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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한흠 5

무엇을 기도할까

무엇을 기도할까(20230413) 출판사 : 국제제자훈련원 저자 : 옥한흠 출판날짜 : 1990년 5월 30일 나는 살아있고 싶다. 살아있는 목회자이고 싶다. 그래서 앞선 여러 글에서 남긴것처럼 기본으로 돌아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것은 말씀과 기도로 돌아가는 것이다. 아무리 바쁜 일이 있더라도 말씀과 기도를 게을리 하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아침마다 맥체인 성경읽기표에 따라서 말씀을 읽고, 날마다 솟는 샘물을 통해 큐티를 하고, 새벽, 수요, 금요기도회시 가능한 Last out 하려고 한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기도에 관한 책자들을 찾아보던중 옥한흠 목사님의 책을 찾게 되었다. 고 정필도 목사님같이 고 옥한흠 목사님은 기도의 사람으로 유명하지 않은가? 그런 믿음의 선배들에게 배울점이 많으리라 생각하고 알라..

옥한흠 목사가 목사에게(20211206)

표류하지 말자 바쁘다. 요즘 많이 바쁘다. 이렇게 바쁜 가운데서 본질을 잃지 않고, 영혼에 대한 사랑과 중심을 잡기 위해 꺼내들었다. 읽던 책들은 잠시 내려두고 이틀동안 집중해서 읽었다. 한 영혼을 사랑하는 열정과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는 열정, 목회자로서 바르게 달려가시려고 노력하시는 그분의 열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목사가 된지 두 달이 조금 안되었다. 이 기간동안 나는 목사로서 제대로 섬겼는가? 처음엔 목사라는 호칭이 어색하더니 이젠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느껴진다. 벌써 익숙해진것일까? 처음엔 축도도 긴장되고 어색하더니 이젠 자연스럽게 입에 배였다. 이게 좋은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매너리즘에 벌써 빠진걸까? 겨우 두 달도 안되었는데? 각성하자. 초심을 기억하자. 물론 목사 안수를 받을때 울..

목사가목사에게(20211208)

표류하지 말자 바쁘다. 요즘 많이 바쁘다. 이렇게 바쁜 가운데서 본질을 잃지 않고, 영혼에 대한 사랑과 중심을 잡기 위해 꺼내 들었다. 읽던 책들은 잠시 내려두고 이틀 동안 집중해서 읽었다. 한 영혼을 사랑하는 열정과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는 열정, 목회자로서 바르게 달려가시려고 노력하시는 그분의 열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목사가 된 지 두 달이 조금 안되었다. 이 기간 동안 나는 목사로서 제대로 섬겼는가? 처음엔 목사라는 호칭이 어색하더니 이젠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느껴진다. 벌써 익숙해진 것일까? 처음엔 축도도 긴장되고 어색하더니 이젠 자연스럽게 입에 배였다. 이게 좋은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매너리즘에 벌써 빠진 걸까? 겨우 두 달도 안되었는데? 각성하자. 초심을 기억하자. 물론 목사 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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