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7월24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 갈라디아서 5장 17절 육신이 가장 큰 즐거움을 느끼는 것에 대해서는 경각심을 크게 느껴야 할 필요가 있다. 물론, 하나님이 은혜로 우리의 육신을 위해 허락하신 모든 즐거움을 다 거부하라는 말은 아니다. 육체의 감각을 즐겁게 하는 것은 그 자체로는 선도 아니고 악도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합법적인 즐거움을 거룩하게 진작시켜 나가는 것을 일상의 의무로 삼아야 한다. 왜냐하면 무절제한 즐거움은 죄이기 때문이다. 육체로 느끼는 즐거움이 다 죄는 아니지만, 육신의 쾌락과 육적인 마음은 죄인들의 가장 큰 특징이요, 사람들을 멸망으로 이끌기 위한 마귀의 가장 강력한 미끼에 해당한다. 이것이 우리..