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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 77

전도자가 이르되..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도서 1장 2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4월17일 #에제키엘홉킨스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도서 1장 2절 이 말씀에는 해 아래 있는 모든 것을 제대로 평가한 내용이 함축되어 있다. 우리가 가장 원하는 것은 행복이고, 우리의 가장 큰 어리석음은 세상의 쾌락을 통해 그것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산 사람을 찾으려는 것과 같다. 세상의 것들은 생수를 담아둘 수 없는 깨진 항아리와 다름없다. 순례의 길을 가는 동안 잠시 사용해야 할 것이 궁극적인 목적으로 간주된다. 우리는 세상의 것들이 실제로 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기대한다. 따라서 허영은 어떤 대상 안에 있다기보다 그것을 욕망하는..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요한복음 15장 13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3월16일 #데이비드 클락슨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요한복음 15장 13절 오, 무한한 그리스도의 사랑이여! 이 사랑 때문에 하나님이 기꺼이 저주를 감당하셨고, 생명의 주님께서 비천하고 잔인한 죽음을 맞으셨다. 오, 초월적인 그리스도의 사랑이여! 이에 하늘과 땅이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어떤 말로 이 사랑을 표현할 수 있고, 그 누구의 마음으로 이 사랑을 이해할 수 있으랴? 인간은 물론, 천사들도 결코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값이 없고, 변하지 않으며, 불가해하다. 그리스도께서는 영원 전부터 우리의 모든 결함을 하나씩 따로 본 것이 아니라 한꺼번에 모두 보셨다. ..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때에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시편 32편 3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24일 #존오웬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시편 32편 3절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동안 그분의 능력과 위로와 권능과 평화를 갈망한다. 영적 생활의 기쁨을 누리려면 죄를 죽여 없애야 한다. 일상생활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영적 생활의 위로와 활력을 누리는 것은 죄를 죽이려는 노력여하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죄를 죽이지 않고서는 영적 생활의 활력을 누릴 수 없다. 죄를 죽인다는 것은 죄가 건강한 영적 생활을 침해하지 못하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죄가 영혼의 활력을 빼앗아 영혼을 약하게 만드는 결과가 초래된다. 죄는 마음의 애정을 혼잡하게 만들어 심령을 어지럽힌다. 죄는 마음에 영향을 미쳐 ..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고린도후서 2장 19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19일 #새뮤얼워드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고린도후서 2장 19절 믿음은 우리의 현재 상태가 심판의 도끼날이 아닌 시련이라는 가지지기 칼에 의한 결과라는 것을 깨닫는다.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를 보호하기 때문에 마귀는 우리를 건드릴 수 없다. 우리는 반석이신 그리스도 아래 안전하게 거한다. 우리는 결코 좌절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역량을 아시기 때문에 귀신들이 우리가 견딜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는 공격을 가하도록 허락하지 않으신다. 우리를 위한 그분의 지혜와 은혜는 충족하다. 믿음은 하나님이 시련을 제한하시고, 그것을 통해 가장 큰 유익을 얻을 수 있도록 섭리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준다. 우리의 체질을 잘 아는 성부께..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에베소서 6장 16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18일 #새뮤얼워드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에베소서 6장 16절 완전한 행복에 이르는 것을 뱅하하는 삶의 요인이 있는가? 그렇다면 믿음으로 그것을 극복할 수 있다. 육신은 항상 소심하며, 편안한 것만을 좋아한다. 칭의와 성화를 확신하면서도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육신이 감당해야 하는 궁핍함과 십자가와 어려움 때문이다. 