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7월 19일

하엘빠 2023. 7. 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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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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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삯은 사망이요

로마서 623

 

죄는 항상 매우 악하지만

형통할때는 죄를 의식하지 못한다.

 

세상의 먼지가 우리의 눈에 들어간 까닭에

죄를 분명하게 볼 수 없다.

 

죄는 그 자체로 악이다.

죄는 악을 초래할 뿐 아니라 악 자체다.

 

죄는 열매는 물론, 뿌리까지 쓰다.

 

하나님은 고난을 이용해 죄인에게 죄의 행위는 물론,

그 본질을 보여주신다.,

 

죄는 섞인 것이 없는 순수한 악이다.

죄는 전체가 다 악이다.

 

죄의 원인자는 마귀이고,

그 결말은 죽음이다.

 

죄는 그 자체로 악할 뿐 아니라

하나님에 대해 악을 저지른다.

 

죄는 하나님을 멀리하고 세상으로 달려간다.

죄는 몇 곱절로 증식되는 왜곡된 악이다.

죄가 심히 악한 이유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이기 때문이다.

 

고난을 통해 죄의 실체가

사람의 눈앞에 고스란히 드러나면

유죄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은 재판관이시고,

양심은 증인이며, 죄는 기소장이고,

고난은 증거이자 형 집행자다.

 

죄가 고난보다 더 무겁게 느껴진다.

그러면 영혼은 재 가운데 앉은 욥처럼

제가 범죄했사오니 어찌 하오리까라고

부르짖을 수 밖에 없다.

 

토머스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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