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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 78

11월 21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1월21일 #토머스케이스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시편 119편 92절 말씀의 가르침과 징계는 서로 일맥상통한다. 이 둘은 모두 성부 하나님의 사랑에서 비롯한다. 고난은 가르침을 통해 거룩하게 되며, 그것은 하나님의 자애로운 사랑의 징표다. 하나님의 사랑과 그분의 징계가 하나로 결속될 수 있다는 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는 진리다. 고난을 벗어난 것에 감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아무런 깨달음도 없이 고난 자체에서 벗어난 데 만족하는 것은 위험하다. 하나님이 우리를 징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가르침을 주신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복되다. 고난은 시련을 겪는 다른 사람들을 동정하는..

11월 15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1월15일 #리처드십스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고린도후서 1장 9절 하나님의 섭리는 참새나 우리의 머리털과 같이 가장 작은 것에까지 미친다. 하나님은 삶의 모든 과정을 다스리신다.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지 않고서는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축복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분을 의지할 수 있다. 믿음으로 살면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우리가 믿기만 하면 하나님은 자신의 말씀을 반드시 지키실 것이다. ..

11월 14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1월14일 #조지스윈녹 항상 성령안에서 기도하고 에베소서 6장 18절 기도는 항상 해야 한다. 기도에 헌신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다. 기도는 밤낮으로 항상 타오르는 제단의 불과 같다. 기도는 성도의 호흡이다. 그리스도인의 기도는 잠깐의 휴기지는 있을지언정 중단되는 법은 결코 없다.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의무 가운데 기도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의무는 없다. 쉬지 말고 기도한다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의미를 지닌다. 항상 기도하는 심령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의 마음을 항상 준비된 상태로 유지해야만 언제라도 신령한 음악을 울릴 수 있다. 2. 중요한 일은 기도없이 절대 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

11월 11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1월11일 #조지스윈녹 그들이 부르기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이사야 65편 24절 기도하기 위해 마음을 준비하려면 묵상이 필요핟. 자기가 지은 죄를 생각해보라. 죄가 숨어있는 구멍을 샅샅이 찾으라. 그렇게 하면 죄를 고백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나님은 모든 필요를 온전히 채워 주실 수 있다. 용서, 긍휼, 승리를 위한 능력, 죄를 물리칠 힘등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하고, 하나님께 간구하라. 태어날때부터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축복을 묵상하라. 묵상을 통해 그런 일들을 떠올려 보라. 호흡 하나하나가 은혜의 선물이다. 이전에 당신과 당신 가족들에게 주어졌던 축복을 잊지 말라. 향수가 없어도 빈 향수병에서는 여전히 향기가 나는 법이다. ..

11월 8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1월8일 #리처드백스터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고린도전서 13장 21절 천국에 대한 우리의 확신은 완전하지 않다. 신자들은 다른 일들도 그렇지만 이 일과 관련해서도 여전히 부족하기만 하다. 만일 우리가 어느 정도 확신을 얻었다면 그것이 완전해지는 것은 오직 천국에서만 가능하다. 우리의 확신과 위로는 성령의 선물이다. 그분은 특히 자기 백성이 가장 큰 필요를 느낄 때 확신과 위로를 아낌없이 베풀어 주신다. 병에 걸린 상황에서나 인상을 살아오는 동안 줄곧 위로와 확신을 간절히 원했던 사람들이 죽음의 문턱에 이르러 풍성한 은혜를 받게 된 사례들이 많다. 경건한 사람은 바..

11월 7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1월7일 #리처드백스터 디두모라고도 하는 도마가 다른 제자들에게 말하되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 하니라 요한복음 11장 16절 죽음을 두려워하면 우리의 삶이 항상 고통스럽지 않겠는가? 날마다 하늘의 기쁨을 생각하고 묵상하면 우리의 삶에 기쁨이 가득할텐데 불행히도 우리는 우리의 생각을 공포와 두려움으로 가득 채우며 살아간다. 우리 스스로 우리의 위로를 없애버리는 셈이다. 죽음은 육신에 큰 고통을 안겨준다. 두려워한다고 해서 고통을 느끼지 않는것도 아니고, 목숨이 한 시간 더 연장되는 것도 아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죽음을 피할 수는 없다. 두려움은 우리의 영혼을 온갖 유혹에 휘말리게 만든다. 그리스도를 위해 죽으라는 부..

11월 3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1월3일 #조지시윈녹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고린도전서 9장 24절 경건을 우리의 가장 중요한 과업으로 삼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상급을 잃게 될 것이다. 큰 상급을 바라는 자들은 많은 어려움을 헤치고 나가야 한다. 자연도 많은 수고를 기울이지 않으면 자신의 귀한 보물들을 내주지 않는다. 탁월함은 노력이 없이는 얻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이 눈으로 본 적이 없고, 귀로 들은 적이 없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것을 침상에 누워 게으름을 피우는 나태한 사람에게 보여주실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면류관을 얻기를 바라는 자들은 자신의 몸..

10월 31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0월31일 #리처드백스터 난느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요한계시록 21장 7절 오, 천국의 기쁨과 사랑의 즐거움은 참으로 감미롭기 그지없다. 하나님이 우리가 자기를 사랑할 수 있게 허락하시고, 전에 정욕과 죄를 껴안았던 팔로 자기를 껴안도록 허용하신 것은 진정 놀라운 은혜가 아닐 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의 사랑을 수천배나 더 되는 사랑으로 갚아주신다. 그리스도인들이여, 이 사실을 믿고, 또 생각해보라. 성자를 천국에서 세상으로, 세상에서 십자가로, 십자가에서 무덤으로 내려가게 했다가 다시 무덤에서 영광으로 올라가게 만든 사랑, 피로와 굶주림에 시달리고, 유혹과 멸시와 채찍질과 매질과 침 뱉음을 당하고, 십자가..

10월 27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0월27일 #윌리엄거널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누가복음 10장 18절 사탄의 왕국은 한시적이다. 이 가짜 왕은 군주인 양 행동하지만, 세상의 종말이 이르러 그리스도께서 오시면 그 지위가 격하될 것이다. 그는 더 이상 성도들을 괴롭히지 못하고, 악인들과 함께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사실, 그는 이미 쫓겨났고, 그의 운명도 벌써 결정된 상태다. 이것은 악인들에게는 매우 불길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들의 왕이 그의 보좌에 더 이상 앉아 있을 수 없게 되었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울며 신음하는 동안, 죄인들은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기뻐할는지도 모른다. 사탄은 그들에게 명예나 번영이..

카테고리 없음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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