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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된실천사 72

365 청교도 묵상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6월17일 하나님이 인간의 행복인 이유는 인간의 영혼안에 하나님으로만 충족될 수 있는 갈망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영혼은 명예, 재물, 세상의 쾌락을 아무리 많이 주어도 영혼의 갈망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는다. 영혼은 여전히 갈망한다. 하나님을 영혼 앞에 보여주고, 그분을 맛보게 하라. 그러면 영혼은 만족할 것이고, 세상을 향한 끈질기고, 무절제한 욕망이 사라질 것이다. 하나님이 영혼의 참된 행복인 이유는 그분이 영원한 선이기 때문이다. 하나님 안에서 안식을 누리는 영혼은 영원한 안식일을 즐긴다. 복되신 하나님은 영원히 콸콸 흘러나오는 샘물과 같으시다. 모든 것이 충족하신 영원한 하나님이 성도의 특별한 분깃이다. 하나님은 영원히..

365. 청교도 묵상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빌1:20)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는가? 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증표가 있는지 살펴보라. 하나님의 이름이 세상에서 존중을 받는다면 손해를 보아도 만족하는가? 하나님이 무엇이 되기를 원하시든, 또 무엇을 하기를 원하시든 기꺼이 따르는 것으로 만족한다면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한다는 확실한 증표다. 범사에 하나님의 뜻에 기꺼이 복종함으로써 오직 하나님만 영광을 받으시도록 기도하는가? 하나님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고, 그분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않을 목적으로 그분께 구하는가? 육적인 동기는 자기 절제나 자기 부인을 싫어하고, 욕망을 끓게 만든다. 마음이 세속적인 성공이나 쾌락이나 위로에 집착하면 자기를 부인하지 못하고..

365 청교도 묵상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빌1:20)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는가? 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증표가 있는지 살펴보라. 하나님의 이름이 세상에서 존중을 받는다면 손해를 보아도 만족하는가? 하나님이 무엇이 되기를 원하시든, 또 무엇을 하기를 원하시든 기꺼이 따르는 것으로 만족한다면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한다는 확실한 증표다. 범사에 하나님의 뜻에 기꺼이 복종함으로써 오직 하나님만 영광을 받으시도록 기도하는가? 하나님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고, 그분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않을 목적으로 그분께 구하는가? 육적인 동기는 자기 절제나 자기 부인을 싫어하고, 욕망을 끓게 만든다. 마음이 세속적인 성공이나 쾌락이나 위로에 집착하면 자기를 부인하지 못하고..

조엘비키의 교회에서의 가정

2장 설교 말씀을 들을 준비하기 1. 말씀을 듣기 전 먼저 자신과 가족을 기도로 준비시켜라 가) 청교도 : 영혼은 기도로 옷 입혀야 한다 나) 궁핍한 죄인으로 하나님의 집을 찾아가라 다)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도록 기도하라 2. 말씀에 대한 왕성한 식욕을 가지고 오라 가) 영적인 식욕을 가지라 – 부드럽고 배우려는 마음을 의미 나) 청교도 : 예배를 위한 준비는 토요일 저녁부터 시작 다) 주일 예배를 위해 토요일 저녁부터 말씀을 공부하라 3.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 설교 말씀의 중요성에 대해 묵상하라 가) 하나님은 나에게 직접 말씀하시기 위해 나를 만나고 계심 나) 토마스 보스턴 : ‘목소리는 땅에 있으나 말씀하시는 이는 하늘에 계시다’ 다) 오직 예수 외에는 바라보지 마라 라) 설교자는..

조엘 비키의 교회에서의 가정

1장 설교의 중요성 1. 칼빈 – 공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 회중들에게 가르침 2. 설교 – 최고의 축복, 능동적으로 참여해야 함 ‘아무 조건 없이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려는 마음이 필요’ 3. 설교 듣는 것 강조 가) 구원 받는 믿음으로 설교 말씀을 받는 사람이 정말로 적음 나) 설교에 대한 깊은 존경심 필요 – 설교 : 구원, 축복을 주는 하나님의 수단 다) 내적 사역자 : 실제로 선포되는 대상인 예수 그리스도를 전달함 라) 충실한 설교 : 성령님이 죄인들을 조명, 회심, 인치심이 있도록 4. 청교도들 가) 성령의 능력을 적용시키는 능력 추구 나) 성경 66권을 성령의 장서로 여김 다) 성경은 아버지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나님이 백성에게 하시는 말씀이라..

