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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과개혁사 18

구속사와 오순절 성령강림 (20211224)

성령 하나님 성령 하나님에 대한 바른 인식이 필요하다. 성령은 하나님이시다. 나는 이 사실을 굳게 믿는다. 이 전제가 흔들리게 된다면 때로는 은사주의나 신비주의에 빠지게 될 수 있다. 웨민의 리처드 개핀 교수님의 책인데 그의 명성답게 결코 쉽게 쓰인 책이 아닌듯하다. 개핀 교수님을 향해서 이런 말들이 있다. ‘쉬운 것을 어렵게 설명하시는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구원이란 무엇인가’를 읽었을 때도 상당히 어렵게 설명을 해 놓으셨다. 지난 학기 바울신학에 대해서 강의를 하셨었는데 어휴.. 그때도 정말 어려웠다. 아, 물론 아직 내 수준이 모자라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여튼 읽으면서 성령 하나님에 대한 바른 인식을 키워보고자 한다. 너 파이팅 끝

강해설교(20220316)

끝 작지만 보물같은 책이다. 왜 첫번째로 이책을 선택하고 발제하는지 알겠다. 너무 좋고 적용점이 많다. 이대로하면 정말 좋겠지만... 아직은 이대로 하기에 시간이 진짜 없다. 그래도 지금보다 노력을 더 해봐야겠다. 이 책을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위해서 성경 본문을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본문이 말하고자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잘 드러내고 나타내보이자' 아, 찰스 시므온의 첫번째 설교후 입장을 잊지 말아야 한다. '마른 뼈들 사이에서 엄청난 동요가 일어났다' 여기까지 끝 #부흥과개혁사 #강해설교 #건강한교회를세우는9가지표지시리즈 #오늘날하나님말씀을어떻게전할것인가

세상을 바꾼 종교개혁 이야기(20220405)

끝 신앙의 열정을 다시 회복시켜 주는 보물 시중에 종교개혁에 관한 책들은 정말 많다. 종교개혁 자체가 워낙 유명하기에 대다수 책들의 내용들이 대동소이하다. 하지만 이 책은 약간 다르다. 마치 친구들이 이야기할때 '비밀이 있는데 내가 너만 알려줄게! 잘 들어봐!' 라고 하는 느낌을 받는다. 무슨 말이냐면 때로는 사소한 이야기까지 기록했다는 말이다. 개혁자들은 위대한 믿음의 선배들이다. 어떻게보면 우상은 아니지만 그들을 사랑하고 존경할 필요가 있다. 개혁자들의 사소한 부분, 연약한 부분, 감추고싶은 성격, 치부, 비밀들을 말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하지 않은가? 아, 그리고 잘 다루지 않는 개혁시대의 여성들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오~~~ 오~~~~~~ 하며 읽었다. 궁금하지 않은가? 사서 읽어..

신학실종(20220517)

신학실종 데이비드 웰스는 이 책을 통해서 현재 우리의 상태를 적나라하게 고발한다. 단지 웨넘시 만의 문제가 아니라 오늘 한국교회의 문제이기도 하다. 현대화와 세속화의 물결과 세상의 엄청난 영향력으로 인해 교회가 감당치 못하여 신학이 실종되고 있다. 아니 실종 되었다는 표현보다는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변두리”로 밀려난 것이다. 그것은 결국 ‘신학’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다. 교회내 신학은 사라지고 심리학, 감정, 성공에 관한 설교들이 주를 이루고, 그저 복을 받기 위한, 복을 받아야 된다라는 이런 설교들에 은혜를 받았다는 사람들이 많다. 어제(5월 16일) 백금산 목사님과 함께 하는 평공목 모임에서 이런 강의를 들으니... 하... 앞으로 우리의 목회가 결코 쉽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많이..

개혁파 조직신학(20220531)

GPS 와~~ 먼저 스스로에게 엄청 대견하다. 웨민과 평공목을 하면서 신대원에서도 읽지 못했던 신학실종등 벽돌들을 읽어가고 있다. 물론 신대원에서 다른 분들은 열심히 했겠지만 나는 열심히 안해서... ㅋ 그래도 여튼 신학실종 이후에 약 600여페이지가 되는 이 책을 읽고 정리하니 스스로에게 대견하다. 셀프 칭찬. 톡톡톡 이 책은 마치 GPS와 네비게이션 같은 책이다. 현재 내가 어디에 서 있는지를 알려주며, 또한 내가 가야 될 방향을 제시해준다. 더불어 신대원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간결하게 정리해준다. 그동안 머릿속에 엉킨 실타래들을 한올씩 정리해주는 느낌? 뭐 그렇다. 그렇다고 이 책을 완전히 숙지한 것은 또 아니다. 곁에 두고 끊임없이 읽어야 할 책임에 틀림없다. 비록... 비싸지만? ㅋㅋㅋㅋ 1권은 ..

목사 신학자(20220614)

목사 신학자 제목만 보면 대체 무슨 내용일까? 하는 물음표를 굉장히 많이 던지게 된다. 읽다 보면 그렇지! 그렇고말고! 라며 적극 공감하게 된다. 오늘날 교회안에서 목사이며 신학자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목사는 목사, 신학자는 신학자로 구분하지 말며 목사가 곧 신학자가 되며, 신학자가 곧 목사가 되라는 것이다. 각각 구분해서 섬긴다면(?) 큰 리스크가 생길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들은 ‘고대 교회 목회자상 회복’을 위해 단체도 만들고 이를 위해 힘껏 사역하고 있다. 목사는 목회를 하며 연구하는 신학자가 되어야 하고, 신학자 역시 학문에만 몰두하지 말고 목회자가 되야 한다고 한다. 신학을 교육 기관에만 위탁하지 말고 교회안에서 진행을 해야 한다. 구구절절 맞는 말이다! 이런 목회를 하고 싶다! ..

카테고리 없음 202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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