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하비오 워터파크

 

송파 하비오 워터파크

 

월요일 휴식을 맞이해서

아내와 엘이와 함께 송파 하비오 워터파크를 방문했다.

 

여름에 휴가를 보냈지만

엄마가 아파서 함께 물놀이를 하지 못했기에...

도심 근처에 있는 워터파크를 방문했다^^

 

송파 하비오 워터파크는 도심속에 자리잡고 있어

지리적으로 상당히 좋다.

 

길동에서 차로 약 20분정도만 가면 되니

용인 캐리비안, 오션월드보다 가기에 용이하다.

 

물론 입장권 및 매점 메뉴는 비싸다^^

 

그래도 1년에 한번 방문하는거니...

큰맘먹고 함께 향했다.

 

일단은 주차장이 상당히 넓다.

마음껏 주차 할 수 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더군다나 워터파크 이용시 주차가 12시간 무료다^^

 

그렇게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곧장 실내로 들어갔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참, 여기는 반드시 모자를 써야한다.

캡도 상관없으니.. 꼭 구비해서 방문하길 추천한다.

 

 

워터드랍부터 시작해서 파도풀, 유수풀, 미끄럼틀등

여러 가지 물놀이를 함께 즐겼다.

 

 

 

참고로 송파 하비오 유수풀은 전국에서 제일 길다.

길어서 참 재미있을줄 알았는데....

 

오션월드같이 계속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주로 정체되어 있다...

 

 

파도가 다가오면 밀려나지만

그게 아니면... 물장구를 쳐야한다 ㅋㅋㅋㅋㅋㅋ

 

 

 

상당히 긴데... 지겹다.

 

그렇게 우리는 신나게 놀다가

매점에서 음료와 회오리감자를 먹었다.

가격? 상당히 비싸다^^

여긴 음식물 반입이 금지라서....

어쩔 수 없이 매점에서 먹었다.

 

우리는 밥을 먹고 온터라 식사는 안했지만

식사까지 한다면... 비용이 제법 나온다^^

 

그렇게 간식을 먹고 또 다시 물놀이 시작!

 

 

 

 

 

 

 

엘이는 키가 120이 안되서

슬라이드 2개를 타지 못했다.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지만

튜브 슬라이드와 맨몸 슬라이드가 있다.

 

 

 

 

 

나 혼자서 탔다^^

재미는 있었는데... 슬라이드 통로가 완전히 덮혀있어

밖에 보이지 않아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내려오는것들은 좋다%

 

그렇게 우리는 파도불에서도 놀고,

마시지탕에서도 놀았다.

 

 

 

 

 

4시간을 놀았을까~~~

6시에 마감을 하기에 우리는 5시 55분에 나왔다.

 

송파 하비오 워터파크는 도심속에 자리잡고 있기에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접근성이 상당히 좋다.

 

그래서 기회가 된다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좋겠다!!!

 

송파 하비오 워터파크!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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