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7월 22일

하엘빠 2023. 7. 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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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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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함과

택하신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베드로전서 11-2

 

우리 자신이 얼마나 연약한지 생각해보라.

부지중에 하늘의 인도자에게 불순종하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으려면 깨어 경성해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의 마음을 살피는 일이 너무나도 중요하다.

게으은 마음은 서둘러 따라가야 할 때 늦장을 부린다.

 

순종과 불순종의 결과를 생각하라.

순종은 결국 행복한 결과를 가져오지만,

죄의 열매는 얼마나 쓴지 모른다.

 

하나님의 얼굴을 피해 도망치고 있지는 않은가?

지금은 죄가 처음 죄를 지었을 때와 다르게 보이는가?

죄가 얼마나 큰 마음의 슬픔을 안겨주었고,

얼마나 큰 진노에 대한 두려움을 불러일으켰는지를 생각하라.

 

그러면 죄가 가까이 다가오는 순간에

곧바로 두려움을 느끼고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어디에서 넘어졌고,

언제 피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라.

그런 생각을 하면 좀 더 온전하게 순종할 수 있다.

 

지금은 시련의 날이다.

우리의 순종에 얼마나 많은 것이 달려 있는지를 생각하라.

 

하나님은 시험을 거치지 않은 종들에게는

면류관을 허락하지 않으신다.

 

사탄은 우리가 하나님께 충실한지 아닌지를 알기 위해

우리를 시험한다.

 

사탄은 악의를 품고 우리를 영원히 멸망시키려고 애쓴다.

 

강도를 당하게 될 것을 미리 안다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경계하지 않겠는가?

 

생명을 얻기 위해 경주하고 있다면

있는 힘을 다해 달려야 하지 않겠는가?

 

항상 순종하며 깨어 있으라

 

리처드 백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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