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7월 21일

하엘빠 2023. 7. 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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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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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시편 328

 

주님께 더욱 순종하려면

그분의 위대하심과 임재와 섭리에 관심을 집중해야 한다.

 

그러면 순종하려는 마음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위대하신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 것은

죄와 불법을 저지르는 것이다.

 

유혹은 무엇이든 하나님을 노엽게 하도록 충동한다.

우리가 향해 가고 있는 곳, 곧 안식과 기쁨의 장소를 기억하라.

 

죄는 그분의 도우심과 우리의 행복을 거부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율법은 우리의 유익과 안전을 위해 주어졌다.

 

하나님은 우리를 희락의 강수가 흐르고,

영원히 기쁨이 충만한 빛의 세계로 인도하신다.

 

그곳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얼굴들 보고,

그분의 사랑을 느낄 것이다.

 

선원들이 선장에게 순종하면 원하는 항구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다.

 

그런 통제를 괴롭게 여겨서야 되겠는가?

천국에 가는 동안 얼마나 무서운 위험과 시련과

원수들이 도사리고 있는지 생각해보라.

 

우리의 안전은 안내자의 도움에 달려있다.

 

우리의 질병은 치명적이지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치유하실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 치유해 주지 않으시면

우리는 영원히 멸망한다.

 

유혹이 닥쳐올 때를 생각해보라.

깊은 계곡 위에 좁은 다리가 놓여 있다.

 

우리의 친구들과 행복이 모두 계곡 건너편에 있기 때문에

그곳으로 건너가야만 한다.

 

그럴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손을 잡고 건네주려고 하시는데

그분의 도움을 거절해서야 되겠는가?

 

끝없는 불행의 골짜기를 건너 영생으로 이끄시는

그분을 꼭 붙잡고, 온전히 순종해야 하지 않겠는가?

 

- 리처드 백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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