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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경을 오해했다

우리가 성경을 오해했다 (20220622) 출판사 : 세움북스 저자 : 손재익 출판날짜 : 2023년 3월 25일 대박! 내가 원하던 내용의 책이다. 그동안 손재익 목사님의 책들을 제법 많이 모았다? 드래곤볼처럼 모으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생각해서가 아닌.... 쉽고 간결하고, 정확하고, 바르게 글을 쓰신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진짜 너무 좋다. 이 책이 얼마나 좋으면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다. ‘여보 내가 책을 보면서 보통 읽어보라고 하지 않는데, 이 책은 꼭 읽어봐야 해 너무 중요한 책이야!’라고 말이다. 그만큼 이 책은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15가지 주제만 있는 것이다. 내용이 좀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아, 이 책은 직접 강단에서 설교한 것이지... ..

365 청교도 묵상 6월 22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6월22일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며 그것을 통해 큰 용기를 얻는다. 하나님의 칭호들도 약속이나 다름없다. 그분은 방패요 든든한 망대요 은신처요 우리의 분깃이시다. 믿음은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그런 열매를 맺으신다고 확신한다. 하나님이 과거에 자기 백성을 위해 행하신 일들도 사실상 약속이나 마찬가지다. 하나님은 언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 다윗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골리앗을 물리치고 승리했다. 우리도 그런 식으로 우리의 정욕과 맞서 싸우면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약속들을 한데 모아놓고 묵상하라. 그것들은 광야와 같은 이 세상에서 우리의 양식이 된다. 보물을 채굴하듯 약속들을 자주 캐내야 한다. 이 값진 ..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했다 (20220620) 출판사 : 생명의 말씀사 저자 : 김형익 출판날짜 : 2014년 7월 30일 하나님은 불공평하신 분? 하나님은 편애하시는 분? 지금 내가 경험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과연 선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 확신할 수 있는가? 짧은 삶을 살아오며 힘들고 아플 때 하나님에 대한 오해와 원망들이 상당히 많았었다. 그래서 한 때 교회를 떠나기도 했고, 욥의 아내가 말한 것처럼 하나님을 욕하기도 했다. 그런데 그 모든 것이 나의 이해가 부족했으며, 착각이었음을 나중에 깨닫게 되었다. 왜냐면 선하신 하나님이 대한 진정한 이해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선하신 하나님에 대해서 굉장히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존 파이퍼가 희락주의자라면 김형익 목사님은 선함주의자라고 말 할 수 있..

365 청교도 묵상 6월 21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6월21일 우리가 겪는 모든 고난은 우리 영혼의 유익을 위한 것이다. 이 가르침은 시련의 와중에서도 마음을 평안하게 하고, 영혼을 굳게 붙잡아 준다. 하나님은 세상의 위로를 거두어가면서 우리의 마음에 은밀한 사랑의 인상을 남겨 영혼을 굳세게 해 주신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꼭 필요한 한 가지를 가르치신다. 즉 고난은 우리가 생각하는 필수적인 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를 깨우쳐 준다. 필요한 한가지는 오직 그리스도뿐이다. 다른것들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 비하면 세상의 것은 모두 한갓 배설물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스도가 없으면 영혼은 영원히 멸망한다. 만일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 이 교..

365 청교도 묵상 6월 20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6월20일 고난을 겪을때는 구원보다 의무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다. 이 시대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 이간은 고난을 받으면 그 무거운 짐에서 벗어나 구원받기를 원한다. 사람들은 고난을 성화를 이루는 기회로 삼기보다 그것에서 속히 벗어나기만을 바란다. 그러나 가만히 자신의 행위를 돌아보면서 새로운 각오로 좀 더 잘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나님은 징계를 통해 우리의 영혼을 유익하게 하기를 원하신다. 그분은 자신의 목적을 이해하도록 우리의 영혼을 지도하신다. 우리의 행위를 살피고, 시험하자. 현재의 상황이 우리에게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어떤 형편에 처했든지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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