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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의힘 21

12월 19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2월19일 #존오웬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 중생은 단시 삶의 도덕적 개혁에 국한되지 않는다. 중생은 영혼과 영혼의 기능에 실질적인 새로운 영적 원리가 주입되는 것을 의미한다. 참된 중생의 원리는 목표로 하는 삶의 개혁을 분명하고, 확실하게 이루어낸다. 이런 개혁이 사람에 따라 좀 더 완전하게나 불완전하게 이루어지는 차이는 있지만 참되고 진지하다는 점에서는 모두 똑같다. 중생과 개혁은 불가분이다. 중생을 통해 본성의 영적 혁신이 이루어지면 삶의 도덕적인 개혁이 따라올 수 밖에 없다. 중생을 통해 마음의 의도와 성향과 목적이 변화된..

11월 22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1월22일 #토머스케이스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요한복음 12장 28절 고난을 통해 자기 백성을 더 낫게 만드실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는 참으로 놀랍기만 하다. 비밀을 한 가지 알려 주고 싶다. 그것은 죄가 세상에 고난을 가져왔지만,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세상에서 죄를 없애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자기 자녀들을 가장 혹독하게 다루실 때가 그들을 향한 그분의 선의가 가장 크게 드러나는 때이다. 고난받는 상황은 몸이 실제로 느끼는 것만큼 그렇게 무서운 것이 아니다. 세상은 단지 겉으로 드러난 것만 가지고 판단한다. 그 이유는 고난을 통해 마음에 하나님의 가르침이 주어진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다. 우..

11월 21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1월21일 #토머스케이스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시편 119편 92절 말씀의 가르침과 징계는 서로 일맥상통한다. 이 둘은 모두 성부 하나님의 사랑에서 비롯한다. 고난은 가르침을 통해 거룩하게 되며, 그것은 하나님의 자애로운 사랑의 징표다. 하나님의 사랑과 그분의 징계가 하나로 결속될 수 있다는 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는 진리다. 고난을 벗어난 것에 감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아무런 깨달음도 없이 고난 자체에서 벗어난 데 만족하는 것은 위험하다. 하나님이 우리를 징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가르침을 주신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복되다. 고난은 시련을 겪는 다른 사람들을 동정하는..

11월 11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1월11일 #조지스윈녹 그들이 부르기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이사야 65편 24절 기도하기 위해 마음을 준비하려면 묵상이 필요핟. 자기가 지은 죄를 생각해보라. 죄가 숨어있는 구멍을 샅샅이 찾으라. 그렇게 하면 죄를 고백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나님은 모든 필요를 온전히 채워 주실 수 있다. 용서, 긍휼, 승리를 위한 능력, 죄를 물리칠 힘등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하고, 하나님께 간구하라. 태어날때부터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축복을 묵상하라. 묵상을 통해 그런 일들을 떠올려 보라. 호흡 하나하나가 은혜의 선물이다. 이전에 당신과 당신 가족들에게 주어졌던 축복을 잊지 말라. 향수가 없어도 빈 향수병에서는 여전히 향기가 나는 법이다. ..

11월 10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1월10일 #조지스윈녹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시편 50편 15절 하나님은 참으로 은혜로우셔서, 자기를 낮춰 먼지와 재 같은 비천한 죄인들과 대화를 나누신다. 기도는 하나님이 자기와 교제를 나누도록 정해주신 가장 즐거운 수단 가운데 하나다. 기도는 우리의 주된 의무로서 천국을 우리에게로 끌어내린다. 기도보다 더 많은 약속이 딸린 의무는 없다. 기도는 그 어떤 의무보다 하나님을 더욱 영화롭게 한다. 하나님은 기도를 그 무엇보다 더 귀하게 여기신다. 기도는 모든 관계를 향기롭게 하고, 모든 상황을 유익하게 한다. 그 누구도 우레에게서 이 특권을 빼앗아갈 수 없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

11월 7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1월7일 #리처드백스터 디두모라고도 하는 도마가 다른 제자들에게 말하되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 하니라 요한복음 11장 16절 죽음을 두려워하면 우리의 삶이 항상 고통스럽지 않겠는가? 날마다 하늘의 기쁨을 생각하고 묵상하면 우리의 삶에 기쁨이 가득할텐데 불행히도 우리는 우리의 생각을 공포와 두려움으로 가득 채우며 살아간다. 우리 스스로 우리의 위로를 없애버리는 셈이다. 죽음은 육신에 큰 고통을 안겨준다. 두려워한다고 해서 고통을 느끼지 않는것도 아니고, 목숨이 한 시간 더 연장되는 것도 아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죽음을 피할 수는 없다. 두려움은 우리의 영혼을 온갖 유혹에 휘말리게 만든다. 그리스도를 위해 죽으라는 부..

11월 2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1월2일 #조지스윈녹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디모데전서 4장 8절 경건은 우리의 가장 큰 노력을 요구하는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 인간의 가장 큰 어리석음은 아무것도 아닌 일에 분주한 것이다. 헛되고 무의미한 일은 우리의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가치가 없다. 그와는 달리 지혜는 가장 중요한 일에 시간과 노력을 우선적으로 쏟아부음으로써 그 탁월함을 여실히 드러낸다. 경건은 인간이 해야 할 일 가운데서 가장 중요하다. 세속적인 일이나 명예나 쾌락과 같은 것들은 이것에 비하면 너무나도 시시하고, 하찮을 뿐이다. 경건이 하찮은 일이라면 게으르게 빈둥거려도 괜찮겠지만, 경건에 마음을 기울이는 것이 우리에게 주..

10월 31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0월31일 #리처드백스터 난느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요한계시록 21장 7절 오, 천국의 기쁨과 사랑의 즐거움은 참으로 감미롭기 그지없다. 하나님이 우리가 자기를 사랑할 수 있게 허락하시고, 전에 정욕과 죄를 껴안았던 팔로 자기를 껴안도록 허용하신 것은 진정 놀라운 은혜가 아닐 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의 사랑을 수천배나 더 되는 사랑으로 갚아주신다. 그리스도인들이여, 이 사실을 믿고, 또 생각해보라. 성자를 천국에서 세상으로, 세상에서 십자가로, 십자가에서 무덤으로 내려가게 했다가 다시 무덤에서 영광으로 올라가게 만든 사랑, 피로와 굶주림에 시달리고, 유혹과 멸시와 채찍질과 매질과 침 뱉음을 당하고, 십자가..

10월 11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0월11일 #제레마이어버러스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가 주의 이름을 찬송하게 하소서 시편 74편 21절 무엇이 심령이 가난한 자의 표징일까? 심령이 가난한 자는 자신의 은혜를 겸손하게 받아들인다. 육적인 마음은 우쭐대며 잘난 척하지만, 은혜로운 마음은 자신이 받은 은사를 만족하게 생각하고 겸손하게 처신한다. 2. 심령이 가난한 자는 다른 사람들이 더 많은 존경을 받고, 더 큰 명예를 누리더라도 크게 개의치 않는다. 오히려 그는 자기가 누리는 축복을 기이하게 여기며,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한다.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자기가 받은 작은 축복을 많다고 생각하며 소중히 여긴다. 세상 사람들은 자신들의 고난이 너무 많고, 축복은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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