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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도묵상 33

365 청교도 묵상 7월 4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7월4일 어떤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빌립보서 4장 11절 믿음이 극도로 주의를 기울여 피해야 할 올무와 함정이 있다. 정신을 혼란스럽게 하는 염려를 경계해야 한다. 육적인 죄를 경계하고, 사람이나 육적인 도움을 의지하지 말아야 한다.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한 가지 구원의 방법에만 국한해서는 안된다. 인내심을 잃고 안달복달 하거나 궁시렁거리거나 하나님의 처사를 다투어서는 안된다. 고난을 겪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행위만 보면 그분의 마음을 옳게 이해하기가 어렵다. 믿음을 가져야만 하나님의 찌푸린 얼굴 외에는 아무것도 볼 수 없을때에도 그분의 마음속에 있는 사랑을 의식할 수 있다. 겸손은 ..

365 청교도 묵상 7월 1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7월1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히브리서 13장 5절 우리는 하나님의 보배로운 약속들을 생각하며 그분에 대한 신뢰를 구축할 수 있다. 보배로운 약속이 다섯 차례나 되풀이 되는 것을 보면 우리의 마음에 위로가 가득 넘치고, 지극히 풍성한 약속의 영광속에서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우리를 버리실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그분은 우리를 버리지 않고, 결코 떠나지 않으실 것이다. 하나님은 잠시 우리를 떠나시더라도 우리를 완전히 버리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님과 신자를 굳게 결속시키는 맹약이요 계약이다. 우리의 신뢰는 견실하고, ..

365 청교도 묵상 6월 27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6월27일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직을 주시옵고 마태복음 6장 11절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고 난 뒤에는 우리의 일시적인 필요를 구해야 한다. 우리의 가장 큰 필요는 영적인 것들이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일시적인 축복도 함께 허락하신다. 우리는 세상의 위로들로 우리의 심신을 달랠 수 있지만, 거기에 안주하거나 그것들로부터 참된 안식을 얻으려고 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세상에서 나그네요 순례자이다. 우리의 본향은 천국이며, 우리는 그곳을 향해 가는 중이다. 구세주께서는 섭리를 베풀어 우리에게 날마다 땅 위의 축복을 허락하실 뿐 아니라 하늘의 신령한 축복을 내려 주신다. 우리는 대게 영적 필요보다는 일시적인 필요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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