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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 78

10월 11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0월11일 #제레마이어버러스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가 주의 이름을 찬송하게 하소서 시편 74편 21절 무엇이 심령이 가난한 자의 표징일까? 심령이 가난한 자는 자신의 은혜를 겸손하게 받아들인다. 육적인 마음은 우쭐대며 잘난 척하지만, 은혜로운 마음은 자신이 받은 은사를 만족하게 생각하고 겸손하게 처신한다. 2. 심령이 가난한 자는 다른 사람들이 더 많은 존경을 받고, 더 큰 명예를 누리더라도 크게 개의치 않는다. 오히려 그는 자기가 누리는 축복을 기이하게 여기며,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한다.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자기가 받은 작은 축복을 많다고 생각하며 소중히 여긴다. 세상 사람들은 자신들의 고난이 너무 많고, 축복은 너무 ..

10월 11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0월11일 #제레마이어버러스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가 주의 이름을 찬송하게 하소서 시편 74편 21절 무엇이 심령이 가난한 자의 표징일까? 심령이 가난한 자는 자신의 은혜를 겸손하게 받아들인다. 육적인 마음은 우쭐대며 잘난 척하지만, 은혜로운 마음은 자신이 받은 은사를 만족하게 생각하고 겸손하게 처신한다. 2. 심령이 가난한 자는 다른 사람들이 더 많은 존경을 받고, 더 큰 명예를 누리더라도 크게 개의치 않는다. 오히려 그는 자기가 누리는 축복을 기이하게 여기며,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한다.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자기가 받은 작은 축복을 많다고 생각하며 소중히 여긴다. 세상 사람들은 자신들의 고난이 너무 많고, 축복은 너무 ..

10월 10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0월10일 #매튜미드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시편 84편 10절 믿음의 삶은 영원한 원리에 근거하고, 감각의 삶은 사라져 없어지는 것들에 근거한다. 모든 것이 되시고, 결코 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믿고 사는 사람이 무엇이 부족할 수 있겠는가? 믿음의 영혼은 세상의 위로를 다 합친 것보다 하나님 안에서 더 큰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그리스도와의 교제를 통해 세상의 우정을 다 합친 것보다 더 큰 즐거움을 맛본다. 은혜를 받은 신자는 세상의 것들을 멀리하고, 사라져 없어지는 위로와 항구적인 위로를 구분 할 줄 안다. 무엇을 보고 우리가 세상의 것을 멀리하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을까? 첫 번째 증거는 ..

10월 3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0월3일 #매튜미드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요한일서 3장 1절 우리의 현세적인 즐거움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들여다보는 영혼의 창과 같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관대하심이 갖가지 축복 속에서 밝히 드러나는 것을 목격한다. 그러나 현세적인 즐거움에 안주하면 그것이 우상이 될 위험이 있다. 어떤 것을 사랑할때는 그것을 두렵게 여기는 마음도 아울러 지녀야 한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을 또한 두렵게 여기지 않으면 상실과 슬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삼손이 들릴라를 사랑했던 것만큼 그녀를 두렵게 여겼다면 머리털은 물론, 목숨까지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었을 것이다. 우리에게는 ..

9월 26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9월26일 #조지스윈녹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요한계시록 11장 15절 친구들이여, 세상의 분깃은 우리의 영원한 분깃이신 하나님과 비교하면 타들어 가다가 연기를 뿜으며 꺼져 버리는 촛불과 같다.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의 소유이시다. ‘영원히’는 참으로 은혜롭기 그지없는 말이다. 수백만년의 세월도 거대한 바다와 같은 영원에 비하면 한 방울의 물만도 못하다. 피조 세계의 즐거움은 하나님의 열매에 비하면 그야말로 아무것도 아니다. 친구들이여, 하나님을 자신의 분깃으로 선택한 사람들을 위해 어떤 면류관과 규와 보좌와 나라와 영광과 연희와 즐거움과 교제와 영원함이 예비되어 있는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것이다. 보라, 열방들이 통..