믿음은 환난 속에서 인내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환난을 정복하고 기뻐한다. 믿음은 우리를 단단한 돌이나 무거운 하중에도 부러지지 않는 나무처럼 우리를 강인하게 만든다. 믿음은 큰 장애물을 향해 과감하게 돌진한다. 작은 배는 수면이 잔잔할 때는 안전하다. 가벼운 미풍은 누구나 견딜 수 있다. 그러나 ..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이사야 40장 31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15일 #새뮤얼워드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이사야 40장 31절 믿음으로 베옷과 재를 벗어버리고 기쁨과 희락의 옷을 입으라 믿음을 활용하는 법을 터득하면 그렇게 할 수 있다. 주님 안에서 항상 잔치를 즐기며 즐거워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매일 이렇게, 빠짐없이 이행해야 한다. 휴식과 여흥으로 자주 육체를 유쾌하게 하는 것처럼 영혼도 기쁘게 해야 한다. 곧 한적한 묵상과 기도의 장소를 향해 영혼의 발걸음을 두세 걸음씩 떼어 놓아라 이삭이 묵상했던 들판이나 다윗이 기도했던 골방에 나가라 영혼을 고무해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라 스스로가 누리는 약속과 특권을 생각하라 자신의 죗값이 청산된 것이 얼마나 놀라운지, ..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시편 34편 8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31일 #스티븐차녹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시편 34편 8절 스스로가 경험한 하나님을 생각해보라. 그분의 선하심은 맛보아 알 수 있다. 이 경험은 자연적인 오성의 능력을 뛰어 넘는다. 하나님을 구할 때 영혼 속에서 그분의 부드럽고 기쁨을 주는 감동이 느껴지며, 내적 축복이 촉촉하게 흩뿌려져 내리는 것을 경험해본 사람이 우리 가운데 많지 않은가? 때로 실의에 빠졌을 때 모종의 보이지 않는 손이 당신을 일으켜 세워주는 느낌이 들거나 뜻하지 않는 섭리의 역사가 일어나 출로가 생겨난 적이 있지 않은가? 우리의 마음은 그런 일이 우연히 아니라는 것을 즉각 알아차릴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이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주셨느니라, 고린도후서 1장 22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28일 #토머스맨튼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 고린도후서 1장 22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 믿음은 우리가 먼 미래의 위로를 받기 전부터 만족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믿음은 실질적인 성취와 똑같이 즐겁지는 않더라도 모든 점에서 그렇게 된 것만큼이나 확실하다. 신자는 믿음의 확실함에 근거해 세상에서 하나님이 명령하신 일을 행하시면서 기다린다. 신자는 어려움을 겪으며 간절히 바라지만 인내하며 기다린다. 안타깝게도 일시적인 것들이 영원한 것들보다, 보이는 것들이 보이지 않는 것들보다 우리에게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작은 것에 유혹을 느끼고, 작은 즐거움이나 이익에..

몸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누가복음 12장 4-5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27일 #존번연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누가복음 12장 4-5절 영혼을 불멸한다. 영혼은 영원히 지각력을 잃지 않는다. 하늘의 천사들과 땅의 인간들이 모두 힘을 합친다고 해도 한 영혼을 죽이거나 멸절시킬수 없다. 하나님이 죄를 지은 영혼들에게 쏟아부으시는 엄청난 진노와 징벌에도 불구하고, 영혼들은 의식과 지각력을 그대로 유지한 채 그런 형벌을 견디며 감당한다. 영혼을 죽일 가능성이 가장 큰 것이 있다면..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다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마가복음 8장 36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26일 #존번연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마가복음 8장 36절 육체는 영혼의 집으로 일컬어진다. 집은 그 안에 사는 사람보다 훨씬 덜 중요하다. 어리석게도 우리는 육체에만 집착하고, 더 고귀한 요소인 영혼을 등한시한다. 영혼의 위대함은 영혼을 영광의 상속자로 만들기 위해 치러진 대가의 크기를 통해 분명하게 드러난다. 영혼은 그만큼 위대하다. 우리는 영혼의 위대한 가치를 기꺼이 인정해야 한다. 왕이 사람들의 발에 무언가가 짓밟히는 것을 보고, 그것을 집어 가슴에 품기 위해 보좌에서 내려왔다고 상상해보라. 왕이 낡은 편자나 핀이나 끊어진 신발 끈과 같이 하찮은 것을 줍기 위해 그렇게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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