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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218

선택의 기준, 창세기 13장 10-11절

제목선택의 기준날짜2024년 5월 8일본문창세기 13장 10-11절비고수요예배 여러분 혹시 결정장애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결정해야 하는 많은것들 앞에서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표현하는 신조어입니다. 사람들은 날마다 많은 선택들을 하며 살아갑니다.쉽게는 식사 메뉴로 짬뽕을 먹을 것인가? 짜장면을 먹을 것인가? 늘 선택의 갈림길에 서지요. 그런데 이렇게 쉽게 선택할 수 있는 것들도 있지만, 굉장히 중요한 선택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학생들은 열심히 공부를 해서 어떤 대학을 들어갈 것인가 선택을 합니다.청년들은 어떤 직장에 입사할 것인가? 선택을 합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앉아 있는 우리 모두가 매우 진지하고 고민하고 선택했던 것이 바로 결혼이지요. 결혼은 쉽게 선택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이처..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빌립보서 1장 20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5월8일#토머스맨튼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빌립보서 1장 20절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는가?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증표가 있는지 살펴보라. 하나님의 이름이 세상에서 존중을 받는 다면손해를 보아도 만족하는가? 하나님이 무엇이 되기를 원하시든,또 무엇을 하기를 원하시든 기꺼이 따라는 것으로 만족한다면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한다는 확실한 증표다. 2. 범사에 하나님의 뜻에 기꺼이 복종함으로써오직 하나님만 영광을 받으시도록 기도하는가? 하나님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고,그분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않을 목적으로 그분께 구하는가? 육적은 동기는 자기 절제나 자기 부인을 싫어하고..

대구 심방

대구 심방 어제(2일)는 대구로 심방을 다녀왔다. 오전 10시에 출발하여밤 9시 20분에 도착했으니나름 긴 여정이었다. 병상에 계신 노 권사님을 뵙기 위해왕복 7시간을 운전했다. 아, 물론 피곤하다.원래 운전을 좋아하기에 큰 부담이 없었는데이제는 좀 다르다... ㅋㅋㅋ 공자의 말로 ‘불혹’이 지났기에....아, 아니다. 내가 체력이 약해서... ㅋㅋ 여튼 그렇게 달리고 달려요양병원에 계신 노권사님을 20분 뵈었다. 진작에 오지 못했음이 죄송했다.작년에 왔더라면 더 젊고, 더 건강한 권사님의 모습을 뵙고함께 예배드렸을텐데...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하다며손을 꼭 잡고 기도해드렸다. 많이 아프신지라내가 누구인지는 잘 모르시겠지만나의 기도 소리는 들으셨으리라 확신한다. 야곱과 요셉이 죽어서라도 가나안으로 돌아..

119. 약속을 믿고 인내하는 자를 보호하신다

제목약속을 믿고인내하는 자를 보호하신다날짜2024년 5월 3일본문누가복음 21장 10-19절(절)비고새벽 예배 설교 [본문의 배경 설명]오늘 본문은 세상의 미래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주님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가 아닌 미래에는어떻게 될까요? 주님을 따라다니는 제자들은 어떻게 될까요?본문에서 단편적으로 여러 가지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주님께서 영혼을지켜주시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어떤 자들을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실까요?오늘 본문을 통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내용관찰]우리 함께 내용관찰 1번을 보겠습니다. 1. 각종 재난과 함께 올 마지막 때의 징조는 무엇입니까? 주님은 여러 가지로 제자들에게 징조가 나타날 것을 말씀하십니다. 12절을 보면 다른 것이 아니라“..

