 생각해보라. 그분의 선하심은 맛보아 알 수 있다. 이 경험은 자연적인 오성의 능력을 뛰어 넘는다. 하나님을 구할 때 영혼 속에서 그분의 부드럽고 기쁨을 주는 감동이 느껴지며, 내적 축복이 촉촉하게 흩뿌려져 내리는 것을 경험해본 사람이 우리 가운데 많지 않은가? 때로 실의에 빠졌을 때 모종의 보이지 않는 손이 당신을 일으켜 세워주는 느낌이 들거나 뜻하지 않는 섭리의 역사가 일어나 출로가 생겨난 적이 있지 않은가? 우리의 마음은 그런 일이 우연히 아니라는 것을 즉각 알아차릴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이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마틴 로이드 존스의 진정한 기독교, 사도행전 강해 1

진정한 기독교, 사도행전 강해 1 (20240130) 출판사 : 복 있는 사람 저자 : 마틴 로이드 존스 출판날짜 : 2003년 4월 25일 2023년 10월 페친이신 차봉택 집사님께서 소장하고 있는 책들을 판매한다는 글을 보고 곧바로 사도행전 강해 시리즈 득템! 반값에 넘겨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로이즈 존스의 다른 시리즈도 구입 ㅋ) 이런 강해집은 정말 잘 씹어서 소화시켜야 하기에 받은 날부터 천천히 읽기 시작했다. 결국 오늘에서야 1권을 다 읽었다. 구라를 약간 섞자면... 엠마오로 내려가다 주님을 만난 제자들이 말씀이 가슴에 새겨질 때 이렇게 말했다.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그런 느낌처럼 읽어가는 동안 뜨거움을 느꼈다. 진리..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베드로전서 1장 8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30일 #데이비드클락슨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베드로전서 1장 8절 그리스도의 풍성하고 영광스러운 사랑은 오직 낙원의 언어로만 표현할 수 있다. 그것은 오직 황홀경에 들어가 삼층천으로 이끌려 올라간 영혼만이 이해할 수 있다. 성령께서 우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용하신 표현도 사실은 온전히 이해하기 어렵다. 그리스도께서는 그 원천이요 대양이시다. 이것들은 작은 불꽃이고, 그리스도께서는 태양이시다. 그분의 사랑은 영광스러운 삼위일체에 관한 관심을 일깨운다. 창조되지 않으신 거룩한 영이 우리의 소유가 되었다. 그분의 은혜와 위로가 우리의 것이다. 성부께서도 우리의 것이다. 천국이 우리의 고향이고, 세상은 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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