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7월 9일

하엘빠 2023. 7. 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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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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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시편 53

 

하나님이 은혜의 능력을 허락하실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우리 안에서

강력하게 역사하면 생기가 넘치는 신령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런 마음이 줄어들면 영혼은 그릇 나가고,

무가치한 것과 죄에 다시 빠져들게 된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묵상해야 한다.

우리가 어떤 분을 대하고 있는지를 의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비천한 벌레와 같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가려면

얼마나 큰 공경심과 경외심을 지녀야 할지 생각해 보라.

 

우리의 생각을 산만하게 만드는 정욕을 죽이려고 애써야 한다.

무가치한 감정 하나가 우리의 기도를 방해할 수 있다.

 

먼저 기도할 준비를 갖춰야 한다.

하나님의 원수에게는 마음을 굳게 닫고,

오직 하나님께만 마음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로 임하라.

 

자신이 원하는 목적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때에 맞지 않는 생각을 부추겨

현재의 의무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마귀의 계략이다.

 

영적 감정을 진작시키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과의 대화가 더욱 즐거워질 것이다.

 

우리의 영혼을 유익하게 해줄 것을 구할 때

하나님보다 더 나은 대화 상대가 또 누가 있겠는가?

 

기도의 책임이 얼마나 중차대한 것인지를 기억해야 한다.

기도는 생과 사의 문제를 다룬다.

 

하나님의 일들을 엄숙하게 묵상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마음속에 진리를 즐거워하면

말과 애정을 항상 잘 다스려 그토록 자주 일어나는

산만한 생각을 즉각 떨쳐 버릴 수 있다.

 

토마스 맨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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