118. 과부의 헌금, 전부를 넣었느니라

제목과부의 헌금, 전부를 넣었느니라날짜2024년 5월 1일본문누가복음 21장 1-4절(절)비고새벽 예배 설교 [본문의 배경 설명]오늘 본문은 너무나도 유명한 과부의 이야기입니다. 본문에 등장하는 이 여인은 헌금함에 자신이 가진두 렙돈을 넣었습니다. 이때 우리 주님께서는 이 여인을 칭찬하셨지요. 주님은 가난한 이 여인을 왜칭찬하셨을까요? 오늘 본문을 통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내용관찰]우리 함께 내용관찰 1번을 보겠습니다. 1. 예수님께서는 부자들과 가난한 과부의 어떤 행동에 주목하십니까? 예수님은 부자들과 가난한 과부를 똑같이 주목하셨습니다. 부자들은 그들이 가진 것의 일부를 헌금함에 넣었죠. 그 금액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2절을 보니 이 여인이 두렙돈을 헌금함에 넣는 것을 보셨습니다. 주님은 사..

성막을 주신 이유, 출애굽기 40장 34-38절

혹시 사랑에 빠져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아마도 많은 성도님들이 고개를 끄덕이실 것입니다. 사람이 사랑에 빠지면 어떻게 될까요? 연인들은 아침부터 만나서 데이트합니다. 하루종일 같이 있다가 저녁에 헤어질 때 아쉬워 차마 손을 뿌리치지 못합니다. 그래서 헤어지기 싫어서 결혼을 합니다. 결혼을 하면 남성은 아내를 지켜줍니다. 아내도 남편을 잘 도와 가정을 지킵니다. 부부가 어떤 어려움과 위험에서도 지켜주며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가정에 가져오려고 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이런 경험하셨고 현재 살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것을 사랑이라고 표현할까요? 이런 사랑은 부부관계를 넘어 오늘 우리가 사모하는 유일한 특별계시인 성경에도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이 사실은 변치 않습니다. 성경을..

116.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낮추고 겸손하라, 20240417

제목 하나님과 사랑 앞에서 낮추고 겸손하라 날짜 2024년 4월 17일 본문 누가복음 18장 9-14절(13-14절) 비고 새벽 예배 설교 [본문의 배경 설명] 오늘 본문은 자신의 의를 자랑하고 남을 업신여기는 태도에 관해 분명하게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바리새인과 세리의 비유를 통해 분명하고 중요한 사실들을 말씀해주십니다. 이 비유가 무엇을 말하는지 오늘 본문을 통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내용관찰] 우리 함께 내용관찰 1번을 보겠습니다. 1. 바리새인과 세리는 각각 어떻게 기도합니까? 바리새인과 세리의 모습은 완전히 다릅니다. 먼저 바리새인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서서 기도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의를 하나님이 아닌 사람들에게 선포합니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하는지를 모..

115. 일상생활에서 하나님을 놓치지 말라, 20240415

제목 일상에서 하나님을 놏치지 말자 날짜 2024년 4월 15일 본문 누가복음 17장 20-37절( 절) 비고 새벽 예배 설교 [본문의 배경 설명] 오늘 본문은 하나님 나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묻습니다. 왜냐면 현재 로마의 속국으로 살고 있기에 독립된 이스라엘을 생각했던것입니다. 이런 질문에 예수님은 그들에게 대답을 하시며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분명하게 설명하고 계십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내용관찰] 우리 함께 내용관찰 1번을 보겠습니다. 1.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임하는지 묻는 바리새인에게 어떻게 대답하십니까? 질문하는 그들에게 주님은 분명하게 대답하십니다. 20절을 보니 하나님의 나라는 눈으로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

진정한 플렉스

진정한 플렉스 참 재미있다. 요즘 시대에 딱 맞춘 책이 아닐까 싶다. 어제 죠이북스로부터 배송을 받고 밤에 1장을 읽었다. ‘관종’ 그렇다 우리는 모두 관종이다. 이 관종을 어떻게 바라보고 이끌어가야 될까? 저자는 성경속 세례요한을 통해 관종의 진짜 모습을 말하고 있다. 주인공은 내가 아니라 예수님이다. 주인공은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내가 조연으로 살 때 가장 나답고 가장 영광스러운 삶을 사는 것이다. 재미있다. 계속 읽다보면 더 많은 유익을 누리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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