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엘이 아빠와 엄마 그리고 하엘이의 블로그입니다

2023년 여수 여행 셋째날 이야기 여수에서 마지막 세 번째 날을 맞이했다 (아내는 오늘 컨디션이 좀 좋음.. ㅎㅎ) 여수여행 첫째날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클릭! https://kenory153.tistory.com/356 여수여행, 첫 날 이야기 2023년 여수 여행 첫 날 이야기 코로나 격리가 끝나자마자... 우리는 여수로 향했다. 여수는 10년전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시고 방문했는데, 이번엔 장인어른, 장모님 그리고 하엘이와 함께 방문했 kenory153.tistory.com 여수여행 둘째날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클릭! https://kenory153.tistory.com/386 여수여행, 둘째날 이야기 2023년 여수 여행 둘째날 이야기 여수에서 두 번째 날을 맞이했다 (아내는 여전히 아파서 누워있..

2023년 여수 여행 둘째날 이야기 여수에서 두 번째 날을 맞이했다 (아내는 여전히 아파서 누워있음 ㅠㅠ) 여수를 가면 꼭 바다김밥을 먹어봐야 한단다. 그래서 아침일찍 오픈런하여 김밥을 사왔다. 와~~ 정말 대박이다. 괜히 인기있는 가게가 아니다. 8시에 오픈인데 그 전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우리는 모듬김밥 25개와 계란, 갓참치 하나씩 더 구입했다. 아, 그리고 컵관자 미역국도 2개 포장했다. 가는길 30분, 오는길 30분 왕복 1시간 걸렸지만!!! 고생한만큼 정말 맛있는 김밥이었다. 아 또 먹고 싶다!!! ㅎㅎㅎ 여수 여행을 간다면 꼭! 바다김밥을 먹길 추천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s://kenory153.tistory.com/359 김밥으로 배를 채우고 밖..

여수 순이네 밥상 여수 여행을 간 김에 맛있는 식사를 하고 싶었다. 특히 태풍이 오는 시기라.... 해물탕 혹은 꽃게탕을 먹고 싶었다. 그래서 폭풍검색을 하다보니 현지인이 추천을 하는 ‘순이네밥상’을 찾았다. 숙소에서 차를 타고 약 30분을 달리고 달려 찾아갔다. 마침 우리가 찾아갔을 시간이 사람이 많이 없을 시간이라 그리 붐비지는 않았다. 분명히 식사 시간이 지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꽉 차있었다. 그만큼 맛집이겠지? 앞에서 대기순번을 뽑는 기계도 있다. 그만큼 대기를 오래해야 하는 집이다 ㅎㅎㅎ 우리는 들어가서 꽃게탕 정식을 시켰다. 이윽고 친절한 서빙과 함께 음식들이 나왔다. 와~~~ 대박이다. 꽃게탕이 정말 맛있었다. 얼마나 맛있던지..... 장인어른은 게장을 정말 맛있게 드셨다!! 게장도..

여수 바다김밥 와~~ 여수에서 진짜 맛있는 김밥을 찾았다^^ 여수 여행을 간김에 먹거리를 찾아 검색을 했는데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바다김밥’을 먹은 후기를 남겼다. 그래서 우리도 꼭 먹어보고 싶었다. 8월 24일! 오전 오픈 시간에 맞춰서 준비했다. 숙소에서 차를 타고 30분 달려가서 가게 앞에서 미리 준비를 했다. 얼마나 맛있는 집인지... 오픈 전부터 사람들이 줄 서 있었다^^ 약 10분을 기다린 후에 모듬김밥셋트를 주문했다. (25개짜리 주문했는데 후회했다... 진작 50개짜리를 주문할걸....ㅠㅠ) 셋트와 컵 관자 미역국 2개를 주문했다. 그렇게 수령하고 다시 30분을 달려 숙소로 와서 가족들과 함께 나눠 먹었다. 대박!!!!!!! 진짜 대박!!! 원래 김밥을 좋아하는데... 이건 진짜! 정말 ..

2023년 여수 여행 첫 날 이야기 코로나 격리가 끝나자마자... 우리는 여수로 향했다. 여수는 10년전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시고 방문했는데, 이번엔 장인어른, 장모님 그리고 하엘이와 함께 방문했다. 문경에서 여수까지... 거리가 엄청나다..... 약 4시간정도? 달려서 여수에 도착했다. 도착을 하자마자 우리는 식사를 하기 위해 근처 식당을 검색했다. 일단 기본적인 물회를 먹기 위해서 검색해보니 물회 맛집이 여러군데 나왔다. 그중에서도 우린 ‘바다 맛 물회’ 집으로 향했다. 일단 굉장히 넓다. 그리고 친절하다. 물회에도 메뉴가 여러 가지 있었지만 우리는 ‘삼합물회’를 시켜서 먹었다. 캬~~~~ 정말 맛있다. 전복과 해산물들이 함께 어우러져 정말 맛있는 물회를 먹었다. 아직 엘이는 물회를 먹지 못하기에 생..

여수 케린시아 리조트 얼마전 여름 휴가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여수를 다녀왔다. 휴가전부터 어디를 가볼까 생각하다가 근 10년만에 여수를 방문하기로 결정! 남들보다 조금 늦은 휴가이기에 숙소 결정과 비용을 조금 편하게? 할 수 있었다. 아이가 있기에 가능하면 ‘풀빌라’를 선호했다. 그래서 찾다가 ‘케린시아 리조트’를 알게 되었다. 홈페이지를 통해 살펴보고 여러 블로그를 통해서 살펴보니! 꽤 좋아보였다. 일단 풀빌라기에 숙소 안에 작은 수영장이 있고, 옥상에는 공용 수영장이 있다. 더군다나 방이 2개이고 화장실이 2개라서 어른들과 함께 한 가족휴가에 딱이었다. 들어가자마자 넓은 거실이 보였다. 그리고 거실 양쪽으로 방이 하나씩 있었다. 방 한쪽은 오션뷰였고 한쪽은 막혀있다. 그리고 야외 테라스가 있는데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