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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도묵상 33

11월 7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1월7일 #리처드백스터 디두모라고도 하는 도마가 다른 제자들에게 말하되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 하니라 요한복음 11장 16절 죽음을 두려워하면 우리의 삶이 항상 고통스럽지 않겠는가? 날마다 하늘의 기쁨을 생각하고 묵상하면 우리의 삶에 기쁨이 가득할텐데 불행히도 우리는 우리의 생각을 공포와 두려움으로 가득 채우며 살아간다. 우리 스스로 우리의 위로를 없애버리는 셈이다. 죽음은 육신에 큰 고통을 안겨준다. 두려워한다고 해서 고통을 느끼지 않는것도 아니고, 목숨이 한 시간 더 연장되는 것도 아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죽음을 피할 수는 없다. 두려움은 우리의 영혼을 온갖 유혹에 휘말리게 만든다. 그리스도를 위해 죽으라는 부..

10월 27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0월27일 #윌리엄거널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누가복음 10장 18절 사탄의 왕국은 한시적이다. 이 가짜 왕은 군주인 양 행동하지만, 세상의 종말이 이르러 그리스도께서 오시면 그 지위가 격하될 것이다. 그는 더 이상 성도들을 괴롭히지 못하고, 악인들과 함께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사실, 그는 이미 쫓겨났고, 그의 운명도 벌써 결정된 상태다. 이것은 악인들에게는 매우 불길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들의 왕이 그의 보좌에 더 이상 앉아 있을 수 없게 되었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울며 신음하는 동안, 죄인들은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기뻐할는지도 모른다. 사탄은 그들에게 명예나 번영이..

카테고리 없음 2023.10.27

10월 10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0월10일 #매튜미드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시편 84편 10절 믿음의 삶은 영원한 원리에 근거하고, 감각의 삶은 사라져 없어지는 것들에 근거한다. 모든 것이 되시고, 결코 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믿고 사는 사람이 무엇이 부족할 수 있겠는가? 믿음의 영혼은 세상의 위로를 다 합친 것보다 하나님 안에서 더 큰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그리스도와의 교제를 통해 세상의 우정을 다 합친 것보다 더 큰 즐거움을 맛본다. 은혜를 받은 신자는 세상의 것들을 멀리하고, 사라져 없어지는 위로와 항구적인 위로를 구분 할 줄 안다. 무엇을 보고 우리가 세상의 것을 멀리하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을까? 첫 번째 증거는 ..

10월 3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0월3일 #매튜미드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요한일서 3장 1절 우리의 현세적인 즐거움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들여다보는 영혼의 창과 같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관대하심이 갖가지 축복 속에서 밝히 드러나는 것을 목격한다. 그러나 현세적인 즐거움에 안주하면 그것이 우상이 될 위험이 있다. 어떤 것을 사랑할때는 그것을 두렵게 여기는 마음도 아울러 지녀야 한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을 또한 두렵게 여기지 않으면 상실과 슬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삼손이 들릴라를 사랑했던 것만큼 그녀를 두렵게 여겼다면 머리털은 물론, 목숨까지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었을 것이다. 우리에게는 ..

9월 27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9월27일 #조지스윈녹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 앎이라 히브리서 10장 34절 하나님을 우리의 분깃으로 소유하는 것은 참으로 크나큰 위로가 나일 수 없다. 이 분깃은 장난감이나 하찮은 것이 아닌 복되고 영원하신 하나님 안에 있다. 이 분깃은 너무나도 보배롭기 때문에 가장 위대한 수학자도 그 가치를 계산할 수 없고, 영구하기 때문에 그 어떤 피조물도 그것을 우리에게서 빼앗을 수 없다. 우리는 가장 힘든 상황에서도 이 분깃을 통해 위로를 얻을 수 있다. 만일 사람들이 우리의 재산을 약탈하더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그 고통을 감수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가 더 낫고 영구한 것을 소유하고 있고, 하나님께 대해 부요하다는 것을 알..

