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9월 26일

하엘빠 2023. 9. 2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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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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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요한계시록 1115

 

친구들이여,

세상의 분깃은 우리의 영원한 분깃이신

하나님과 비교하면 타들어 가다가 연기를 뿜으며

꺼져 버리는 촛불과 같다.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의 소유이시다.

 

영원히는 참으로 은혜롭기 그지없는 말이다.

수백만년의 세월도 거대한 바다와 같은

영원에 비하면 한 방울의 물만도 못하다.

 

피조 세계의 즐거움은 하나님의 열매에 비하면

그야말로 아무것도 아니다.

 

친구들이여,

하나님을 자신의 분깃으로 선택한 사람들을 위해

어떤 면류관과 규와 보좌와 나라와 영광과 연희와

즐거움과 교제와 영원함이 예비되어 있는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것이다.

 

보라,

열방들이 통의 한 방울 물처럼

전혀 무가치하다.

 

하나님의 분깃은 영적이며,

우리의 영혼에 적합하다.

 

태양과 같은 그분 안에는

한 점의 어둠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분은 쓴 물은 단 한 방울도 없는

달콤한 바다와 같으시다.

 

세상의 분깃들은 썩어 없어지고,

죽음이 부르면 다 놓고 가야 한다.

 

하나님이 계시는 곳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그분의 오른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다.

 

하나님의 사랑은 목숨보다

무한히 더 낫다.

 

마음속으로 하나님을 가장 귀하게 여겨 높이면

그분이 자기를 선물로 내주실 것이다

 

조지 스윈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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