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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124

인생의 목적, 이사야 43장 7절

제목 인생의 목적 날짜 2023년 12월 27일 본문 이사야 43장 7절 비고 수요예배 설교 저는 죽음에 대해서 자주 묵상을 합니다. 오해는 하지 마십시오. 제가 우울증에 걸렸거나 그런 것이 아니라 우리는 죽음을 자주 묵상해야 합니다. 우리가 가야 될 본향은 죽어야만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예전에 섬기던 교회에서 1년동안 장례를 26번 인도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장례식장을 많이 방문했으며, 그에 따라 삶과 죽음에 대해서 더욱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죠. 전도서 7장 2절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끝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는 이것을 그의 마음에 둘지어다 그래서 저는 항상 장례식장에 다녀오면 그때 받았던 감정들과 묵상의 내용들을 ..

12월 21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2월21일 #리처드십스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됨을 알지 못하느냐 야고보서 4장 4절 한 마음속에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과 세상에 대한 사랑이 상호 공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둘은 서로 반대되는 원리에 따라 통치하는 두 주인과 같다. 성경은, 세상에 대한 사랑이 가룟 유다를 지배하는 순간, 마귀가 그에게 들어갔다고 말한다. 세상이 마음을 지배하면 하나님을 배신하게 되고, 자신의 소명에 불충실하게 된다. 세상을 본래의 자리, 곧 우리의 발아래 두어야 한다.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만다는 것은 세상이 아닌 세상에 대한 사랑이다. 하나님은 천국을 향해 가는 우리를 위로하기 위해 그것들을 허락하셨..

12월 20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2월20일 #리처드십스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디모데후서 4장 10절 노년에 접어든 바울은 복음의 진리를 위해 피를 흘릴 각오가 되어 있었다. 하나님은 때로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버림을 받도록 허용하신다. 그런 점에서 그들은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버림을 받아 홀로 외롭게 남으신 그리스도 예수를 닮았다. 하나님 외에는 우리의 영혼을 안전하게 의탁할 만한 곳이 아무데도 없다. 부와 명예와 친구와 같은 것들은 기댈 만한 의지처가 아니다.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위로는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헛된 것을 의지하지 말고 자기를 신뢰하라고 우리에게 믿음을 허락하셨다. 사탄은 어떤..

12월 19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2월19일 #존오웬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 중생은 단시 삶의 도덕적 개혁에 국한되지 않는다. 중생은 영혼과 영혼의 기능에 실질적인 새로운 영적 원리가 주입되는 것을 의미한다. 참된 중생의 원리는 목표로 하는 삶의 개혁을 분명하고, 확실하게 이루어낸다. 이런 개혁이 사람에 따라 좀 더 완전하게나 불완전하게 이루어지는 차이는 있지만 참되고 진지하다는 점에서는 모두 똑같다. 중생과 개혁은 불가분이다. 중생을 통해 본성의 영적 혁신이 이루어지면 삶의 도덕적인 개혁이 따라올 수 밖에 없다. 중생을 통해 마음의 의도와 성향과 목적이 변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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