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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 77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로마서 8장 18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24일 #토머스맨튼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로마서 8장 18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기 때문에 고난 속에서 가장 큰 도움을 준다. 믿음은 우리가 소망으로 유혹에 맞설 수 있게 도와준다. 마귀가 의무 이행을 성가시게 여기도록 유도할때면 믿음은 의무 이행에 무한한 즐거움이 뒤따른다는 사실을 상시시켜준다. 신자는 쾌락과 더불어 지옥에 가는 것보다 수고와 함께 천국에 가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내세의 상급을 깊이 생각하면 우리 삶에 좋은 영향을 받게 된다. 천국을 미리 맛보면 우리 마음에 강한 영향이 미쳐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우리의 영적 목적을 방해하거나 좌절시킬 수..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마태복음 6장 9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22일 #토머스브룩스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마태복음 6장 9절 우리 하나님은 안전하고 확실한 분깃이시다. 그분은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분깃이시다. 하나님은 그 누구도 빼앗거나 건드릴 수 없는 분깃이요, 속여 빼앗거나 강탈해 갈 수 없는 분깃이시다. 오, 그리스도인들이여!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우리의 소유가 되셨다. 그분은 언약과 약속화 희생을 통한 획득과 탈취, 혼인과 교제, 성령의 보증, 성령의 감화와 증언을 통해 우리의 소유가 되셨다. 하나님은 단지 현재뿐 아니라 영원토록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일단 우리의 분깃이 되셨으면 그분은 영원히 우리의 분깃이 되신다. 세상의 분깃은 쉽게 빼앗길 수..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린도전서 10장 31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18일 #윌리엄거널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린도전서 10장 31절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삶의 목적으로 삼으려고 노력하지도 않고, 기도할 때 그것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도 않는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의 유익이나 즐거움은 물론, 우리 자신의 생명보다 더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타락 이후로 우리는 본성이 부패했고, 이기심에 온전히 중독죈 탓에 속된 재미와 하찮은 것을 하나님보다 더 좋아하게 되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광이나 불명예보다 자신의 명예나 자기에게 주어지는 손실과 비난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사실, 우리 가운데 가장 훌륭한 사람들조차도 기도할 때 하나님의 영광은 조금도 생각하지 않고, 마음속..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14일 #윌리엄거널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 지고 에베소서 6장 10절 바울 사도는 에베소 신자들에게 영적 싸움을 위한 거룩한 결의와 용기를 촉구하고 나서 그들 자신의 힘이 아닌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라고 권고했다. 모든 성도의 능력은 만군의 주님에게서 비롯된다. 우리는 그분의 팔을 의지하지 않으면 우리 자신을 보호할 수 없다. 다윗의 담력도 하나님에게서 비롯했다. 만일 하나님이 없으셨다면 그는 블레셋 사람의 말을 듣고 겁에 질렸을 것이다. 죄와 사탄을 대항하는 모든 성도의 능력이 하나님에게서 나온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강건해지려면 두 가지 믿음의 행위가 필요하다. 하나는 주님이 전능한 ..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13일 #리처드백스터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로마서 6장 22절 경건한 삶은 단지 세속적인 삶을 자제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위해 사는 것을 의미한다. 경건의 원리는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 그분의 길과 그분의 종들, 그분의 명예와 세상에 대한 그분의 관심을 사랑하고, 추구하는 데 있다. 경건은 영혼으로 하나님과 그분의 길을 즐거워하는 것이다. 경건은 하나님을 향하는 성향을 띠고서 그분을 추구함으로써 그분을 기쁘시게 한다. 경건은 하나님을 노하시게 하는 것을 싫어한다. 삶을 통해 경건을 표현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이 명령하는 대로 항상 부지런히 내적 생명을 발현해야 한다. 하나님은 해를 ..

요한복음 6장 68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12일 #조지프얼라인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요한복음 6장 68절 하나님을 당신의 기쁨으로 여기는가? 마음의 소원을 어디에 두는가? 무엇이 가장 큰 만족의 원천인가? 재물이 가득한 창고에 들어가거나 존귀한 영예를 얻는다면 만족하고 행복하겠는가? 만일 그렇다면 그것은 당신이 회심하지 못한 육적인 사람이라는 증거일 것이다. 그러나 만일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의 탁월하심, 그분의 긍휼이 가득한 곳간, 그분의 능력이 숨겨진 은밀한 곳,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시는 그분의 측량할 수 없이 깊은 은혜속으로 들어가려고 노력하라. 그것이 나를 가장 즐겁게 하고, 나에게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가? 만일 ..

1월 11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11일 #조지프얼라인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지내며 에베소서 2장 3절 새 사람은 새로운 삶을 산다. 그의 삶은 하늘에 있다. 그리스도께서 유효한 은혜를 베풀어 누군가를 부르시면, 그는 그 즉시 그분의 제자가 된다. 하나님이 새 마음을 주시면 그는 그 후로 그분의 계명을 지키며 살아간다. 그는 기도할 때는 성자처럼, 가게에서는 사기꾼처럼 행동하지 않는다. 그는 모든 죄에서 돌이켰고, 비록 완전하지는 않지만 진지한 태도로 하나님의 계명을 하나도 어기지 않고 다 지켜 행하려고 노력한다. 그는 말씀 안에서 즐거워하며, 기도에 힘쓴다. 물론, 선한 그리스도인을 자처하면서 건전하지 못하게 처신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들은..

1월 9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9일 #토머스맨튼 하나님을 욕되게 하거나 불명예스럽게 만들지 않으려면 거룩해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이 저지리는 죄는 그분의 명예를 훼손하고, 그분의 이름을 더럽힌다. 하나님의 백성을 자처하면서 속되고 방탕하게 살면 하나님의 명예가 크게 실추될 수 밖에 없다. 사람들은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종들을 보고 그분을 판단하기 마련이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들, 곧 하나님과 친밀하며 그분의 사랑을 받는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을 보고 그분에 대해 생각한다. 따라서 우리는 주의 깊게 행동함으로써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그분을 온전히 영화롭..

1월 7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7일 #조나단에드워즈 마음을 같이 하며 평안할지어다 또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고린도후서 13장 11절 이 사회가 번영하기를 원한다면 무엇보다도 다툼을 피해야 한다. 다투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비참해질 것이다. 다툼, 악의적인 말, 격한 감정과 같은 것들은 기독교의 정신과 정면으로 충돌한다. 그런것들은 특히 하나님의 성령을 우리 가운데서 떠나시게 만들고, 모든 은혜의 수단을 무력화하며, 우리의 외적인 위로와 행복을 파괴한다. 장차 좋은 일을 위하여 다투기를 좋아하는 마음을 버리려고 노력하라.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 생각되더라도 부지런히 깨어 있어 그리스도인의 온유함과 관대한 마음을 유..

1월 6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6일 #토머스맨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히브리서 10장 19절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하나님 앞에 나타나셔서 아버지 앞에서 우리를 대변하신다. 우리는 죽어서만이 아니라 지금도 담대하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휘장이 찢어졌고, 우리는 자유롭게 하나님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특권을 갖게 되었다. 하늘에 우리의 아버지가 계신다는 것은 참으로 크나큰 특권이 아닐 수 없다. 죽기 전까지는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뵐 수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의지해 담대하게 나아가 우리의 모든 필요와 소원을 그분께 아뢸 수 있다. 하늘과 땅 사이의 무한한 거리는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는데 아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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