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엘이 아빠와 엄마 그리고 하엘이의 블로그입니다

마이클 리브스의 설교자의 심장(20240910) 출판사 : 두란노저자 : 마이클 리브스출판날짜 : 2024년 8월 21일 * 두란노 이벤트로 받은 책 설교자 그 이름 자체가 주는 부담감과 위압감이 크다. 강단위에서 말씀을 전하는 것은그저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하기 위함이 아닌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것이다. 그런면에서 설교자는 상당히 중요하다. 저자 마이클 리브스의 다른 책이 모두 그러하듯읽는이로 하여금 상당히 전율을 느끼게 만든다. 저자는 이 책에서 여러 가지를 강조한다. 설교자의 마음가짐과 태도, 그리고 설교자의 본질을 깊이있게 설명한다. 사실 그동안 설교의 틀, 내용, 전달방법들만많이 강조되었다. 설교를 전하는 설교자에 대해서는그리 많이 다루지는 않았다. 하지만 저자는 이 책에서설교자가 느끼는 부담감..

설교자의 심장두란노로부터 받게 되었다.총 3권을 받아2권은 사랑하는 동생들과 나눴다.주일 새벽부터 읽기 시작했다.아....이 책.. 정말 얇은데, 그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다.마이클 리브스의 다른 책들이 그러하듯이 책 역시 매우 강력한 울림을 준다.그리고 떨림과 도전을 가지게 하며설교자로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만든다.아직 반정도 남았지만...읽으며 많은 은혜를 누리며설교자로서 좀 더 성장해야겠다.정말 강추한다.자세한 리뷰는 나중에.. ㅋ#마이클리브스#마이클리브스설교자의심장#설교자의심장#책추천

천로역정2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20240630) 출판사 : 두란노저자 : 존 버니언출판날짜 : 2023년 7월 26일 지난 5월에 이어 바로 읽은 천로역정2 1편은 크리스챤의 이야기였다면2편은 그의 아내와 아이들의 이야기다. 크리스티아나와 4명의 아이들그리고 중간에 합류한 긍휼의 이야기다. 확실히 1편보다 내용이 깊다. 1편은 크리스챤의 여정을 그리며여러 가지 에피소드와 약간의 해설들이 있었다면 2편은 좀 더 깊고 세밀하게 내용들을 다뤄간다. 크리스챤의 아내 크리스티아나의 순례의 여정길에닥치는 여러 가지 일들을 통해우리네 순례의 길을 살펴볼 수 있다. 그리고 이들과 함께 하는 담대의 모습에서우리와 함께 하는 성령님의 모습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크리스티아나가 자녀들을 양육하는 모습에서우리 가정도 ..

천로역정 두번째 이야기 크리스챤의 아내 크리스티나의 이야기다. 그녀는 아이들과 긍휼고 함께 순례의 길을 떠났다. 1편보다 좀 더 깊이, 자세한 내용들이 담겨있다. 이제 보기 시작했는데 재미난다. 1편과 마찬가지로 동일하게 순례의 여정을 걸으며은혜를 받아야겠다.

교회를 말하다 (20230912) 출판사 : 두란노 저자 : 이규현 출판날짜 : 2021년 10월 15일 교회는 무엇일까? 교회는 어떤 것을 해야할까? 교회에 대한 질문, 목회자로서 앞으로 교회를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가? 에 대한 많은 고민들을 하게 된다. 아, 물론 교회는 주님의 것으로 목회자가 아닌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인이시다. 하지만 하나님은 부르심에 따라 목회자를 부르셨고 그에 따라 각 교회를 맡겨주신다. 그렇다면 청지기적 개념으로 교회를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가? 교회를 어떻게 건강하게 만들어 갈 것인가? 라는 끊임없는 질문을 던지게 된다. 사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교회’라는 말을 들으면 건물과 성도수를 생각하지 않을까 싶다. 교회 = 건물 이 공식이 일반화 되어버렸다. 안타까운..