아이들이 공예배에 참석해야 하는가 (20211219)

아이들이 공예배에 참석해야 하는가 이 책은 아이들이 반드시 공예배에 참석해야 함의 근거를 성경을 통해서 제시하고 있다. 그저 막연하게 아이들을 예배의 자리에 끌고 와서 앉히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말하는 그 당위성을 언급한다. 의외로 구약과 신약의 많은 부분에서 아이들과 함께 예배하며 말씀을 나눴던 기록들이 많다. 그리고 더불어 어릴때부터 말씀으로 양육해야 함을 분명하고 확실하게 말하고 있다. 만약 세대통합예배, 온세대예배등 아이들과 함께 하는 예배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읽는다면... 그 생각들이 분명히 바뀌게 될 것이다. 그만큼 이 책이 주는 강렬함은 대단하다. 적어도 나는 그 뜨거움을 느꼈다. 부디 많은 목회자들과 학부모들이 이 책을 읽고 나와 동일한 마음을 느끼면 좋겠다. 개혁된실천사는 ..

개혁교회의 가정심방(20220214)

끝 교회에 부임하고 인도자, 구역장, 사업장과 부서심방을 계속 하고 있다. 심방을 하면 참 많은것을 보고 느낀다. 삶의 나눔을 통해 성도들을 더 알아가고 그들을 위해 더 기도하게 된다. 당연히 알아야 기도하는것 아니겠는가? 또한 내가 담당하는 교구의 인원이 300명이상 되기에... 담임 목사라는 마음을 가지고 성도들을 만난다. 그래야 더 그거하지 않을까 싶다. 심방은 필요하다. 교제위주의 심방이 아닌 말씀을 통한 위로와 격려가 필요하다. 이 책은 개혁자들이 심방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심방의 중요성과 영광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주일 설교만으로 모든 은혜가 부어진다면 정말 좋겠지만, 성도들은 삶의 현장(죄의 현장)에 있기에 그들을 살리는 심방이 꼭 필요하다. 이 책을 한문장으로 표현하자면.. "가정을 방문..

복음의 능력으로 양육하라(20220326)

끝 요즘 하엘이 양육의 문제로 아내와 고민하다가 발견하게 된 귀한 보물같은 책이다. 이 책은 시중에 나온 다른 자녀양육 책들과는 달리 자녀에게 초점을 맞추기보다 먼저 하나님과 부모님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부모가 먼저 하나님의 영광을 맛보아야 그 은혜와 능력이 자녀에게 흘러가며, 부모가 먼저 십자가의 능력을 경험해야 그것을 자녀에게 전달 할 수 있음을 말한다.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이 책은 잘 설명하고 있다. 자녀의 주된 양육자는 어머니가 아니라 아버지임을 성경을 통해서 말하고 있다. 이 책을 간단히 한문장으로 정리를 하면 ‘자녀양육의 목적은 바로 하나님의 영광이다’ 모든 기독 부모들이여! 이 책을 들고 읽으라! 여기까지 끝 #개혁된실천사 #복음의능력으로양육하라

설교(20220530)

설교 나 같은 설교 초보자를 위한 아주 좋은 책을 만났다. 명기가 예전에 추천해준 책인데 최근에야 읽게 되었다. 와우... 이 책은 크게 2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첫째는, 설교의 중요성 둘째는, 실제 설교의 준비과정과 설교 그리고 마지막에는 실제 저자들의 설교 원고가 그대로 수록이 되어 있다. 진짜 내용들이 너무 좋다. 어느 부분하나 놓쳐서는 안될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만약 이 책을 명기가 추천해줬을 때 곧장 읽었었더라면... 지금 내 설교 스타일과 준비과정은 확실하게 바뀌었으리라 생각된다. 솔직하게 말하면 신대원 설교실습... 아 아니다. 그냥 이건 패스... (몇 번이고 쓰고 지우길 반복하다 결국 지움) 차라리 이 책을 몇 번이고 정독했더라면 더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으리라 생각될 정도다. ..

제4계명의 재발견 안식의 날(20220909)

제4계명의 재발견 안식의 날 저자는 4계명이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 가장 소홀히 취급되는 계명이라고 말한다. 그 이유는 구약의 율법이기에 현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폐기된 율법이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이라 말한다. 이런 주장에 저자는 구약의 본문들과 믿음의 선배들의 글들을 인용하여 안식일과 주일의 명확한 개념을 정리하며 우리가 따라야 할 것에 대해 분명히 말한다. 대다수 우리가 왜 주일을 지켜야 합니까? 라는 질문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것을 기점으로 주일을 지키게 되었습니다라고 대답한다. 맞다. 틀린 것이 아니다. 바울도, 요한도, 믿음의 선배들 역시 ‘주의 날’을 분명하게 언급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보다 더 명확하게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율법과 언약들..

카테고리 없음 202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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