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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4

목회

제왕적 목회 오늘 오후 바른미디어 라이브에 참여하여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들었다. 신천지, 빛과 진리교회, 데이비드 차, 목회자 불륜등 여러 가지 이슈들에 대한 이야기였다. 조믿음 목사님의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들으며 참 씁쓸했다. 교회가 왜 이리 변해버렸는가? 주님의 몸 된 교회가 왜 이런가? 대체 목회자들은 왜 그렇게 사고를 치는가? 많은 교회들의 담임 목사들이 제왕적 목회를 한다. 이것은 교회의 크고 작음이 문제가 아니다. 부교역자들이 있고 없고의 문제도 아니고, 중직자들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다. 제왕적 목회를 하려고 하는 그 사람의 문제다. 그들 스스로 아니라고 하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그렇다. 막강한 권력, 엄청난 사례비, 부교역자들은 물론 장로들까지 자신의 종으로 여기는 목회자들 부교역자가 ..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편 119편 71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6월12일#토머스케이스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시편 119편 71절 고난은 하나님의 말씀을 은혜롭게 만든다.형통할때는 말씀의 은혜로움을 의식하지 못할 때가 많다. 하나님이 자기 자녀들에게 세상의 좋은 것들을즐기지 못하게 하면 그들은 그제서야 비로소말씀의 은혜로움을 깨닫는다.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는특히 더 그렇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등불이 우리의 장막을 비추고,번영과 평화를 누릴 때는 별다른 믿음의 증거가 없어도만족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나 시련이 닥쳐왔을때는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다는확실한 증거가 세상을 만개 합쳐놓은 것보다도더 귀하게 느껴진다. 고난은 영혼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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