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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비키의 교회에서의 가정

2장 설교 말씀을 들을 준비하기 1. 말씀을 듣기 전 먼저 자신과 가족을 기도로 준비시켜라 가) 청교도 : 영혼은 기도로 옷 입혀야 한다 나) 궁핍한 죄인으로 하나님의 집을 찾아가라 다)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도록 기도하라 2. 말씀에 대한 왕성한 식욕을 가지고 오라 가) 영적인 식욕을 가지라 – 부드럽고 배우려는 마음을 의미 나) 청교도 : 예배를 위한 준비는 토요일 저녁부터 시작 다) 주일 예배를 위해 토요일 저녁부터 말씀을 공부하라 3.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 설교 말씀의 중요성에 대해 묵상하라 가) 하나님은 나에게 직접 말씀하시기 위해 나를 만나고 계심 나) 토마스 보스턴 : ‘목소리는 땅에 있으나 말씀하시는 이는 하늘에 계시다’ 다) 오직 예수 외에는 바라보지 마라 라) 설교자는..

조엘 비키의 교회에서의 가정

1장 설교의 중요성 1. 칼빈 – 공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 회중들에게 가르침 2. 설교 – 최고의 축복, 능동적으로 참여해야 함 ‘아무 조건 없이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려는 마음이 필요’ 3. 설교 듣는 것 강조 가) 구원 받는 믿음으로 설교 말씀을 받는 사람이 정말로 적음 나) 설교에 대한 깊은 존경심 필요 – 설교 : 구원, 축복을 주는 하나님의 수단 다) 내적 사역자 : 실제로 선포되는 대상인 예수 그리스도를 전달함 라) 충실한 설교 : 성령님이 죄인들을 조명, 회심, 인치심이 있도록 4. 청교도들 가) 성령의 능력을 적용시키는 능력 추구 나) 성경 66권을 성령의 장서로 여김 다) 성경은 아버지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나님이 백성에게 하시는 말씀이라..

깨진 유리창의 법칙(20230328)

깨진 유리창의 법칙(20230328) Ⅰ. 역자의 글 1. 깨진 유리창의 법칙이란? 고객이 겪은 단 한 번의 불쾌한 경험, 한 명의 불친절한 직원, 매장벽의 벗겨진 페인트칠등 기업의 사소한 실수가 결국은 기업을 쓰러뜨린다는 이론 2. 깨진 유리창, 즉 사소한 실수를 고치지 않는다면 치명적인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는 법칙 3. 고객의 눈에는 잘 띄지만 정작 기업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사소한 것들, 간과하기 쉽기에 더 치명적인 작은 것들에 주의를 기울여야 함 4. 한번 손상된 기업 이미지는 복구하기가 매우 힘듦 5. 100-1=99가 아니라 0이다. 6. 깨진 유치랑을 예방하고 수리할 수 있다면 100+1=200도 가능해진다.

교사대학(20230325)

교사 대학 강의 지난 토요일(25일) 교사대학 시간이 있었다. 담임 목사님께서 1시간 강의하시고, 이어서 내가 교육부 담당이라 잠시 교사들과 나눴다. 제작년에 이 책을 먼저 읽었기에 현 교회 상황을 볼 때 비슷한점이 많아 전체 교사들(70명)에게 나눠주었다. 그리고 이 책에 대해서 간단히 리뷰하고 우리 교회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고민해보며 우리 교회의 주일학교 상황을 있는 그대로 이야기했다. 많은 교사들이 공감해주셨고, 그에 따라 여러 가지 의견들을 주셨다. 갑자기 강의안과 PPT를 준비해서 조금 부족하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다. 또한 있는 모습 그대로의 현 주일학교를 보며 진단을 했고, 그에 따른 대안들을 제시했다. 우리가 나눴던 이야기들이 모두 그대로 적용되면 얼마나 좋겠냐만.... 그래도..

독서방법(20211129)

독서 사역지를 이동하고나니 책 읽을 시간이 현저히 줄었다. 기본적으로 해야 할 사역들이 많고 갠적으로 공부하는게 있으니 더더욱 그렇다. 읽고 싶은 책도 많고, 읽어야 할 책도 많다. 그러다 문득 백금산 목사님의 독서에 관한 책이 기억나서 꺼내들었다. 확실히 방법을 바꾸면 좋을듯하다. 양지에 있을때 한번 읽고 큰 도움을 받았는데, 다시 읽고 더 큰 도움을 받아야겠다. 현실에 안주하는 목회자가 되지 말자..

옥한흠 목사가 목사에게(20211206)

표류하지 말자 바쁘다. 요즘 많이 바쁘다. 이렇게 바쁜 가운데서 본질을 잃지 않고, 영혼에 대한 사랑과 중심을 잡기 위해 꺼내들었다. 읽던 책들은 잠시 내려두고 이틀동안 집중해서 읽었다. 한 영혼을 사랑하는 열정과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는 열정, 목회자로서 바르게 달려가시려고 노력하시는 그분의 열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목사가 된지 두 달이 조금 안되었다. 이 기간동안 나는 목사로서 제대로 섬겼는가? 처음엔 목사라는 호칭이 어색하더니 이젠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느껴진다. 벌써 익숙해진것일까? 처음엔 축도도 긴장되고 어색하더니 이젠 자연스럽게 입에 배였다. 이게 좋은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매너리즘에 벌써 빠진걸까? 겨우 두 달도 안되었는데? 각성하자. 초심을 기억하자. 물론 목사 안수를 받을때 울..

탐심 (20211209)

탐심 세상과 부에 대한 사랑 이것들을 없애는 것이 가능할까? 예전에 십계명 설교를 하면서 어떤 책에서 읽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십계명의 10번째 계명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불가능하기에 이 부분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의지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아 어떤 책이었는지 생각이 안나니 답답하네... 여튼 백스터는 이 책에서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탐심을 죽여야 한다고 말한다. 탐심이라해서 평소에 굉장히 간단하게만 생각했는데 백스터는 이 부분에 대해서 크게는 18가지로 정리하지만 더 세부적으로 많은것들을 말하고 있다. 책을 읽지 않고 목차만 봐도 탐심이 얼마나 위험한것인지 알 수 있다. 사실 뭐... 언제나 탐심이.. 가득하다 ㅋㅋㅋㅋ 이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힘은 자족함밖에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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