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9월14일 #조지스윈녹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운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시편 139편 17절 이 세상의 식물, 조류, 광물, 동물과 같은 것들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고, 또 그분이 우리의 분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과연 어떤 생각이 들까? 바다와 폭풍우와 크고 작은 수많은 물고기를 보고, 땅과 바다의 창조주요 통치자이신 하나님이 우리의 분깃이라는 것을 의식하면 과연 어떤 생각이 떠오를까? 무엇을 드려야 그것들을 창조하신 하나님, 별들의 숫자를 정하시고, 그것들의 이름을 부르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을까? 우리는 너무나도 보잘것없는 이 세상의 비천한 분깃을 얼마나 높이 우러르는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