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목사 설교/새벽설교 원고

58. 사망의 그늘진 땅에 생명의 빛이 비치다, 이사야 9장 1-7절

하엘빠 2023. 11. 5. 08:04
728x90
반응형
제목 사망의 그늘진 땅에
생명의 빛이 비치다
날짜 2023820
본문 이사야 91-7 비고 새벽 예배 설교

 

[본문의 배경 설명]

오늘 본문은 장차 오실 메시야에 관한 말씀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구원을 이루시는 승리의 날,

새로운 날이 곧 다가올 것이라는 것을 선포합니다. 메시야의 탄생으a z로 인한 기쁨과 승리, 진정한 샬롬이 임하게 될 예언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내용관찰]

우리 함께 내용관찰 1번을 보겠습니다.

1. “이사야는 흑암과 사망의 그늘진 짱에 거주하던 자에게 무엇이 나타나며,

어떤 변화가 있다고 말합니까?”

 

고통받는 백성들, 흑암에 있던 백성들에게 큰 빛이 비취게 됩니다. 이는 그들의 수치. 어둠이

깨끗이 씻겨져 나갈 것을 의미하죠. 빛은 하나님의 임재를 의미합니다. 사망에 있는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임재하시고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사망이 아닌 생명을 가지게 됩니다.

 

3절에서 말하고 있는것처럼 하나님 앞에서 줄거움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4절에서 백성들을 억누르던 큰 어려움에서 이기고 회복됩니다. 이는 출애굽, 바벨론 포로이야기의 끝, 그리고 기드온의 300 용사의 싸움을 의미합니다. 그들 가운데 완전한 승리! 완벽한 회복과 평화가 임합니다.

지금 이사야는 그 회복의 기쁨을 통한 변화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2. 은혜의 빛으로 임하신 왕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6절을 보니 한 아기를 우리에게 주시고 그 이름은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강의 왕등으로 표현합니다. 왜 이름을 다양하게 표현하고 있을까요?

3번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연구와 묵상]

3. 이사야가 승리의 왕으로 오신 한 아기의 이름을 다양하게 묘사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름은 곧 정체성을 나타냅니다. 이름이 가지는 중요성은 성경 곳곳에서 나타납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메시야의 이름에 대해서 이렇게 많이 표현한 것은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는 백성들에게, 우리에게 소망과 구원의 실현을 타나냅니다. 아이를 통한 메시야의

도래는 지금까지 백성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방식입니다. 나타내는 이름들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기묘자, 모사는 하나님의 지혜를 나타냅니다. 전지하신 하나님을 표현하죠. 전능하신 하나님은

전쟁에서 승리하시는 분이라는 의미입니다. 죄와 싸워서 승리할 것을 암시하고 있죠.

이어 영존하시는 아버지인데 이는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나타냅니다.

메시야는 아버지로서 아들된 백성들을 돌아봄을 의미합니다. 마지막 평강의 왕이죠.

이는 우리에게 장차 주어질 평강, 진정한 샬롬을 의미합니다. 더 이상의 눈물과 아픔, 고통은 없습니다. 누구를 통해서요? 장차 오실 메시야를 통해서 말입니다.

 

지금 이 이름이 가지는 의미들이 대단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느낀점] 4. 하나님께서 택하신 왕을 통해 고통받던 사람들을 회복시키시고 나라를 굳게 세우신다는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저는 백성들이 이 말씀을 들었을 때 어떤 느낌이었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얼마전에 광복절이었는데 광복절에 느낀 사람들의 기분이지 않았을까요? 더 이상 우리에게 고통은 없다. 우리를 회복시켜 주실 것이다라는 사실에서 무한 감사를 느낄 것 같습니다.

 

또한 지금을 살아가는 저에게는 너무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때로는 어려움과 아픔이 있더라도

우리의 소망 되신 예수님, 죽음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주신 예수님과 하나님께서 나의 아버지와

위로자가 되어주신다는 사실에 너무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아니었더라면, 우리는 여전히 흑암에 갇혀있고 죄에 종 노릇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은 무엇을 느끼셨습니까?

 

5. 내가 어둠의 긴 터널을 지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은혜를 경험한 적은 언제입니까?

 

무엇보다 여러분이 처음 회심했을때를 떠올려 보십시오. 우리는 분명하게 회심전, 예수님을

제대로 일지 못하던 그 시기에 어둠 가운데 있었습니다. 삶을 살기는 살아도 목적과 방향,

이유를 몰랐습니다.

 

하지만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만나며 우리의 모든 삶은 다 변하게 되었습니다. 흑암에서 빛을

보았을때의 그 기분과 감격,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아직 가지고 계십니까? 누구나 이런

기억과 경험들은 있을 것입니다. 스스로 한번 기록해보시고 그 때의 그 소망, 그 첫사랑을

간직하십시오. 그리고 그 사랑을 다시 시작해보십시오.

 

그 감격과 감사, 기쁨이 무뎌저서는 안됩니다.

 

5-1. 다시 오실 메시아를 기대하며 살기 위해 내 삶에서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먼저는 재림소망을 가지십시오. 주님은 말씀하신것처럼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언제 오실지는

성부 하나님밖에 알지 못합니다. 그러니 우리는 늘 긴장하며 깨어있어야 합니다. 죄와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아닌, 주님의 재림을 기대하며 경건하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가득찬 흑암을 걷어가 주시고, 죄의 문제를 해결해주시며

참된 구원의 감격과 기쁨을 허락해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세상과 구별되십시오.

진정한 해방의 날, 진정한 자유의 날, 진정한 회복을 기다리며 사모하십시오.

 

하나님은 사모하는 자에게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이것을 기억하시고 생명의 빛으로 우리에게 오신, 그리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대하며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첫째, 구원의 감격과 기쁨을 허락해주실 주님을 기대하며 소망하게 하옵소서

, 나를 둘러싼 어두운 환경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빛으로 오신 주님을 묵상하며 승리하게 하소서

셋째, 오늘 드려지는 모든 예배에 임재하여 주시고 하나님 홀로 영광을 받아 주옵소서

 

기도하시고 개인 기도제목으로 자유롭게 기도하시다가 돌아가겠습니다.

58. 사망의 그늘진 땅에 생명의 빛이 비치다 (202130820).hwp
0.16MB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