9월 26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9월26일 #조지스윈녹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요한계시록 11장 15절 친구들이여, 세상의 분깃은 우리의 영원한 분깃이신 하나님과 비교하면 타들어 가다가 연기를 뿜으며 꺼져 버리는 촛불과 같다.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의 소유이시다. ‘영원히’는 참으로 은혜롭기 그지없는 말이다. 수백만년의 세월도 거대한 바다와 같은 영원에 비하면 한 방울의 물만도 못하다. 피조 세계의 즐거움은 하나님의 열매에 비하면 그야말로 아무것도 아니다. 친구들이여, 하나님을 자신의 분깃으로 선택한 사람들을 위해 어떤 면류관과 규와 보좌와 나라와 영광과 연희와 즐거움과 교제와 영원함이 예비되어 있는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것이다. 보라, 열방들이 통..

9월 19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9월19일 #섀무엘루더포트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히브리서 12장 2절 어떤 특별한 상황을 겪는 동안에는 주님이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 모를 수 있지만, 나중에는 분명하게 알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께 우리의 염려와 근심을 솔직히 털어놓자. 사랑하는 형제여, 주님의 쇠사슬을 불평하지 마자. 고난을 받을 때 주님과 더 가까워질 수 있다. 그리스도와 가까이 지내며, 고난의 바람이 부는 대로 놔두자. 그분의 십자가를 달게 여기자. 우리의 구원은 지체되지 않고, 그분의 약속은 더디지 않을 것이다. 감당하기 어려운 고난은 우리에게 조금도 주어지지 않는다. 마귀는 성도의 믿음과 인내를 더욱 날카롭게 갈아주는 숫돌일 ..

9월 5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9월5일 #토머스왓슨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출애굽기 20장 2절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에는 무엇이 함축되어 있을까? 그 사실 안에는 모든 좋은 것이 포함되어 있다. 하난임은 우리의 강한 산성이요 생수의 원천이며, 우리의 구원이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상하게 보살피는 우리의 아버지이시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두지 못한 사람들의 불행을 생각해 보라. 고통의 때에 그보다 더 슬픈 상황은 없을 것이다. 죄인은 건강하고, 재산이 넉넉할 때는 용케 잘 살아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의자할 것들이 모두 사라지면 크게 낙담할 수 밖에 없다. 홍수가 일어나 물이 골짜기로 밀어닥치자 사람들은 산 위로 올라갔다. 물이 산 위까지 ..

9월 3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9월2일 #스티븐차녹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할지로다 시편 102편 26절 하나님은 영원하시기 때문에 그분의 말씀에 걸맞는 영원한 능력을 지니고 계신다. 하나님의 약속은 그분의 영원성에 근거하고, 우리의 신뢰를 위한 견고한 토대를 제공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도울 능력이 조금도 부족하지 않으시다. 하나님의 모든 계획은 그분 자신처럼 영원하고, 그분의 영원하신 뜻에 비롯한다. 사람들은 예지가 없이 약속하기 때문에 그들의 약속은 깨질 수 있지만, 영원히 거하시는 하나님은 자신의 목적을 바꾸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약속을 천 년이나 연기하신다고 해도 약속을 더디이루시는 것이 아니다. 성경은 인간의 짧은 인생을 시..

8월 30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8월30일 #토머스왓슨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예레미야 23장 24절 하나님은 온 세상을 다스리는 강력한 왕이요, 지극히 높고 고귀한 분이시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입김으로 우리를 먼지처럼 흩으시고, 세상을 요동하게 하실 수 있다. 산들이 하나님 앞에 진동한다. 그분은 가장 높은 보좌 위에서 가장 찬란한 왕관을 쓰고 가장 큰 통치 영역을 다스리신다. 우리가 하나님께 속했다면 승자의 편에 선 셈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적들을 쉽게 물리치고, 그들의 교만함을 무너뜨리고, 그들의 악의를 제어하시기 때문이다. 왕이신 하나님을 신뢰하자. 우리의 영혼을 하나님께 의탁하자. 하나님은 자신의 거룩한 팔을 드러내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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