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헛되고 무익하다날짜2022년 12월 1일본문전도서 2장 18-23절비고새벽예배 설교 주기도문 – 찬송가 – 본문읽고 – 설교 - 합심기도 계속해서 전도자는 모든 것이 헛되다고 고백해고 있습니다. 2장 서두에서는인간으로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이 헛되다고 말하며 중반절부터는 지혜자나 우매자도모두 헛되다고 고백합니다. 그래서 2장 18-26절은 헛된 것에 대한 결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18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솔로몬은 지금 자신이 삶을 살아오며 행했던 모든 수고를“미워한다”라고 말합니다. 왜그럴까요? 왜 그가 누리고 수고로 얻었던 것을 미워할까요? 그것은 자신이 누렸던 그것을 자신이 영원히 누리는 것이 아니라 하반절에서 고백하는 것처럼 “내 뒤를 이을 이에게 남겨주게 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