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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19

구원의 확신

믿음과 성화와 견인의 관점으로 본 구원의 확신 (20231114) 출판사 : 리바이벌 북스 저자 : 박성은 출판날짜 : 2023년 7월 13일 상당히 맛있는 책이다. 지난 8월초 너무 감사하게도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귀한 책을 만나게 되었다. 반 정도 읽었는데 코로나에 걸려 격리되고.. 그때부터 깜빡하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생각나 다시 집어들고 처음부터 읽기 시작했다. 뭐랄까.. 잘 차려진 코스요리 같은 느낌이다. 아무래도 석사논문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서 그런가 역시 조직적으로 딱딱 들어맞는다. 읽는 동안 계속해서 고개가 끄덕여지고 아멘이 터져나왔다. 그만큼 중요한 내용들이고 쉽게 전달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 박성은 목사님은 페북에서 나름 유명하다. 기독교 이슈 Q&A를 통해 여러 가지 ..

55. 행한대로 복을 받는 의인이 되라, 이사야 3장 1-12절

제목 행한 대로 복을 받는 의인이 되라 날짜 2023년 8월 7일 본문 이사야 3장 1-12절(8-12) 비고 새벽 예배 설교 [본문의 배경 설명]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 심판을 받은 백성들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그냥 심판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 가운데서 그들이 의지했던 것들을 제하시며, 혼란케 하신다고 합니다. 대체 무엇 때문에 이런 고통을 당하는 것일까요?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가 무엇을 느끼고 적용할 수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내용관찰] 우리 함께 내용관찰 1번을 보겠습니다.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남유다가 의지하는 무엇을 제거하신다고 말합니까?” 우리가 읽지는 않았지만 1-3절을 보면 백성들이 의지했던 많은 것들이 등장합니다. 양식, 물, 군인등등 굉장히 많은것들이 등장하죠. 이것은 문..

11월 3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1월3일 #조지시윈녹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고린도전서 9장 24절 경건을 우리의 가장 중요한 과업으로 삼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상급을 잃게 될 것이다. 큰 상급을 바라는 자들은 많은 어려움을 헤치고 나가야 한다. 자연도 많은 수고를 기울이지 않으면 자신의 귀한 보물들을 내주지 않는다. 탁월함은 노력이 없이는 얻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이 눈으로 본 적이 없고, 귀로 들은 적이 없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것을 침상에 누워 게으름을 피우는 나태한 사람에게 보여주실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면류관을 얻기를 바라는 자들은 자신의 몸..

소요리문답

소요리문답공부 기대하던 책을 주문했고 오늘 도착했다. 김덕종 목사님은 페이스북에서 몇 년전 알게 되었고 여러 포스팅과 저서들을 통해 큰 도움을 받았다. 목사님의 책들은 다 소유할만큼 너무 좋다. 이번 소요리문답 책도 많이 기대했다. 처음 시작하는 포스팅을 볼때부터 책으로 나오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되어 너무 좋다!!! 오늘은 아니지만... 차차 공부하며 많은 유익을 누려야겠다. 감사합니다. #김덕종 #소요리문답공부 #드림북

이규현 목사, 목회를 말하다

목회를 말하다 (20230905) 출판사 : 두란노 저자 : 이규현 출판날짜 : 2019년 9월 25일 목회는 무엇일까? 목사들마다 추구하는 철학, 방향, 목회방침등이 매우 다양한 시대다. 아직 초보목사로서 어떤 마음 가짐으로 목회를 준비하며 지금 사역을 해야 될지 싶어 이 책을 읽었다. 내용은 전혀 어렵지 않다. 이규현 목사님께서 직접 경험하신 것을 토대로 후배 목회자들에게 나긋나긋하게 핵심을 전달한다. 그래서 이 책의 프롤로그에 저자가 말하길 ‘이 책은 작은 방에서 소규모로 둘러앉아 나눈 이야기들을 엮은 것이다’고 말한다. 글을 통해서 읽지만 따뜻한 선배가 귀한 조언을 해주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목회자로서 큰 목회, 작은 목회가 어디있겠냐만 저자는 여러 가지 많은 경험들을 했고, 그 내용들을 쉬운 ..