9월 25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9월25일 #조지스윈녹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오 영원한 분깃이시라 시편 73편 26절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귀한 피로 사신 은혜 언약의 풍성함과 무한하신 하나님이 주실 수 있는 모든 좋은 것이 우리의 소유가 된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을 최대한 가득 채워 주실 것이다. 그런것들을 소유하면 아무것도 더 바랄 것이 없고, 영원히 평화롭게 안식을 누릴 수 있다. 죄의 쾌락은 단지 잠시만 지속될 뿐이다. 그러나 이 분깃은 영원하다. 아무리 많은 재산도 금방 부풀어 올랐다가 이내 줄어드는 홍수와 같지만, 하나님이 일단 우리의 영혼을 향해 ‘나는 너의 기업이다.’라고 말씀하시면 사람이든 귀신이든 그 누구도 그것을 우리에게서 빼앗아 갈 ..

9월 14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9월14일 #조지스윈녹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운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시편 139편 17절 이 세상의 식물, 조류, 광물, 동물과 같은 것들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고, 또 그분이 우리의 분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과연 어떤 생각이 들까? 바다와 폭풍우와 크고 작은 수많은 물고기를 보고, 땅과 바다의 창조주요 통치자이신 하나님이 우리의 분깃이라는 것을 의식하면 과연 어떤 생각이 떠오를까? 무엇을 드려야 그것들을 창조하신 하나님, 별들의 숫자를 정하시고, 그것들의 이름을 부르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을까? 우리는 너무나도 보잘것없는 이 세상의 비천한 분깃을 얼마나 높이 우러르는지 모른다..

8월 30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8월30일 #토머스왓슨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예레미야 23장 24절 하나님은 온 세상을 다스리는 강력한 왕이요, 지극히 높고 고귀한 분이시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입김으로 우리를 먼지처럼 흩으시고, 세상을 요동하게 하실 수 있다. 산들이 하나님 앞에 진동한다. 그분은 가장 높은 보좌 위에서 가장 찬란한 왕관을 쓰고 가장 큰 통치 영역을 다스리신다. 우리가 하나님께 속했다면 승자의 편에 선 셈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적들을 쉽게 물리치고, 그들의 교만함을 무너뜨리고, 그들의 악의를 제어하시기 때문이다. 왕이신 하나님을 신뢰하자. 우리의 영혼을 하나님께 의탁하자. 하나님은 자신의 거룩한 팔을 드러내신다. ..

8월 10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8월10일 #에제키엘홉킨스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으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마태복음 10장 29절 하나님의 섭리의 신비는 가장 장엄한 주제 가운데 하나다. 이 지식은 우리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나도 경이롭기 그지없다. 하나님의 허락이 없으면 우리의 털끝 하나 상할 수 없다. 하나님의 섭리는 얼마나 구체적인지 모른다. 세상의 가장 사소한 일까지 섭리를 통해 이루어진다. 참새 한 마리도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의 섭리는 심지어 참새가 앉을 나뭇가지, 쪼아먹을 알곡, 잠을 잘 장소, 둥지를 지을 곳, 죽을 시간ᄁᆞ지..

8월 9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8월9일 #토머스브룩스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시편 51편 2절 우리를 죄로 유혹하는 사탄의 책략 가운데 하나는 우리 앞에서 훌륭한 사람들의 미덕은 숨기고, 그들의 죄만을 드러내는 것이다. 사탄은 다윗의 간음죄, 히스기야의 교만함, 욥의 조급함, 노아의 술취함, 베드로의 신성모독만을 드러내고, 그들의 눈물, 한숨, 신음, 회개는 감춘다. 다윗과 베드로는 끔찍하고, 두렵기 짝이 없는 죄에 걸려 넘어졌지만 회개하고 다시 일어났다. 그들처럼 죄를 지었지만 회개하지 않은 채로 영원히 멸망하는 사람들이 많다. 고의로 죄를 지으면 영혼 안에 죄의 습관이 형성된다. 독즙을 한 번 맛보고 가까스로 해를 면할 수 있었다면 “만일 내가 독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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