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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 102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태복음 1장 23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6월19일#토머스케이스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태복음 1장 23절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안에서우리에게 가장 분명하게 나타나셨다. 그러나 피조세계를 통해 알게 되는하나님에 관한 지식은 헛된 상상력과 인간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우상숭배적인개념들을 제어할 수 없다. 하나님의 영원한 신성은섭리의 사역을 통해서도 많이 나타난다. 하나님은 때로는 욥의 앞에서, 때로는 그의 뒤에서,때로는 그의 오른쪽에서, 때로는 그의 왼쪽에서 일하셨다. 욥은 하나님과 그분의 사역 계획과 그 이유를이해하기 위해 그분을 이리저리 따라다녔다. 그러나 가는 그것을 이해할 수 없었다. 율법을 통한 하나님의 나타..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 고린도후서 10장 5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6월18일#리처드 십스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고린도후서 10장 5절 상상력은 영혼의 기능 가운데 하나다. 상상력은 외적인 위로에서 행복을 느끼고,외적인 불편에서 불행을 느낀다. 사람들은 헛된 영광을 위해자신들의 생명을 희생한다. 만일 하나님을 거스른 그릇된 행동보다평판을 잃는 것이 더 슬프다면그것은 곧 양심이 아닌 평판을 위해살아가고 있다는 증거다. 세속적인 감정으로 하늘의 일을 하는 것이나그리스도 안에서가 아닌 세상에서그리스도를 찾으려는 것은우리의 신앙고백을 훼손한다. 하나님이 말씀과 성령으로우리의 마음속에 통제부를 세워이 방자한 기능을 제압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1장 7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6월9일#존오웬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한일서 1장 7절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죄에서 깨끗하게 한다.복음의 신비에 속한 진리 가운데이보다 더 분명하게 제시된 진리는 없다. 그리스도의 피에 진정으로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은또한 미래의 죄의 오염으로부터의정화도 소유하고 있다. 성령께서는 그리스도의 피가 지닌정화의 능력을 우리의 영혼과 양심에 적용하신다. 그로써 우리는 부끄러움 없이 담대하게 하나님께 나아간다. 그분은 단지 속죄를 이루기 위해서만이 아니라자기의 피를 뿌려 우리를 거룩하게 하기 위해목숨을 내놓으셨다. 우리는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피가 지닌정화의 힘과 효력을 얻는다. 믿음은 계속해서 그리스도께 착 달라붙..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세상을 이기느니라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우리의 믿음이니라, 요한일서 5장 4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6월5일#엘리이서 플레저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세상을 이기느니라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우리의 믿음이니라요한일서 5장 4절 신자들의 경험을 살펴보면,외적 상황이 어려워지면 그들의 내면에서당혹감과 두려움이 크게 치솟는 것을 알 수 있다. 사탄은 고난을 이용해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애쓴다. 그는 우리를 좌초시키지 못하면폭풍우를 일으켜 전복시키려 하고,우리에게서 은혜를 빼앗을 수 없으면우리의 평화와 위로를 교란시키려 한다. 신자들은 내외적인 시련을 겪을 수 밖에 없다.왜냐하면 십자가를 짊어지신 그리스도와연합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저주로부터 구원받았지만십자가를 짊어져야 한다. 외적인 고난은 종류가 다양하고,가혹해 감당하기..

