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 하나님 외에 다른 구원자는 없느니라(20240620)

제목	하나님외에 다른 구원자는 없느니라	날짜	2024년 6월 20일
본문	이사야 45장 20-25절(22절)	비고	새벽 예배 설교

 

[본문의 배경 설명]

하나님은 오늘 본문에서 다시 한번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분명하게 선포하고 계십니다.

열방은 우상들에게 절하고 기도하지만 그것들은 구원을 가져다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자기선언을 통해 여러 가지를 분명히 말씀하시고 내가 유일한 구원자임을 선포하십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내용관찰]

우리 함께 내용관찰 1번을 보겠습니다.

1. 하나님께서는 어떤 자가 무지한 자라고 말씀하십니까?

 

먼저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부르십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시지요

“나무 우상을 가지고 다니며 구원하지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들” 이것은 곧 구원하지 못하는

신들에게 부르짖었고, 기도한 사람들을 책망하시는 것입니다.

 

핵심 문장은 “구원하지 못하는”입니다. 아무 능력도 없고, 살아있지도 않는 우상에게 절하는자가

무지한자라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2. 여호와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앞서 우상들은 능력이 없지요. 섬기는 사람들을 구원하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분명하게

나만이 진짜 신이고 나만이 구원을 베푸는자라고 선언하십니다.

 

22절을 보면 모든 민족들이 나아와 구원받기를 원하시죠. 그만큼 이 모두를 구원하실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신것이지요. 21절, 22절에서 계속 강조하고 있지요. “나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우상들은 하지 못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 세상 모든 민족이 무릎을 꿇을

유일한 대상이신 하나님, 예언을 말씀하시고 그대로 이루시는 전능하시며 구원의 하나님을

본문에서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냥 드러낼뿐 아니라 굉장히 단호한 어투로 말씀하십니다. 22절을 함께 읽어볼까요?

“땅의 모든 끝이여 내게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백성들과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바로 이런 하나님이십니다.

연구와 묵상. 이스라엘 자손은 왜 여호와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고 자랑하게 됩니까?

 

유일무이한 존재, 공의와 구원의 주최이신 하나님은 백성들을 부르셨고 그들을 선택해주셨습니다.

우상숭배한 자들은 무지했고 헛된것들 쫓았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릅니다.

 

25절 말씀은 선택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말하지요. 백성들은 여호와 앞에서 의로움을 인정받습니다.

어제 잠시 살펴본것처럼 부끄러움을 당하거나 욕을 당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자신들의 어떠함이 아니라 무조건적인 선택으로 인해 선택받았고, 그들을 보물로 여겨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니 얼마나 든든하고 자랑스럽겠습니까? 이스라엘은 물론이고 열방을 향해 공의를 행하고 구원을 베풀 수 있는 신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그 구원이 이제 백성들에게 주어졌고 그들의 삶을 인도하고 의롭다 칭함을 받으니

어찌 자랑하지 않겠습니까? 감사와 즐거움의 모습을 지닌 백성들입니다.

 

[느낀점] 하나님께서 다른 신은 없다고 말씀하시며 자신이 유일한 구원자임을 나타내시는 것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우리가 성경시대로 들어가 당시에 현장에서 하나님께 오늘 본문의 말씀을 듣는다고 생각해봅시다.

얼마나 든든하겠습니까? 백성들은 이미 우상들의 무능함을 경험했습니다. 우상에게 절하고 모든 것을 다 바쳐도 그들을 구원해줄 수 없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꼈을 겁니다.

 

하지만 분명한 자기선언을 하시고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다, 내가 너희를 구원해주겠다는 말씀을 들으니

세상 그 무엇보다 감사하고 든든하지 않겠습니까?

 

백성들의 입장에서 자신이 믿고 있는 신,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힘이 이토록 크니 그저 열방에 자랑만 할뿐 아니라 세상 그 무엇과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든든함을 느낄 것입니다.

 

우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그냥 성경에 나오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하나님이 아니라 오늘 나의 하나님, 지금 이시간 우리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그러니 감격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언약궤가 들어올 때 춤을 췄던 다윗처럼 그런 마음이 듭니다.

 

더불어 이런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더 경외하며 오직 하나님만 붙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실제로 삶 가운데서 더욱 하나님을 붙들어야 하지요

 

 

 

적용입니다. 내가 구원자 되시는 하나님을 전하기 위해 변화돼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먼저는 경험해야 되겠죠. 구원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감격과 기쁨의 맛을 먼저

누려야 합니다. 그래야 이 기쁜 소식을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감격과 기쁨을 먼저 경험해보십시오.

 

알파와 오메가이신, 처음이자 마지막이신 하나님! 하나님 외에는 결코 다른 신이 없습니다.

공의와 구원을 베풀어주시는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해야 합니다.

세상이나 우상들을 향해있던 마음을 이제는 하나님께 돌리십시오.

믿음의 눈을 들어 하나님만 바라보고 붙드셔야 합니다.

 

그럴 때 내가 먼저 그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고 더불어 그것을 내 사랑하는 이웃들이

땅의 모든 민족들이 함께 누리게 될 것입니다.

 

결단입니다. 참된 구원자 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돌이켜야 할 내 주변의 가족과 친척,

친구, 직장 동료에게 무엇을 실천하시겠습니까?

 

우리가 지금 이사야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계속해서 강조하는 것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우리에게 구원을 베풀어주시는 구원자되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시는 구원의 감격을 누리고 그것을 혼자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전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십시오. 하나님외에는 구원자가 없음을 확실하게 선포하십시오.

세상과 우상들을 섬기는 것은 무지합니다. 헛된 것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척들에게 복음을 전하십시오.

 

오늘 읽은 22절 말씀을 문자 메시지 및 카톡으로 전송하십시오.

이렇게 증인으로서의 용기를 가지고 복음을 전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첫째, 구원자이신 하나님만 전하게 하옵소서

둘째, 참된 구원자 되신 하나님만 바라보며 승리와 자유를 경험하게 하소서

6월 집중기도제목

지역사회를 이끄는 교회 - 지역사회 주민들의 소통하는 장소로서 교회가 아름답게 사용되게 하옵소서.

선교 사명을 준행하는 교회 - 영혼 구원을 위한 전도 폭발 사역, 관계 전도 등 복음을 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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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전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