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 1350

365 청교도 묵상 6월 30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6월30일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에베소서 3장 20절 하나님의 전능한 팔은 신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정된 토대를 제공한다. 그분은 ‘엘 샤다이’, 곧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분의 광대한 능력은 우리의 필요와 기도와 생각은 물론, 우리가 필요로 하거나 구하거나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넘어선다. 피조물 가운데는 영원히 죽지 않는 영혼의 무게를 감당할 만한 의지처가 없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은 바위와 같으시다. 하나님께 대한 신뢰를 구축할 수 있는 또 다른 토대는 그분의 무한한 선하심과 긍휼과 관대하심이다. 자식의 어려운 처지를 보고도 도와주지 않는 아버지는 아버지로 불릴 자격이..

365 청교도 묵상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6월28일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나처시로다 시편 62편 8절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것은 신자가 항상 이행해야 할 필수 의무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영혼은 다른 성도들보다 더 높은 궤도를 비상하며, 천국의 시민군을 이끈다. 믿음이라는 특효약은 용기와 인내를 가져다 준다. 사방에서 공격을 당해도 굳게 버티며 물러서지 않는 사람은 복되다. 그런 사람은 마귀가 화살통의 화살을 모두 쏘아도 항복할 의사를 조금도 내비치지 않는다. 다윗은 하나님을 신뢰하자 마음속에서 속되고, 소시한 인간의 두려움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다윗은 골리앗과 맞서 곰과 사자와 같은 그의 이빨롸 갈기를 움켜지..

단순하게 설교하라

단순하게 설교하라 (20230627) 출판사 : 복 있는 사람 저자 : J. C. 라일 출판날짜 : 2012년 7월 2일 나는 해마다 예수비전교회에서 진행하는 교리와 부흥 컨퍼런스에 참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올해 컨퍼런스도 등록~^) 지난 2021년 교리와 부흥 컨퍼런스의 주제는 ‘존 찰스 라일의 설교와 목양’이었다. 온라인으로 컨퍼런스에 참여하기전까지 ‘존 찰스 라일’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다^^; 목사님들, 교수님들의 강의를 통해 조금 더 알게 되었던 기억이 난다^^ 오늘 버거킹에 앉아 20분만에 ‘단순하게 설교하라’를 읽었다. 정말 얇은 책인데 중요한 내용들로 가득하다. 예전에 그런 말을 들었다. ‘당신의 설교는 너무 단순합니다’ ‘너무 간단하게 설교하지 마세요’라고 말이다. 물론 그때나 지금이..

성경신학이란 무엇인가

성경신학이란 무엇인가 (20230626) 출판사 : 부흥과개혁사 저자 : 제임스 해밀턴 출판날짜 : 2015년 4월 5일 성경은 하나의 큰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이야기를 읽어갈 때 흐름과 방향을 알고 읽는 것이 중요하다. 그저 무턱대로 읽는다면 읽기는 읽지만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이 책은 성경을 제대로 읽는 방법에 대한 기본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간단한 여러 가지 방법들을 제시하는데 독자들이 이것을 제대로 익힌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잘 이해하고, 그에 따라 하나님께 제대로 된 영광을 올려드릴 수 있다고 말한다. 성경신학이란 곧 성경을 제대로 읽는법이라는 것을 본문을 통해 설명한다. 성경을 읽는 법이란 곧 성경 저자들의 관점으로 성경의 세계를 이해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그렇다..

365 청교도 묵상 6월 27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6월27일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직을 주시옵고 마태복음 6장 11절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고 난 뒤에는 우리의 일시적인 필요를 구해야 한다. 우리의 가장 큰 필요는 영적인 것들이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일시적인 축복도 함께 허락하신다. 우리는 세상의 위로들로 우리의 심신을 달랠 수 있지만, 거기에 안주하거나 그것들로부터 참된 안식을 얻으려고 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세상에서 나그네요 순례자이다. 우리의 본향은 천국이며, 우리는 그곳을 향해 가는 중이다. 구세주께서는 섭리를 베풀어 우리에게 날마다 땅 위의 축복을 허락하실 뿐 아니라 하늘의 신령한 축복을 내려 주신다. 우리는 대게 영적 필요보다는 일시적인 필요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인..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