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7월 23일

하엘빠 2023. 7. 2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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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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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로마서 1314

 

우리를 유혹하고, 속이는 것들을 피해야 한다.

그것들은 마음을 미혹해 불순종하게 만든다.

 

하나님이 큰 시험을 허용하시면

그분은 우리를 안전하게 잘 이겨내게 도우시지만,

스스로 시험에 뛰어들면 저항하기가 어렵다.

 

강력하고, 끈질긴 유혹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따라서 유혹에 압도되지 않으려면 그것을 피해야 한다.

오랫동안 유혹을 받는 것은 특히 더 위험하다.

 

그런 경우에는 저항하다 지켜 굴복할 가능성이 크다.

 

지속적인 유혹은 순종의 습관을 방해하고,

죄에 대한 증오심과 거룩한 결심을 약화시킨다.

 

우리는 그런 식으로 눈에 띄지 않을 만큼

천천히 유혹에 구ᅟᅲᆯ복헤 되를 짓는다.

 

온전한 순종을 원하는 마음을 유지하려면

우리의 정신을 흐리게 만드는 동료들이나

일을 피해야 한다.

 

불을 끄려면 연료를 제거해야 한다.

불가피하게 강한 유혹에 노출되었을때는

경각심을 곤두세우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다.

 

우리의 생사가 그것에 달린 것처럼

생각하고 힘써 저항해야 한다.

 

개개의 유혹이 모두 우리를 파멸시키려는

마귀의 획책이다.

 

죄를 지으면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을 받게 될 것이다.

이것을 하면 네 육신은 즐거워하고, 네 하나님은 노여워하고,

네 구원자는 슬퍼할 것이다라고 말한다고 상상해보라.

 

이것이 모든 유혹의 배후에 숨어 있는 진리다.

그러니 유혹을 혐오스럽게 여겨

단호히 거절해야 마땅하지 않겠는가?

 

가장 강력한 유혹의 미끼를 보면

크게 두려워하며 도망쳐야 한다.

 

마귀의 계책이 무엇인지 알았으니 순종의 결의를 다지고,

항상 깨어 있으라

 

리처드 백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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