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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청교도묵상 32

10월 5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0월5일 #제레마이어버러스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 마태복음 5장 3절 심령이 가난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면 즉각 마음을 낮춰 겸손한 태도를 취하고, 그분이 허락한 많은 위로를 언제 다시 거두어 가시든 선뜻 포기할 줄 안다면 심령이 가난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가난의 서약’이 특별한 은혜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재산이나 위로를 요구하시면 그것들을 기꺼이 그분의 발 앞에 내놓아야 한다. 재물이 주어졌다면 누려도 좋지만, 선택해야 할 상황이 닥친다면 하나님의 진리를 부인하기보다 재물을 기쁘게 포기할 마음이 있어야 한다. 재물을 소유하고 있는 동안 그것을 잘 관리하다가 하나님..

10월 3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0월3일 #매튜미드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요한일서 3장 1절 우리의 현세적인 즐거움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들여다보는 영혼의 창과 같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관대하심이 갖가지 축복 속에서 밝히 드러나는 것을 목격한다. 그러나 현세적인 즐거움에 안주하면 그것이 우상이 될 위험이 있다. 어떤 것을 사랑할때는 그것을 두렵게 여기는 마음도 아울러 지녀야 한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을 또한 두렵게 여기지 않으면 상실과 슬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삼손이 들릴라를 사랑했던 것만큼 그녀를 두렵게 여겼다면 머리털은 물론, 목숨까지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었을 것이다. 우리에게는 ..

10월 1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0월1일 #토머스브룩스 예수께서..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요한복음 6장 15절 개인 기도는 천국에 들어가는 문이다. 개인 기도는 하나님과 더불어 참으로 놀라운 역사를 일으킨다. 개인 기도는 얼마나 큰 은혜를 얻는 수단인지 모른다. 개인 기도를 통해 큰 위험을 모면하게 된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히스기야는 개인 기도를 통해 울면서 호소했고, 그의 기도는 응답받았다. 야곱은 얍복강에서 홀로 하나님과 씨름해 승리를 거두었고, 그분과 겨루어 이긴 자가 되었다. 폭풍우와 같은 시련이 닥쳤을 때, 하나님의 날개처럼 안전한 피난처는 어디에도 없다.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자기를 숨기는 자는 가장 안전하고, 가장 행복하고, 가..

9월 25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9월25일 #조지스윈녹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오 영원한 분깃이시라 시편 73편 26절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귀한 피로 사신 은혜 언약의 풍성함과 무한하신 하나님이 주실 수 있는 모든 좋은 것이 우리의 소유가 된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을 최대한 가득 채워 주실 것이다. 그런것들을 소유하면 아무것도 더 바랄 것이 없고, 영원히 평화롭게 안식을 누릴 수 있다. 죄의 쾌락은 단지 잠시만 지속될 뿐이다. 그러나 이 분깃은 영원하다. 아무리 많은 재산도 금방 부풀어 올랐다가 이내 줄어드는 홍수와 같지만, 하나님이 일단 우리의 영혼을 향해 ‘나는 너의 기업이다.’라고 말씀하시면 사람이든 귀신이든 그 누구도 그것을 우리에게서 빼앗아 갈 ..

9월 19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9월19일 #섀무엘루더포트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히브리서 12장 2절 어떤 특별한 상황을 겪는 동안에는 주님이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 모를 수 있지만, 나중에는 분명하게 알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께 우리의 염려와 근심을 솔직히 털어놓자. 사랑하는 형제여, 주님의 쇠사슬을 불평하지 마자. 고난을 받을 때 주님과 더 가까워질 수 있다. 그리스도와 가까이 지내며, 고난의 바람이 부는 대로 놔두자. 그분의 십자가를 달게 여기자. 우리의 구원은 지체되지 않고, 그분의 약속은 더디지 않을 것이다. 감당하기 어려운 고난은 우리에게 조금도 주어지지 않는다. 마귀는 성도의 믿음과 인내를 더욱 날카롭게 갈아주는 숫돌일 ..

