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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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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선배들
#7월19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로마서 6장 23절
죄는 항상 매우 악하지만
형통할때는 죄를 의식하지 못한다.
세상의 먼지가 우리의 눈에 들어간 까닭에
죄를 분명하게 볼 수 없다.
죄는 그 자체로 악이다.
죄는 악을 초래할 뿐 아니라 악 자체다.
죄는 열매는 물론, 뿌리까지 쓰다.
하나님은 고난을 이용해 죄인에게 죄의 행위는 물론,
그 본질을 보여주신다.,
죄는 섞인 것이 없는 순수한 악이다.
죄는 전체가 다 악이다.
죄의 원인자는 마귀이고,
그 결말은 죽음이다.
죄는 그 자체로 악할 뿐 아니라
하나님에 대해 악을 저지른다.
죄는 하나님을 멀리하고 세상으로 달려간다.
죄는 몇 곱절로 증식되는 왜곡된 악이다.
죄가 심히 악한 이유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이기 때문이다.
고난을 통해 죄의 실체가
사람의 눈앞에 고스란히 드러나면
유죄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은 재판관이시고,
양심은 증인이며, 죄는 기소장이고,
고난은 증거이자 형 집행자다.
죄가 고난보다 더 무겁게 느껴진다.
그러면 영혼은 재 가운데 앉은 욥처럼
“제가 범죄했사오니 어찌 하오리까”라고
부르짖을 수 밖에 없다.
토머스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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