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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속 한방 삼계탕

토속 한방 삼계탕 이 집도 사무실에서 자주 가는 맛집이다. 근처이기도 하고 상당히 맛있기 때문에자주 방문을 한다. 점심시간에 먹고 싶다면...최소 30분 일찍 가야된다.안그러면 한참 기다려야 한다. 아내와 둘이 방문을 해서한방 삼계탕을 2개 시켰다. 아,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처음에 인삼주가 기본으로 나오니 참고바란다. 뜨끈한 뚝배기에 토실하게 잘 담긴삼계가 나온다. 참, 처음에 접시에담아주는 마늘을 바로 넣어야 된다.뜨거울 때 넣으라고 주는 마늘이다.그냥 먹었다간... 정말 정말 맵다 ㅎㅎㅎ 삼계 안에 찰밥도 상당히 맛있다. 뜨끈한 국물과 함께 한그릇 뚝딱 하면여름 몸 보신으로 최고다!! 정말 강추한다!

동네 맛집 뼈구이집 길동역점

동네 맛집 뼈구이집 길동역점 사무실 근처에 있는 뼈구이집 뼈다귀 해장국이 상당히 맛있다. 그릇도 독특하게 동그랗게 생겼다 ㅋㅋㅋ 외부에서 보기에는 상당히 작아보이는데실제로 안에 들어가보면 매장이 넓다그래서 충격 일단 뼈 해장국만 먹어봤는데맛이 상당히 괜찮다. 자칫 비릴 수 있는 뼈해장국을상당히 잘 끓여서 가져온다. 단지 아쉬운 것은 시래기가 많이 없다 ㅠㅠ개인적으로 뼈보다 시래기를 많이 좋아하는데듬뿍 담겨있지 않아서 아쉬움 ㅎㅎㅎ 그래도 정말 맛있게 먹었다. 아, 여기에서 리뷰를 하면음료수나 주류를 한병준다. 그러니 꼭 방문해서 먹고 리뷰를 하길 바란다. 더불어!! 계산을 하고 나면밴티 커피 쿠폰을 준다. 걸어서 5분정도밖에 되지 않는 거리니꼭 쿠폰으로 커피를 사먹자! 길동점 강추한다!

길동, 두성 전주 콩나물국밥

두성 전주 콩나물국밥 아내와 둘이서 근처 콩나물 국밥집으로 갔다. 여기는 단체로 몇 번 와봤지만아내랑은 처음이다. 주로 콩나물국밥 및 해장국을 많이 먹었다. 하지만 오늘은 국밥이 아닌돌솥비빔밥으로 선택했다. 콩나물국밥 집에서 돌솥이라니!안어울리지는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상당히 맛있다. 돌솥이야 원래 뜨겁게 나오는것이고,내용물이 상당히 알차다. 싱싱한 온 갖 야채들과 밥이 어우러져환상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아내는 놋 비빔밥인가?그걸 시켰는데 이것도 상당히 괜찮다. 함께 나오는 밑반찬인 김치와 깍두기오징어 젓갈도 상당히 훌륭하다. 점심시간에 빈자리를 찾아볼 수 없는데그만한 이유가 있다.  꼭 한번 가보길 강추한다. 너무 맛있다^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창세기 15장 1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7월2일#토머스라이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창세기 15장 1절 우리는 형통할 때 조심스러운 태도로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믿음의 눈을 모든 즐거움의 원천이신하나님께 고정해야 한다. 믿음은 모든 좋은 선물이위로부터 주어진다는 것을 인정한다. 우리의 모든 즐거움이하나님에게서 비롯하기 때문에우리는 하나님께 모든 찬양과 영광을 돌려야 한다. 은혜로운 마음은세상의 것들을 그리스도를 위해 사용하기를 기뻐한다. 신자가 누리는 즐거움 가운데 선한 양심을 버리거나믿음이 파선되는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포기하지 않고굳게 지켜야 할 만큼 크고, 보배로운즐거움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님 안에는 영원한 기쁨과 희락이 가득하..

천로역정 2, 20240630

천로역정2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20240630) 출판사 : 두란노저자 : 존 버니언출판날짜 : 2023년 7월 26일 지난 5월에 이어 바로 읽은 천로역정2 1편은 크리스챤의 이야기였다면2편은 그의 아내와 아이들의 이야기다. 크리스티아나와 4명의 아이들그리고 중간에 합류한 긍휼의 이야기다. 확실히 1편보다 내용이 깊다. 1편은 크리스챤의 여정을 그리며여러 가지 에피소드와 약간의 해설들이 있었다면 2편은 좀 더 깊고 세밀하게 내용들을 다뤄간다. 크리스챤의 아내 크리스티아나의 순례의 여정길에닥치는 여러 가지 일들을 통해우리네 순례의 길을 살펴볼 수 있다. 그리고 이들과 함께 하는 담대의 모습에서우리와 함께 하는 성령님의 모습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크리스티아나가 자녀들을 양육하는 모습에서우리 가정도 ..

여호와를 의지할지어다- 시편 4편 5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6월29일#토머스라이 여호와를 의지할지어다- 시편 4편 5절 주 여호와 하나님은신자가 의지해야 할 유일한 대상이시다. 태양이 뜨겁게 내리쬘 때요나의 박넝쿨은 무가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나님의 날개 아래와 같은 그늘은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거룩한 신뢰는거룩하신 하나님께만 합당한 특별한 예배의 행위다. 거룩한 신뢰는 어떤 피조물에게도 돌릴 수 없다. 하나님을 신뢰하면 다른 신뢰의 대상들과는완전히 단절된다. 우리의 신뢰의 활에는활줄이 하나뿐이어야 한다. 하나님이 곧 하나뿐인 활줄이시다. 우리의 명철은 우리를 수렁에 빠뜨릴 것이다. 우리의 마음을 신뢰해서도 안 된다.우리의 마음은 심히 부패했다. 육신의 힘을 신뢰해서도 안된다.아무리 건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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