목사의 길

목사의 길 (20230720) 출판사 : 복 있는 사람 저자 : 윌리엄 스틸 출판날짜 : 2011년 12월 28일 목사에 대한 정의? 목사가 어떤 일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좋은 책이다. 요 근래들어 나는 과연 목사인가? 목사로서 자격이 있는가? 라는 질문을 하며 읽게 된 책이다. 물론 그 전에 여러 믿음의 선배들의 책들을 읽고 도전받았었고 열심히 사역을 해보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 하지만 시시때때로 힘들기도 했고, 사역자는 무엇을 하는 존재인가? 에 대한 의문들도 많이 들었다. 그러다가 윌리엄 스틸의 책을 발견하게 되었고 깊은 감사와 감동으로 읽은 책이다. 저자는 목사는 ‘목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전에 분명한 ‘말씀의 사람’이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양들에게 먹여..

목사의 길

목사의 길 나는 목사다. 안수받은 지 2년이 안 되는 초보(?) 목사다. 한 번씩 이런 생각이 든다. ‘나는 목사인가?’ ‘나는 목사로서 무엇을 하는가?’ ‘나는 목사로서 살아가고 있는가?’ 이런 질문들을 던져보고 스스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본다. 아, 소명이 흔들리는 것은 아니다. 단지 이 무거운 짐을 짊어질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던져보는 것이다. 언제쯤 자연스러워질까? 언제쯤 조금 더 성장할 수 있을까? 아니 ‘성장을 위해 무엇을 노력하는가?’를 던져본다. 이런 고민을 하다가 임승민 목사님의 포스팅을 통해 만나게 된 책이다. 물론 김남준 목사님, 옥한흠 목사님, 찰스 말콤 윙거드, 제이슨 헬로포울로스등의 책들을 읽으며 스스로 다짐을 해보지만..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점촌제일교회의 담임 목사님이..

성도가 꼭 알아야 할 언약(20220905)

성도가 꼭 알아야 할 언약 언약은 성경을 관통하는 핵심 포인트중 하나이다. 성경의 처음부터 끝까지 관통하는 매우 중요한 핵심 사상이다. 설교를 듣는 성도들은 설교자들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접할 기회들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언약에 대해서 알려달라고 하면 소수의 성도들을 제외하고는 대다수가 대답하기 어려워 할 것이다. 그만큼 잘 정리하기 힘들지 않을까? 머릿속에 여러 가지 이미지들은 떠 오르지만 그것을 하나도 잘 꿰기가 어렵지 싶다. 그런데 이번에 도지원 목사님께서 교리와 부흥을 준비하시면서 발행한 이 책은 그런 어려움을 한방에 해결해준다. 어떤 사람이 봐도 언약에 대해서 쉽게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성경구절을 수백구절 사용하여, 어떤 본문이 무엇을 의미하고 어떻게 연결되는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언약..

목사 신학자(20220614)

목사 신학자 제목만 보면 대체 무슨 내용일까? 하는 물음표를 굉장히 많이 던지게 된다. 읽다 보면 그렇지! 그렇고말고! 라며 적극 공감하게 된다. 오늘날 교회안에서 목사이며 신학자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목사는 목사, 신학자는 신학자로 구분하지 말며 목사가 곧 신학자가 되며, 신학자가 곧 목사가 되라는 것이다. 각각 구분해서 섬긴다면(?) 큰 리스크가 생길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들은 ‘고대 교회 목회자상 회복’을 위해 단체도 만들고 이를 위해 힘껏 사역하고 있다. 목사는 목회를 하며 연구하는 신학자가 되어야 하고, 신학자 역시 학문에만 몰두하지 말고 목회자가 되야 한다고 한다. 신학을 교육 기관에만 위탁하지 말고 교회안에서 진행을 해야 한다. 구구절절 맞는 말이다! 이런 목회를 하고 싶다! ..

카테고리 없음 202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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