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24/06/25 4

주은 지갑 돌려주기

지갑 교회 화장실에서 지갑을 주웠다. 신분증과 카드들, 그리고 현금이 상당히 많았다. 지갑을 어떻게 할까 고민했다. 아, 이 고민은 들고 튈까? 이런 고민이 아니라경찰서에 가져다 줄까? 관공서에 가져다 줄까? 고민이다. 그래서 엘이와 함께 집 주소를 확인하여집을 방문했다. 방문한 이유는 한가지다. 어떤 보상을 바라고 가져다 준 것이 아니라교회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줌과 동시에근처 교회라도 가보라고 전도를 하고 싶어서였다.  나는 목사고, 교회에서 주웠다.그러니 혹 마음이 있으면 근처 교회에 가보시라~ 뭐 이런 마음을 가지고 하엘이를 데리고 집을 방문했다. 그런데 집에 없을 것을 대비해교회와 내 이름 연락처를 적은종이를 우체통에 넣고 교회로 돌아왔다. 한 2시간 지났을까?지갑의 주인이 전화가 와서 교회..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이 여김 같이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시편 103편 13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6월25일#존브레드퍼드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이 여김 같이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시편 103편 13절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사랑하는 하나님,당신은 저를 향한 그 선하신 뜻에 따라세상과 제가 존재하기 전에 저를 그리스도 안에서주님의 자녀로 선택하셨습니다. 저를 사랑하고, 돌보고, 도와주고, 양육하고,모든 필요를 공급해 주시는 당신의 사랑과 자애로운 섭리는세상의 그 어떤 아버지의 사랑보다 더 뛰어납니다. 저는 당신께 저의 모든 염려를 맡길 수 있고,또 확실한 희망과 편안한 마음으로 제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믿고 구할 수 있습니다. 제가 당신의 자녀가 된 것은 오직 그리스도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선하심과 은혜덕분입니..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