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7월 20일

하엘빠 2023. 7. 2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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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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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이사야 406

 

우리는 형통할때는 세속적인 축복을 좋아한다.

마치 우리의 행복과 위로가 온통 세상의 것에서

비롯하는 것처럼 그것에 집착한다.

 

하나님은 시련의 때에 우리의 잘못을 깨우쳐 주시고,

이 물질세계의 덧없음을 알게 하신다.

 

고난은 우리에게 세상이 우리가 기대하거나

스스로 좋다고 치켜세우는 것과 다를 뿐 아니라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모습이나 그것이 약속하는 듯

보이는 것과는 전혀 딴 판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영혼은 경험을 통해 세상의 것들이 부적합하고,

불만족스럽다는 것을 깨닫는다.

 

세상의 위로가 영혼을 만족시킬 수 없는 것은

우리가 숨 쉬는 공기나 주린 배를 채워줄 수 없는 것과 같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는 무한한 충만함이 있다.

그리스도는 망하게 된 가엾은 죄인들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기에 적합하시다.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부어 주신 분은

오직 그리스도뿐이시다.

 

우리는 그분의 충만하심으로부터 은혜를 받는다.

우리 자신을 세상의 것으로 가득 채우면

그리스도 안에서 즐거워 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이 세상의 것들을 베옷으로 덮어 주시면

우리는 비로소 그리스도의 아름다우심을 발견하고

그분의 은혜로우심을 느낄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의 아름다움과

영광을 무한히 능가하신다.

 

그분은 통치하는 왕이요, 가르치는 선지자요,

섬기는 제사장이시다.

 

그분은 지극히 보배로우시다.

 

제게 그리스도를 주소서,

그렇지 않으면 저는 죽을 것입니다.”

 

토머스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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