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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 묵상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7월6일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 4장 13절 우리의 고난은 그리스도 예수의 고난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해 준다. 그리스도의 고난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면 잠시 그분이 가엾게 느껴지지만 그런 연민의 감정은 신속하게 사라진다.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이 아버지로부터 버림을 받으셨으니 얼마나 큰 고통이었을까?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분이 결박당한 채로 조롱과 학개를 받고, 매질과 침 뱉음을 당하고, 비방을 받아 감옥에 갇혀 심문을 받고, 정되를 받아 가장 수치스럽고 저주스러운 방식으로 처형되신 것은 그분에게 어떤 경험이었을..

365 청교도 묵상 7월 5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7월5일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에베소서 5장 16절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우리에게 세월을 아끼는 법을 가르치신다. 우리는 삶이 평온할 때 무심코 흘려 보내는 귀한 시간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시간의 참된 가치를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이 있는가? 대다수 사람은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소유하고 있기라도 한 것처럼 시간을 헛되이 낭비한다. 그로 인해 우리의 짧은 인생이 더더욱 짧아진다. 때가 악할때는 세월을 아껴야 한다. 목숨을 위협하는 위기가 닥쳤을 때는 세월을 아껴 기도와 묵상에 사용하고픈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그럴 때는 한순간이라도 헛되이 흘러가지 않도록 자투리 시간까지 다 모으려고 애쓸 것이다..

365 청교도 묵상 7월 4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7월4일 어떤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빌립보서 4장 11절 믿음이 극도로 주의를 기울여 피해야 할 올무와 함정이 있다. 정신을 혼란스럽게 하는 염려를 경계해야 한다. 육적인 죄를 경계하고, 사람이나 육적인 도움을 의지하지 말아야 한다.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한 가지 구원의 방법에만 국한해서는 안된다. 인내심을 잃고 안달복달 하거나 궁시렁거리거나 하나님의 처사를 다투어서는 안된다. 고난을 겪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행위만 보면 그분의 마음을 옳게 이해하기가 어렵다. 믿음을 가져야만 하나님의 찌푸린 얼굴 외에는 아무것도 볼 수 없을때에도 그분의 마음속에 있는 사랑을 의식할 수 있다. 겸손은 ..

365 청교도 묵상 7월 1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7월1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히브리서 13장 5절 우리는 하나님의 보배로운 약속들을 생각하며 그분에 대한 신뢰를 구축할 수 있다. 보배로운 약속이 다섯 차례나 되풀이 되는 것을 보면 우리의 마음에 위로가 가득 넘치고, 지극히 풍성한 약속의 영광속에서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우리를 버리실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그분은 우리를 버리지 않고, 결코 떠나지 않으실 것이다. 하나님은 잠시 우리를 떠나시더라도 우리를 완전히 버리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님과 신자를 굳게 결속시키는 맹약이요 계약이다. 우리의 신뢰는 견실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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