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7월 15일

하엘빠 2023. 7. 1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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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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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요한계시록 320

 

하나님은 자신의 사자들을 통해

죄인들에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사자들의 임무는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는 것이다.

 

죄인들이 하나님의 사역자들이

그분의 이름으로 전하는 말씀을 거부하는 것은

곧 성령을 대적하는 것이다.

 

성령께서는 사람들의 양심에 역사하신다.

성령께서는 그들의 마음속에서 그들을 책망하시고,

그들의 죄가 얼마나 흉악한지를 보여주신다.

 

때로 성령께서는 죄인들과 함께 협력도 하고,

의논도 하면서 복음을 은혜롭게 제시하신다.

 

성령께서는 그들이 조금이라도 긍휼을 원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그리스도께서 기꺼이 받아줄 의향이 있으시다는 것을 깨우쳐 주신다.

 

그러나 성령의 손길을 뿌리치며 저항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그런 행위는 악의적이기 때문에 어떤 죄인들은

아직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이르지 않았는데도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의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성령을 거부하면 그분이 다시 문을 두드리실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

일단 성령께서 노력을 중단하시면 영원히 구원받지 못하는

불행한 사람이 되고 만다.

 

성령이 없으면 마른 땅 위에 놓인 배와 같은 신세가 된다.

성령께서는 영혼을 떠다니게 만드는 조수와 바람이시다.

 

윌리엄 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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