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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정말 하나님의 말씀인가(20211224)

성경 사람들은 각자의 생각에 따라서 성경을 바라보고 이해하며 때로는 난도질을 한다. 분명히 A와 B는 같은 말씀을 보고 있는데 그 해석의 차이는 완전히 다를 수 있다. 성경을 바르게 바라보는 시각이 분명히 필요하다. 이 책은 성경을 바르게 봐야 함을 이야기하며, 어떻게 보는 것이 바른 방법인지를 말하고 있다. 각 항목마다 참된 진리를 전달한다. 데이비드 가너 교수님의 저 다음 학기 조직신학 강의를 담당하신다. 그래서 더 기대가 된다. 바른 신학을 하기 위해서는 성경을 따르며, 성경을 더욱 소중히 생각하는 것이다. 좋은 책 잘 읽었다. 끝 #성경 #길동교회 #김민기목사 #세움북스

구속사와 오순절 성령강림 (20211224)

성령 하나님 성령 하나님에 대한 바른 인식이 필요하다. 성령은 하나님이시다. 나는 이 사실을 굳게 믿는다. 이 전제가 흔들리게 된다면 때로는 은사주의나 신비주의에 빠지게 될 수 있다. 웨민의 리처드 개핀 교수님의 책인데 그의 명성답게 결코 쉽게 쓰인 책이 아닌듯하다. 개핀 교수님을 향해서 이런 말들이 있다. ‘쉬운 것을 어렵게 설명하시는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구원이란 무엇인가’를 읽었을 때도 상당히 어렵게 설명을 해 놓으셨다. 지난 학기 바울신학에 대해서 강의를 하셨었는데 어휴.. 그때도 정말 어려웠다. 아, 물론 아직 내 수준이 모자라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여튼 읽으면서 성령 하나님에 대한 바른 인식을 키워보고자 한다. 너 파이팅 끝

창세기 (20220121)

1원 21일 좋은 믿음의 선배들 신대원에 진학하면서 우물 안 개구리였던 나는 굉장히 좋은 분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먹돼지파와 신대원 동기들, 그리고 교수님들과 무엇보다 곳곳에 숨어 있는 믿음의 선배들을 만났다. SNS의 단점이 분명히 있겠지만 나는 SNS의 장점을 많이 누렸다. 특히 페이스북을 하면서 정말 곳곳에 숨어 계시는 수많은 보화 같은 믿음의 선배들을 온라인에서 알게 되었다. 직접 만나뵙지는 못했지만 그분들의 삶을 보며 또한 설교들과 강의들을 들으며 큰 도움을 얻는다. 삶으로 직접 살아내시며, 목회의 현장에서 적용하시는 굉장히 좋은 분들이 계신다. 특히 개인적으로 몇몇의 설교자들을 좋아하고 즐겨 듣는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설교자들은 다음과 같다. 이상웅 교수님, 조영민 목사님, ..

반틸의 조직신학 서론(20220103)

1월 3일 반틸 조직신학서론 내용이 정말 좋다. 하지만 크리스챤 출판사의 특성상 모든 페이지가 약간은 답답하게 느껴진다. 많고 중요한 내용들을 담기위해서임을 알지만....ㅋ 그래도 조금은 답답하게 느껴진다. 방금 아내한테 책을 펼쳐서 보여주니 답답하게 보인단다ㅋㅋㅋㅋ 아, 내용은 전혀 그렇지 않다. 반틸의 변증학에서도 느낄 수 있지만 단어, 문장이 좀 어렵지만 내용은 엄청 좋다. 어려운 단어를 조합하여 더 어려운 문장으로 만드는....ㅋㅋㅋ 이번 학기가 조직이라 교재와 필독서가 다 이런식이다... 그래도 읽고 정리해야되니 감사한 마음으로 읽는다. 그리고 가성비는 최고다. 15000인데 535페이지...ㅋㅋㅋ

입으로 쓴 편지(20220214)

끝 나라면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저자는 유능한 간호사였다. 그러다 불의의 사고로 인해 두팔과 한쪽 다리를 잘라내야하는 말도 안되는 상황에 부딪혔다. 더욱이 저자는 여성이다. 백의의 천사에서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졌다. 심지어 어머니까지 자신을 버리려고 했다. 이런 저자에게 희망이 있을까? 저자는 다른것에서 위로와 힘을 얻은것이 아니다. 물론 여러 사람들이 은혜로 붙어서 저자를 도와주긴했지만, 참으로 저자를 도와주신분은 하나님 한 분 밖에 없음을 고백한다. 그리하여 자신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사람들과 나누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증인의 삶을 살아간다. 나라면 이렇게 할 수 있을까? 그 누구도 쉽게 하지 못할것이다. 정말 은혜의 간증이다. 은혜 빼고는 이 책을 말할 수 없다. 이 책을 한문장으로 정리..

개혁교회의 가정심방(20220214)

끝 교회에 부임하고 인도자, 구역장, 사업장과 부서심방을 계속 하고 있다. 심방을 하면 참 많은것을 보고 느낀다. 삶의 나눔을 통해 성도들을 더 알아가고 그들을 위해 더 기도하게 된다. 당연히 알아야 기도하는것 아니겠는가? 또한 내가 담당하는 교구의 인원이 300명이상 되기에... 담임 목사라는 마음을 가지고 성도들을 만난다. 그래야 더 그거하지 않을까 싶다. 심방은 필요하다. 교제위주의 심방이 아닌 말씀을 통한 위로와 격려가 필요하다. 이 책은 개혁자들이 심방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심방의 중요성과 영광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주일 설교만으로 모든 은혜가 부어진다면 정말 좋겠지만, 성도들은 삶의 현장(죄의 현장)에 있기에 그들을 살리는 심방이 꼭 필요하다. 이 책을 한문장으로 표현하자면.. "가정을 방문..

장학금 성공(20230322)

성공 지난 학기는 교회사2였다. 채드 반 딕스 훈 교수님이다. 이 분은 실제로 역사학자이시다. 내가 좋아하는 역사신학이라 재미나게 시작했다. 중간부터는 좀...ㅋ 그래도 역사책과 강의를 함께 들으며 많이 배웠다. 레포트와 기말시험을 쳤다. 다행히 커트라인에 들어 소정의 학비지원을 받게되었다 홍홍홍 여튼 뭐든지 열심히하자 끝 #웨민온라인 #KM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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