9월 14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9월14일 #조지스윈녹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운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시편 139편 17절 이 세상의 식물, 조류, 광물, 동물과 같은 것들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고, 또 그분이 우리의 분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과연 어떤 생각이 들까? 바다와 폭풍우와 크고 작은 수많은 물고기를 보고, 땅과 바다의 창조주요 통치자이신 하나님이 우리의 분깃이라는 것을 의식하면 과연 어떤 생각이 떠오를까? 무엇을 드려야 그것들을 창조하신 하나님, 별들의 숫자를 정하시고, 그것들의 이름을 부르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을까? 우리는 너무나도 보잘것없는 이 세상의 비천한 분깃을 얼마나 높이 우러르는지 모른다..

9월 5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9월5일 #토머스왓슨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출애굽기 20장 2절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에는 무엇이 함축되어 있을까? 그 사실 안에는 모든 좋은 것이 포함되어 있다. 하난임은 우리의 강한 산성이요 생수의 원천이며, 우리의 구원이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상하게 보살피는 우리의 아버지이시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두지 못한 사람들의 불행을 생각해 보라. 고통의 때에 그보다 더 슬픈 상황은 없을 것이다. 죄인은 건강하고, 재산이 넉넉할 때는 용케 잘 살아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의자할 것들이 모두 사라지면 크게 낙담할 수 밖에 없다. 홍수가 일어나 물이 골짜기로 밀어닥치자 사람들은 산 위로 올라갔다. 물이 산 위까지 ..

9월 3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9월2일 #스티븐차녹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할지로다 시편 102편 26절 하나님은 영원하시기 때문에 그분의 말씀에 걸맞는 영원한 능력을 지니고 계신다. 하나님의 약속은 그분의 영원성에 근거하고, 우리의 신뢰를 위한 견고한 토대를 제공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도울 능력이 조금도 부족하지 않으시다. 하나님의 모든 계획은 그분 자신처럼 영원하고, 그분의 영원하신 뜻에 비롯한다. 사람들은 예지가 없이 약속하기 때문에 그들의 약속은 깨질 수 있지만, 영원히 거하시는 하나님은 자신의 목적을 바꾸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약속을 천 년이나 연기하신다고 해도 약속을 더디이루시는 것이 아니다. 성경은 인간의 짧은 인생을 시..

8월 9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8월9일 #토머스브룩스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시편 51편 2절 우리를 죄로 유혹하는 사탄의 책략 가운데 하나는 우리 앞에서 훌륭한 사람들의 미덕은 숨기고, 그들의 죄만을 드러내는 것이다. 사탄은 다윗의 간음죄, 히스기야의 교만함, 욥의 조급함, 노아의 술취함, 베드로의 신성모독만을 드러내고, 그들의 눈물, 한숨, 신음, 회개는 감춘다. 다윗과 베드로는 끔찍하고, 두렵기 짝이 없는 죄에 걸려 넘어졌지만 회개하고 다시 일어났다. 그들처럼 죄를 지었지만 회개하지 않은 채로 영원히 멸망하는 사람들이 많다. 고의로 죄를 지으면 영혼 안에 죄의 습관이 형성된다. 독즙을 한 번 맛보고 가까스로 해를 면할 수 있었다면 “만일 내가 독즙..

7월 15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7월15일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요한계시록 3장 20절 하나님은 자신의 사자들을 통해 죄인들에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사자들의 임무는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는 것이다. 죄인들이 하나님의 사역자들이 그분의 이름으로 전하는 말씀을 거부하는 것은 곧 성령을 대적하는 것이다. 성령께서는 사람들의 양심에 역사하신다. 성령께서는 그들의 마음속에서 그들을 책망하시고, 그들의 죄가 얼마나 흉악한지를 보여주신다. 때로 성령께서는 죄인들과 함께 협력도 하고, 의논도 하면서 복음을 은혜롭게 제시하신다. 성령께서는 그들이 조금이라도 긍휼을 원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그리스도께서 기꺼이 받아줄 의향이 있으시다는 것을 깨우쳐 주신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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