여호와 하나님은...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시편 , 84편 11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6월2일#토머스맨튼 여호와 하나님은...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시편 84편 11절 영생을 얻기 위해 하나님을 신뢰할 수는 있어도일용할 양식을 위해 하나님을 신뢰할 수 없다고 말하는사람들이 많다. 사실, 일용할 양식보다 죄 사함과 영생을 위해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은 더 힘들고,더 어려운 일이다. 일용할 양식과 관련된 축복은모든 피조물, 심지어는 가장 작은 벌레에게까지 주어진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몸과 영혼을값 주고 사셨다. 따라서 우리는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더 큰 축복을 주셨지만,그분은 더 작은 축복도 결코 소홀히 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우리의 일을 도와주고,우리의..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로마서 1장 7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6월1일#리처드십스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로마서 1장 7절 바울은 연약한 성도, 강한 성도, 부유한 성도,가난한 성도 모두에게 편지를 썼다. 가장 적은 은혜도 가장 위대한 사도의존중을 받을 가치를 지녔다. 모든 신자는 하나의 머리에 속하며,하나의 영광의 소망이 그들에게 주어졌고,모두가 똑같이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구원받았다. 성경은 교회를 좋은 씨앗과 나쁜 씨앗이 섞여있는 밭에 비유했다. 참된 신자는 새 생명을 얻고, 어둠에서 나와기이한 빛 속으로 들어갔다. 성도는 새로운 피조물이며, 그 사실을 삶으로 보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참 성도가 아니다. 위선자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과 욕망에정욕을..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로마서 8장 33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5월28일#존번연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로마서 8장 33절 하나님은 친히 자기를 위해 사람들을 택하시고,그들을 모든 해로운 것들로부터안전하게 보호하신다. 선택은 변함도 없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신하나님만큼이나 영원하다. 선택은 절대적이고 무조건적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를 미리 내다보고우리를 선택하신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택을 통해그리스도안에 감추어져 보호를 받는다. 하나님은 우리 자신이나 우리의 덕성이나그 무엇 때문이 아니라 오직 자기의 기쁘신 뜻에 따라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셨다. 선택의 사랑을 고려하면 하나님의 영원하신 뜻에 따라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네게 광야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네 마음이 어떠한지... 알려 하심이라신명기 8장 2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5월25일#토머스케이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네게 광야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네 마음이 어떠한지... 알려 하심이라신명기 8장 2절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고난을 주어교만, 조급함, 불신앙, 우상숭배, 하나님께 대한 불신,불평, 감샇지 않는 태도와 같은 마음의 숨겨진 부패를 드러내신다. 죄는 고난의 불이 일어나기 전까지는쉽게 알아차릴 수 없을 정도로매우 깊게 숨겨져 있다. 금속의 찌꺼기는 용광로 속에서 걸리진다. 고난의 용광로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더 많은 부패함을 보여준다. 고난은 죄를 기억나게 한다.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우리 자신을 비우고,예수 그리스도께 달려 나가의와 힘을 구하..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 나오는도다시편 62편 1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5월23일#토머스브룩스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나의 구원이 그에게 나오는도다시편 62편 1절 고난을 허락하신 하나님 손길 아래에서 은혜롭고, 신중한 태도로 침묵을 지키려면 마음과 정신을 고요하고, 차분하게 유지해야 한다. 마음속에 있는 불평불만을 모두 없애야 한다.그런 영혼은 하나님께 온전히 복종한다. 모든 분노가 차분하게 가라앉고, 누그러진다. 그런 쓴 잔을 우리의 손에 들려준 장본인은바로 성부이시다. 우리의 어깨위에 무거운 십자가를 지운 것은다름 아닌 그분의 사랑이요,우리의 목에 멍에를 지운 것은 그분의 은혜다. 하나님의 백성이 징계를 받을 때하나님은 성령과 말씀으로그들의 마음속에 아름다운 음악을 울려주며모든 동요와 격정..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히 나를 삼키리라, 요한복음 2장 17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5월21일#새뮤얼워드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히 나를 삼키리라요한복음 2장 17절 열정은 불과 같아서 항상 더 높이 치솟아 오르고 싶어한다.열정은 앞에 있는 것을 뛰어넘어 완전을 목표로 나아간다. 참된 열정은 그리스도께서 순결하신 것처럼자기를 순결하게 하려고 노력한다. 참된 기독교가 죄를 짓게 허용할리 만무하지 않은가? 가장 좋은 자기 성찰의 방법은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우리가 즐거워하는 다른 일을 할 때의 태도와 비교하는 것이다. 불은 오랫동안 덮어 둘 수 없다.불은 타올라 나갈 곳을 찾거나아예 꺼져 버리거나 둘 중 하나다. 세속적인 것을 생각하는 마음은온갖 헛된 것에 이리저리 나뉘고,산만해질 수 밖에 없지만열정은 필요한 것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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