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6월18일 상상력은 영혼의 기능 가운데 하나다. 상상력은 외적인 위로에서 행복을 느끼고, 외적인 불편에서 불행을 느낀다. 사람들은 헛된 영광을 위해 자신들의 생명을 희생한다. 만일 하나님을 거스른 그릇된 행동보다 평판을 잃는 것이 더 슬프다면 그것은 곧 양심이 아닌 평판을 위해 살아가고 있다는 증거다. 세속적인 감정으로 하늘의 일을 하는 것이나 그리스도 안에서가 아닌 세상안에서 그리스도를 찾으려는 것은 우리의 신앙고백을 훼손한다. 하나님이 말씀과 성령으로 우리의 마음속에 통제부를 세워 이 방자한 기능을 제압하는 것이 필요하다.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의 율법을 기록하시면 그분의 율법과 우리의 마음이 서로 동조하게 되고,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