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7월 16일

하엘빠 2023. 7. 1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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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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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고린도후서 59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시는가?

그러려면 우리를 사탄의 속박에서 구원하신

그리스도를 충성스럽고, 신실한 태도로 섬겨야 한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주셨고,

평생토록 거룩한 두려움으로 자기를 섬길 수 있도록

우리를 모든 원수로부터 구해 내셨다.

 

오 그리스동린들이여,

귀신들과 사람들이 악한 일을 하더라도

우리는 거기에 참여하지 말자.

 

우리의 핏줄 속에 충성스러운 피가 흐르고 있다면,

주님의 거룩한 율법을 조그이라도 어길 경우에는

우리의 심장이 우리를 질타할 것이다.

 

사랑하는 주님에 대한 반역심을 마음속에 숨기고 다닐 바에는

차라리 가슴에 핀 숯을 품고 다니는 것이 낫다.

 

왕에서 얻을 수 있는 것만 구하고,

그를 어떻게 섬길 것인지를 전혀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충실한 신하가 아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영광보다

자신의 행복을 더 많이 생각하는 사람은

참된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그분의 구원하시는 사랑에 대한 감사의 표시다.

 

하나님이 우리를 어둠의 권세에서 구원해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시간을 헛되이 낭비하지 말자.

 

하나님을 위해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시속히 시행하라. 열정적으로 일하라.

 

하나님 앞에 결과를 보고할 때 우리의 나태함과

비겁함으로 인해 칼집에 들어 있는 칼이

녹슨 상태로 발견되어서는 안된다.

 

충실하라.

자신의 임무와 사역에 정성을 기울이라.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사자들이며,

장차 기쁨으로 그분의 얼굴을 뵈어야 하기 때문이다.

 

윌리엄 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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