목회를 말하다 (20230905) 출판사 : 두란노 저자 : 이규현 출판날짜 : 2019년 9월 25일 목회는 무엇일까? 목사들마다 추구하는 철학, 방향, 목회방침등이 매우 다양한 시대다. 아직 초보목사로서 어떤 마음 가짐으로 목회를 준비하며 지금 사역을 해야 될지 싶어 이 책을 읽었다. 내용은 전혀 어렵지 않다. 이규현 목사님께서 직접 경험하신 것을 토대로 후배 목회자들에게 나긋나긋하게 핵심을 전달한다. 그래서 이 책의 프롤로그에 저자가 말하길 ‘이 책은 작은 방에서 소규모로 둘러앉아 나눈 이야기들을 엮은 것이다’고 말한다. 글을 통해서 읽지만 따뜻한 선배가 귀한 조언을 해주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목회자로서 큰 목회, 작은 목회가 어디있겠냐만 저자는 여러 가지 많은 경험들을 했고, 그 내용들을 쉬운 ..

살아나는 교회를 해부하다 (20220530) 출판사 : 두란노 저자 : 톰 레이너 출판날짜 : 2022년 11월 16일 지난번에는 동일저자의 죽은 교회를 부검하다를 읽었었다. 죽어가는, 죽은 교회들의 현실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대안들을 제시했었다. 이번 책은 그 반대로서 회복되며 소생케 되는 교회에 대한 내용들이다. 즉, 점점 일어나는 교회를 본격적으로 진단하며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간단히 7가지의 방법을 말한다. 1. 인정과 책임 2. 전통의 함정 벗어나기 3. 바른 지표 세우기 4. 강력한 기도 5. 유독한 교인 제거 6. 고되고 긴 여정 7. 새신자 교육 가장 기본은 내용들을 살펴보며 이런 기본에 충실했을 때 어떤 결과들이 나타나는지 설명한다. 그리고 실제 회복된 교회들의 사례를 설명하..

죽은 교회를 부검하다 (20220519) 출판사 : 두란노 저자 : 톰 레이너 출판날짜 : 2022년 10월 19일 교회의 문제를 적나라하게 지적하는 책. 저자는 교회 컨설팅 전문가이다. 죽은 교회 14개를 부검하여 그 원인을 살펴보겠다며 시작한다. 표현이 참 재미있다. 교회의 죽음과 부검이라니... 생각해보면 맞는 말이다. 오늘날 너무 많은 교회들이 태어나고, 너무 많은 교회들이 죽고 있거나 혹은 죽었다. 부검은 왜 하는가?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고로 죽은 교회를 부검하여 그 원인을 찾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근데.... 재미있다. 아니 재미있다기보다 뭔가 찔림이 굉장히 많다. 죽은 교회들에게서 많은 공통점이 발견된다. 이상하리만큼 내 주위에서 많이 보고 들었던 죽음의 이유들이 빼곡히..

내 구주 예수 놀랍다. 마리아의 노래로 이렇게 탁월한 설교가 나올 수 있을까? 역시 로이드 존스는 그의 특성답게 성경신학과 조직신학을 조화롭게 섞어서 설교하고 있다. 그리고 청교도의 후예로서 역시 회심의 이야기를 강하게 어필한다. 그의 설교속에서 거부할 수 없는 은혜가 넘쳐 흐른다. 앉아서 실제로 듣는 성도들은 얼마나 행복했을까? 부럽... ㅋ 나도 이런 설교자가 되고 싶다.....만! 더 노력해야지!

복음과 문화사이 이번 학기 수업은 기독교와 문화다. 필독서중 하나가 바로 이 책이다. 닥터 스트레인지가 아닌.. 대니얼 스트레인지..ㅋㅋ 이번 학기에는 팀 켈러의 특강도 있다. 기대된다 #두란노 #복음과문화사이 #웨민 #KMA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