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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 102

9월 14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9월14일 #조지스윈녹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운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시편 139편 17절 이 세상의 식물, 조류, 광물, 동물과 같은 것들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고, 또 그분이 우리의 분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과연 어떤 생각이 들까? 바다와 폭풍우와 크고 작은 수많은 물고기를 보고, 땅과 바다의 창조주요 통치자이신 하나님이 우리의 분깃이라는 것을 의식하면 과연 어떤 생각이 떠오를까? 무엇을 드려야 그것들을 창조하신 하나님, 별들의 숫자를 정하시고, 그것들의 이름을 부르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을까? 우리는 너무나도 보잘것없는 이 세상의 비천한 분깃을 얼마나 높이 우러르는지 모른다..

8월 30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8월30일 #토머스왓슨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예레미야 23장 24절 하나님은 온 세상을 다스리는 강력한 왕이요, 지극히 높고 고귀한 분이시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입김으로 우리를 먼지처럼 흩으시고, 세상을 요동하게 하실 수 있다. 산들이 하나님 앞에 진동한다. 그분은 가장 높은 보좌 위에서 가장 찬란한 왕관을 쓰고 가장 큰 통치 영역을 다스리신다. 우리가 하나님께 속했다면 승자의 편에 선 셈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적들을 쉽게 물리치고, 그들의 교만함을 무너뜨리고, 그들의 악의를 제어하시기 때문이다. 왕이신 하나님을 신뢰하자. 우리의 영혼을 하나님께 의탁하자. 하나님은 자신의 거룩한 팔을 드러내신다. ..

8월 10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8월10일 #에제키엘홉킨스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으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마태복음 10장 29절 하나님의 섭리의 신비는 가장 장엄한 주제 가운데 하나다. 이 지식은 우리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나도 경이롭기 그지없다. 하나님의 허락이 없으면 우리의 털끝 하나 상할 수 없다. 하나님의 섭리는 얼마나 구체적인지 모른다. 세상의 가장 사소한 일까지 섭리를 통해 이루어진다. 참새 한 마리도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의 섭리는 심지어 참새가 앉을 나뭇가지, 쪼아먹을 알곡, 잠을 잘 장소, 둥지를 지을 곳, 죽을 시간ᄁᆞ지..

8월 9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8월9일 #토머스브룩스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시편 51편 2절 우리를 죄로 유혹하는 사탄의 책략 가운데 하나는 우리 앞에서 훌륭한 사람들의 미덕은 숨기고, 그들의 죄만을 드러내는 것이다. 사탄은 다윗의 간음죄, 히스기야의 교만함, 욥의 조급함, 노아의 술취함, 베드로의 신성모독만을 드러내고, 그들의 눈물, 한숨, 신음, 회개는 감춘다. 다윗과 베드로는 끔찍하고, 두렵기 짝이 없는 죄에 걸려 넘어졌지만 회개하고 다시 일어났다. 그들처럼 죄를 지었지만 회개하지 않은 채로 영원히 멸망하는 사람들이 많다. 고의로 죄를 지으면 영혼 안에 죄의 습관이 형성된다. 독즙을 한 번 맛보고 가까스로 해를 면할 수 있었다면 “만일 내가 독즙..

7월 16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7월16일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고린도후서 5장 9절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시는가? 그러려면 우리를 사탄의 속박에서 구원하신 그리스도를 충성스럽고, 신실한 태도로 섬겨야 한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주셨고, 평생토록 거룩한 두려움으로 자기를 섬길 수 있도록 우리를 모든 원수로부터 구해 내셨다. 오 그리스동린들이여, 귀신들과 사람들이 악한 일을 하더라도 우리는 거기에 참여하지 말자. 우리의 핏줄 속에 충성스러운 피가 흐르고 있다면, 주님의 거룩한 율법을 조그이라도 어길 경우에는 우리의 심장이 우리를 질타할 것이다. 사랑하는 주님에 대한 반역심을 마음..

7월 14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7월14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에베소서 6장 12절 이 세상을 상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의 상태가 씨름으로 묘사되었다. 마귀가 사방에서 그리스도인을 공격한다. 그리스도인이 기도할 때면 사탄과 육신이 그의 기도 소리를 잠식하기 위해 잡소리를 낸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주자 묵상하라. 그러면 죄의 유혹을 수치스럽게 여겨 거부할 수 있다. 죄를 마음에 품고 있으면서 그리스도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말라. 죄 때문에 그분의 심장이 찔리셨다. 지혜로운 씨름꾼처럼 온몸의 체중으로 마귀를 짓눌러라. 마귀가 숨을 쉬거나 일어서게 하지 마라. 죄에 맞서 싸울 때 비로소 은혜의 상..

365 청교도 묵상 7월 7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7월7일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빌립보서 1장 23절 고난은 천국을 소중히 여겨 갈망하도록 가르친다. 생명은 달콤하지만 죽음은 쓰다. 세상이 우리를 우호적으로 대하며 즐겁게 해주는 동안에는 우리는 천국을 사모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이 차츰 세상을 멀리하고, 본향을 향하도록 훈육하신다. 우리는 잔인한 감독관이 일을 두배로 늘리기 전까지 애굽의 고깃국을 좋아했던 이스라엘 백성처럼 세상에 만족한다. 고난은 천국의 영광을 드러낸다. 천국은 보배롭고, 영혼은 그리스도와 함께 있기를 바란다. 이것이 가장 큰 행복이다. 영혼은 본향에 돌아가서 아버지의 품 안에 안기기를 원한다. 믿음으..

365 청교도 묵상 6월 27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6월27일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직을 주시옵고 마태복음 6장 11절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고 난 뒤에는 우리의 일시적인 필요를 구해야 한다. 우리의 가장 큰 필요는 영적인 것들이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일시적인 축복도 함께 허락하신다. 우리는 세상의 위로들로 우리의 심신을 달랠 수 있지만, 거기에 안주하거나 그것들로부터 참된 안식을 얻으려고 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세상에서 나그네요 순례자이다. 우리의 본향은 천국이며, 우리는 그곳을 향해 가는 중이다. 구세주께서는 섭리를 베풀어 우리에게 날마다 땅 위의 축복을 허락하실 뿐 아니라 하늘의 신령한 축복을 내려 주신다. 우리는 대게 영적 필요보다는 일시적인 필요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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